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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상식]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UFC 파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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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상식]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UFC 파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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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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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파이터들이 있다.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미국)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여자 70kg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여자 유도에서 처음 미국에 메달을 안긴 장본인기도 하다.

플라이급 헨리 세후도(29·미국)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55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연소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미들급 요엘 로메로(39·쿠바)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레슬링 남자 자유형 85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금메달은 최강자 아담 사티예프(러시아). 로메로를 폴로 이겼다. 2년 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는데, 여기서도
사티예프가 우승했고 로메로가 준우승했다.

- 스포티비뉴스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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