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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핵주먹’ 타이슨, 기내서 뒷좌석 승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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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핵주먹’ 타이슨, 기내서 뒷좌석 승객 폭행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4.2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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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인스타그램
마이크 타이슨 인스타그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복서인 마이크 타이슨(55, 미국)을 화나게 만든 승객이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

22일 TMZ가 입수한 영상에는 타이슨이 비행기에서 등받이에 기대어 누군가에게 주먹을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TMZ에 따르면 피해자는 타이슨을 지속적으로 도발한, 매우 취한 정체불명의 남자였다. 조롱하듯 계속 말을 걸며 타이슨의 신경을 건드렸다. 

처음에는 둘이 셀프카메라를 찍는 등 분명히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였다.
 

비디오에서 볼 수 있듯이 피해자는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타이슨의 펀치를 여러 차례 맞았음에도 의식은 잃지 않았다.

TMZ에 따르면 비행기에 내련 뒤 피해자는 의료 치료를 받고 사건에 대해 경찰에 얘기했다. 곧바로 내린 타이슨이 조사를 받았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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