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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챔프 스털링 “코미디하는 딜라쇼, 세후도와 맞붙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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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챔프 스털링 “코미디하는 딜라쇼, 세후도와 맞붙어야 해”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4.27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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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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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2, 미국)이 밴텀급 공식 랭킹 2위 T.J. 딜라쇼(36, 미국)의 최근 발언에 대해 응답했다.

스털링은 화요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딜라쇼가 자신에게 챔피언 자격이 없다는 말한 것에 대해 “딜라쇼가 내가 상대한 선수들보다 훨씬 더 힘든 파이터를 이겼나”라고 웃으며 “코미디다. 그는 헨리 세후도(35, 미국)와 맞붙어야 한다”고 응수했다. UFC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세후도는 최근 은퇴 번복 후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UFC 273’ 코메인이벤트에서 스털링은 밴텀급 잠정 챔피언이던 페트르 얀(29, 러시아)과의 2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따내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1차전 당시 얀에게 반칙 니킥 공격을 당해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2차전에서 확실한 승리를 따내며 밴텀급 최강임을 입증했다.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스털링은 2017년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그가 이긴 파이터는 얀 두 차례, 코리 샌드하겐, 페드로 무뇨즈 등의 강자다.

한편 딜라쇼는 다시금 밴텀급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그는 2021년 7월 무릎 수술 후 치른 UFC 복귀전에서 4위 코리 샌드하겐(30, 미국)을 5라운드 종료 2대 1로 꺾고 기사회생했다. 2019년 3월 타이틀 자진 포기, 얼마 지나지 않아 에리스로포이에틴(EPO) 불법 약물 양성 반응으로 미국반도핑기구(USADA)에 의해 2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승승장구하던 2019년 1월 딜라쇼는 밴텀급 타이틀을 거머쥔 채 헨리 세후도와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싸웠다. 결과는 허무했다. 32초 만에 펀치 패했고, 이어진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스털링의 2차 방어전 상대로 딜라쇼를 언급했다. 스털링은 딜라쇼는 깨끗한 파이터가 아니라며 3위 조제 알도(35, 브라질)가 더 적합한 도전자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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