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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챔피언십, TNT에 이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통해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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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챔피언십, TNT에 이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통해 미국 진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4.28 0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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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이 미국에 다시 진출한다. 이번에는 방송국이 아닌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송된다.

원챔피언십 차트리 싯욧통 대표는 28일 새벽 1시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에서 원 챔피언십의 새로운 둥지는 NFL이 방영되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다. 원챔피언십은 아마존과 5년간 방송 계약을 맺었으며 1년에 12번의 라이브 프라임 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시작했다. 좋은 반응을 얻자 별도로 분리해 요금제까지 도입한 것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다. 아마존 프라임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와 함께 OTT 빅3로 분류되며 2억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세계적인 비디오 서비스다.

원챔피언십은 작년 1월 미국 프로농구 NBA의 주관 방송사 TNT와 계약을 맺고 4월 한 달간 4차례 대회를 미국 전역에 라이브 방송을 했다. 원챔피언십의 미국 첫 진출이었다. 옥래윤, 김규성 등 한국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해 미국에 얼굴을 알렸다.

이번 아마존 프라임과의 대결은 두 번째 북미 진출이자 원챔피언십의 글로벌화 움직임으로 보인다. 최근 원챔피언십은 과거 1세대 선수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아시아 각국 출신의 선수들을 육성해 스타를 만들고 그들의 국가에서 스타를 만드는 것이 원챔피언십 1기였다. 

최근에는 글로벌화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 선수 위주에서 벗어나 러시아, 북미 등 다양한 지역의 선수들을 발굴하고 드미트리우스 존슨, 존 리네커, 게리 토논, 안드레 갈벙 등 유명 파이터를 영입해 대회를 치러 전 세계적으로 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진출은 세계화를 통해 더 많은 격투기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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