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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일, 안드라데에 KO패…김경록은 판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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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일, 안드라데에 KO패…김경록은 판정패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6.03 23: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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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일과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권원일(26, 익스트림컴뱃)이 연승행진을 멈췄다. 3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158' 코메인 이벤트에서 파브리시오 안드라데(24, 브라질)에게 1라운드 1분 2초만에 KO패했다.

경기가 시작하자 서로 중앙을 차지했다. 안드라데의 강력한 바디킥이 들어갔고 권원일도 되갚아 주는 듯 바디킥으로 응수했다.

안드라데는 킥을 주며 앞손 잽으로 권원일을 공략했다. 잽을 허용한 권원일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1라운드 1분여가 지난 상황, 안드라데의 바디킥이 권원일의 복부를 노렸다.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나 발가락 끝이 권원일의 간장에 들어간 듯 보였다.

복부 통증을 느낀 권원일이 소리치며 쓰러지자 심판이 경기를 멈췄다. 1라운드 1분 2초 바디킥 KO로 안드라데가 승리를 챙겼다. 

원 챔피언십 밴텀급 랭킹 4위었던 파브리시오 안드라데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랭킹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챔피언인 존 리네커와의 대결도 이뤄질 예정이다.

권원일은 이번 경기 패배로 벨트 공략을 위해선 몇 경기를 더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위 스테판 로만이나 1위 비비아노 페르난데즈와 대결하여 다시금 명분을 쌓아야 한다.

한편 오프닝 경기에 나선 김경록(31, 팀매드)는 원챔피언십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 에드손 마르케스(33, 브라질)를 초반에 흔들어 놓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마르케스의 레슬링에 당하며 체력을 빼앗겼고 2라운드부터 체력저하를 보이며 타격과 그래플링에 밀려 판정패했다.

원 158 대회 결과
- 2022.06.03,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밴텀급] 권원일 vs 파브리시오 안드라데
안드라데, 1라운드 1분 2초 KO승(바디킥)

[라이트급] 김경록 vs 에드손 마르케스
마르케스,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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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훈 2022-06-05 18:02:57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