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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검사 50회 통과’ UFC챔프 아데산야, 테스트 피한 존스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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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검사 50회 통과’ UFC챔프 아데산야, 테스트 피한 존스 겨냥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6.30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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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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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 나이지리아)가 50번의 약물검사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라이벌 존 존스(34, 미국)를 겨냥했다.

30일 USADA의 UFC 약물 테스트 파트너로부터 재킷을 받은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데산야는 “난 어디에도 숨은 적이 없다. 항상 내 위치를 알려준다”고 말문을 뗐다.

UFC 도핑방지제 제프 노비츠키의 긴 소개 후 이어진 아데산야의 발언은 존스가 약물검사를 피하기 위해 잭슨 윙클존 MMA 케이지 아래 숨어 있었던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이 이야기는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가 2020년 10월 아데산야와 트위터에서 논쟁을 벌인 것으로, 입증되지 않은 소문으로 오랫동안 간주돼왔다.

아데산야의 공격을 받은 존스는 방금 마리화나를 피웠기 때문에 테스터에게서 숨었다고 인정했다. 두 번의 도핑 방지 징계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박탈을 초래한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존스의 과거를 감안할 때 아데산야는 그를 인정할 수 없다.

또한 아데산야는 약물검사 기록을 잊어버리고 선전했을 때 USADA의 행방에 업데이트한 것에 대해 매니지먼트 회사인 패러다임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비츠키는 아데산야가 50개의 테스트에 도달한 최초의 선수라고 말했다.

“존스는 날 케이지 아래에서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난 항상 케이지 위에서 싸우고 있다”라고 아데산야는 강조했다.

아데산야-존스는 미디어에서 계속해서 부딪히고 있다. 아데산야는 존스와의 대결은 불가피하다고 했으나 존스가 현역 선수가 될 때까지 원하는 경기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스는 2020년 2월 이후로 싸운 적이 없으며 헤비급 이동을 예상해 타이틀을 포기했다.

한편 아데산야는 7월 3일 ‘UFC 276’ 메인이벤트에서 2위 자레드 캐논니어(38, 미국)를 상대로 5차 방어전을 벌인다. 도박사들은 앤더슨 실바 이후 최고의 미들급 파이터로 불리는 아데산야의 앞도적인 우세를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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