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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대' 파이터 조영승 "값어치를 더 올리고 케이지로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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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대' 파이터 조영승 "값어치를 더 올리고 케이지로 복귀할 것"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09.05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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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승 ⓒ정성욱 기자
조영승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마포아트센터, 정성욱 기자] '아직은 값어치를 더 올릴 때입니다'

종합격투기 파이터이자 주짓수 국가대표 조영승(29, 팀강남)의 말이다. 그는 4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Reboot SGAA NOGI 챔피언십 토너먼트' 대회를 찾았다. 동료의 세컨드와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조영승은 2013년 5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종합격투기, 주짓수를 모두 수련하고 있었으며 데뷔 초기에는 '주지떼로' 파이터로 종합격투기 보다 주짓수에서 좋은 성적을 내던 그래플러였다.

데뷔전 이후 종합격투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 로드FC 22에서 타무라 잇세이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잠재우고 5연승을 이어갔다. 2017년 박해진과의 대결에서 판정패한 것을 마지막으로 종합격투기 케이지에 오르지 않고 있다.

조영승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주짓수 국가대표(77kg급)로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을 대비해 훈련 중"이라며 "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중"이라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영승은 현재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다 ⓒ대한주짓수회 홈페이지 캡쳐
조영승은 현재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다 ⓒ대한주짓수회 홈페이지 캡쳐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본래 올해 7월 19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1년 뒤인 2023년 9월 23일로 연기되었다. 명칭은 그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유지된다.

조영승은 주짓수 국가대표로서 자신을 증명하고 다시금 종합격투기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주짓수 국가대표로서 좋은 성적을 내고 메달까지 목에 걸게 되면 나의 값어치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다"라며 "종합격투기 만큼이나 사랑하는 주짓수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국가대표로서 한국의 주짓수를 널리 알린 후 종합격투기 무대에 돌아갈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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