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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WWE에서 '심판'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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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UFC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WWE에서 '심판'으로 참가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10.03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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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 인스타그램
©다니엘 코미어 인스타그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다니엘 코미어(43, 미국)가 다가오는 WWE 이벤트에 참가한다.

세스 롤린스와 前 UFC 파이터 맷 리들 사이의 불화가 꽤 뜨거워진 상황으로, 익스트림 룰스의 파이트 핏 경기에서 前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코미어가 심판을 보기로 했다.

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는 SNS를 통해 10월 9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WWE 대회에서 코미어가 롤린스와 리들의 파이트 핏 대결에서 게스트 심판으로 일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코미어는 프로레슬링에 손을 댄 적이 없지만 아마추어 레슬러로서 길게 활동했다. 미국 대회 및 올림픽을 6번이나 참가했으며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대학 시절 오클라호마주에서 NCAA 디비전1 국가 결선 진출자였다.

프로레슬링은 서브미션 또는 레프리 10카운트에 의해서만 승리할 수 있다. 파이트 핏 룰은 종합격투가로 활동한 바 있는 리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SNS에서 지적했듯이 코미어와 롤린스는 과거에 큰 행사를 위해 서로를 지원한 친구다. 어쨌든 일반적으로 덜 중요한 프리미엄 카드 중 하나에 코미어를 두는 건 WWE의 영리한 움직임으로 일부 사람들은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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