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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액션배우' 금광산, 예능계 러브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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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액션배우' 금광산, 예능계 러브콜 잇따라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10.23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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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산 Ⓒ정성욱 기자
금광산 Ⓒ정성욱 기자

로드FC에 출전해 ‘실전형 액션배우’임을 증명한 금광산(46)이 예능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금광산은 최근 다양한 신규 예능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드러낼 예정이다. tvN STORY와 ENA채널이 공동 제작한 세계 최초의 씨름 버라이어티, ‘씨름의제왕’에 출연을 시작으로, 팔씨름 예능, 격투기 예능 등 JTBC, SBS, MBN의 차기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가 확정된 상태다.

광고계 역시 금광산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우리쌀로 만든 김치스낵 ‘김칩스’의 TV CF 모델이 되었으며, 저주파운동기구 리얼EMS의 메인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금광산은 "격투기 도전은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절, 스스로를 단련하고자 했단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라며 "주변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충무로 신스틸러뿐만 아니라 예능 꿈나무로서 예능 신스틸러 자리도 한 번 도전해 보려 한다.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액션배우 금광산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 종합격투기에 데뷔하며 주목을 받았다. 로드FC에 출전해 '야쿠자  파이터' 김재훈과 대결했고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연전 연승을하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무체급 복싱 대회를 표방한 명현만의 ‘언더테이커’에 출전, 자신보다 스무살 어린 전문 복싱선수에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실전형 액션배우’의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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