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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꾼’ 초대 기록 보유자 탄생…점프타격, 낙법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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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꾼’ 초대 기록 보유자 탄생…점프타격, 낙법 신기록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10.23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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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병규 한국무예총연합회(NMC Korea) 회장, 김평석, 우현서, 백성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무예의 기네스' ‘WMC꾼’의 초대 기록보유자가 탄생했다.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열린 점프타격과 높이 낙법, 멀리 낙법 부문에서 신기록이 탄생했다.

‘WMC꾼’의 주인공은 NMC Korea 시범단 김평석(18)과 용인대학교 검도시범단 우현서(23)다.

우현서는 30초 동안 점프타격을 47회 성공하며 ▲점프타격 초대 ‘WMC꾼’ 기록보유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김평석은 ▲높이낙법 180cm ▲멀리낙법 385cm의 기록을 보유하며 초대 기록보유를 2개 부문이나 동시 석권하게 되었다.

이번에 ‘WMC꾼’으로 선정된 우현서와 김평석의 최고경기기록은 매년 새로운 기록갱신 도전을 받아들여 세계 최고의 ‘꾼’(KKUN)을 발굴할 예정이다.

 ‘WMC꾼’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WMC)에서 주관하는 무예 전문 기록 인증제도다. 참가선수들의 무예재능을 평가해 최고의 무예인을 선발하는 종목으로 ▲멀리차기 ▲높이낙법 ▲멀리낙법 ▲점프타격과 같은 세부종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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