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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송 부상 아웃…임동환 VS 정승호 코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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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송 부상 아웃…임동환 VS 정승호 코메인으로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10.28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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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VS 정승호
임동환 VS 정승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닌자 파이터' 우치하 송(25, FREE)의 부상으로 대진에서 이탈했다. 

11월 13일 로드FC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8)의 코메인 이벤트는 임동환(27, 팀 스트롱울프)과 정승호(21, 최정규MMA)의 대결이다.

컴벳삼보 국가대표 출신 임동환은 강한 투지로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켜왔다. 뒷심이 좋기로 유명한 정승호와 대결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정승호는 그라운드에서 강점을 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뒤로 빼지 않는 임동환과 정승호의 격돌로 경기장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우치하 송의 부상으로 인해 ‘남양주 피바다’ 한우영 (25, 로드FC 김태인짐)은 ‘제주 파이터’ 고경진(21, 팀더킹)과 성공적인 데뷔를 두고 대결하게 됐다. 데뷔전을 펼치게 된 두 파이터는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대결한 경험이 있다. 패배했던 한우영은 리벤지하기 위해 반만의 준비 중이다.

고경진 VS 한우영

고경진은 “타격적인 부분에서 좀 더 보완하면 저번보다 더 좋게 똑같은 결과로 이길 것 같다.”고 한 번 더 한우영을 이길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고경진은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에 ‘제주 파이터’로 출연하여 격투기 팬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한우영을 꺾고 이름을 알리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실망하시지 않게 열심히 싸워보겠다.”며 “‘맞짱의 신’에 ‘제주 파이터’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 그때보다 더 강해지고 더 침착해졌다.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고경진은 화끈한 데뷔전을 예고했다.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8)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에 개최되며,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ARC 008 / 2022년 11월 13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생중계]
[-63kg 계약체중 이길수 VS 최 세르게이]
[-90kg 계약체중 임동환 VS 정승호]
[-65.5kg 페더급 정상진 VS 이정현]
[-55kg 계약체중 이은정 VS 김유정]
[-75kg 계약체중 김민형 VS 한상권]
[-65.5kg 페더급 이신우 VS 김진국]
[-65.5kg 페더급 위정원 VS 김준석]
[-83kg 계약체중 고경진 VS 한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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