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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 "부활하는 나를 지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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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 "부활하는 나를 지켜보라"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2.11.30 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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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정성욱 기자
권아솔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복수의 룰렛' 돌린 권아솔(36, FREE)이 첫 상대로 지목한 나카무라 코지(37)와 대결을 위해 로드FC에 출전한다.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2에서 9년 전 당한 KO 패를 말끔히 씻어낼 예정이다. 

권아솔은 로드FC 데뷔전인 ROAD FC 013에서 나카무라 코지의 하이킥을 맞은 후 파운딩을 허용하면서 KO 패 당했다.

그는 "(나카무라 코지와의 경기 당시) 초반에 내가 살짝 밀었는데 훌렁 자빠졌다. 힘이나 완력 차이도 너무 심하게 나는 것 같고,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근데 이상하게 들어가면 한 대씩 내가 폭 폭 맞는 거다. 아프진 않은데 뭔가 기분이 나쁜.. 조금씩 조금씩 짜증이 났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나한테 잡히면 질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런 생각 하다가 너무 무리하게 그 선수를 잡으러 가다가 2라운드에 하이킥을 딱 맞게 됐다. KO가 난 걸로 기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카무라 코지, 쿠와바라 키요시, 샤밀 자브로프,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복수를 선언한 권아솔은 첫 타깃을 정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권아솔은 "어차피 나카무라 코지 선수의 레슬링이나 클린치로는 어차피 나를 넘어트릴 수 없다는 걸 자기도 알기 때문에 그래서 전과 같은 전략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라고 나카무라 코지의 전략을 예상했다.

권아솔이 출전하는 굽네 ROAD FC 062에는 4체급 타이틀전이 확정되면서 화끈한 매치들이 기다리고 있다. 권아솔은 복수에 성공하여 과거의 치욕을 씻어내기 위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권아솔은 "4체급 타이틀 매치와 함께 그리고 나와 함께 부활하는 로드FC 많이 지켜봐 주시고, 재밌는 경기로 여러분들께 다가가도록 하겠다.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굽네 ROAD FC 062 2부 / 12월 18일 오후 6시 SPOTV 중계, 스위스 그랜드 호텔]
[-70kg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시원 VS 여제우]
[-73kg 계약 체중 권아솔 VS 나카무라 코지]
[-61.5kg 밴텀급 타이틀전 장익환 VS 문제훈]
[-65.5kg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박승모]
[-93kg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다니엘 고메즈]
 
[굽네 ROAD FC 062 1부 / 12월 18일 오후 4시 SPOTV 중계, 스위스 그랜드 호텔]
[-84kg 미들급 윤태영 VS 이영철]
[-61.5kg 밴텀급 김진국 VS 비탈리 미로뉴크]
[-75kg 계약 체중 한상권 VS 신윤서]
[-57kg 플라이급 정재복 VS 손재민]
[-60kg 계약 체중 최영찬 VS 서동수]
[-50kg 계약 체중 박서영 VS 김유정]
[-61.5kg 밴텀급 차민혁 VS 홍태선]
[-65.5kg 페더급 한민형 VS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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