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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마지막 경기 앞둔 디아즈 “맥그리거와 3차전, 반드시 펼쳐진다” UFC 마지막 경기 앞둔 디아즈 “맥그리거와 3차전, 반드시 펼쳐진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마지막 경기를 앞둔 네이트 디아즈(37, 미국)가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2위 코너 맥그리거(34, 아일랜드)와의 악연은 아직 끝나지 않다고 밝혔다.디아즈와 맥그리거는 두 번 싸웠다. 2016년 3월 ‘UFC 196’에선 디아즈가 충격적인 역전 서브미션 승을, 그해 말 ‘UFC 202’에서는 맥그리거가 5라운드 종료 과반수 판정승을 거뒀다.3차전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디아즈는 확신한다.디아즈는 ‘인사이드 파이팅’에 “지금은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그건 우리가 나중에 걱정할 거다. 언젠간 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9-07 09:58 복싱전 패배 권아솔 "(남)의철이 형은 라이벌 아니야…종합격투기는 내가 승리할 것" 복싱전 패배 권아솔 "(남)의철이 형은 라이벌 아니야…종합격투기는 내가 승리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남의철과 로드FC에서 스페셜 복싱 경기를 펼쳤던 권아솔이 경기후 소감을 전했다.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60'에서 권아솔은 남의철과 복싱 스페셜 매치를 치렀다. 10년 넘게 이어져온 악연을 복싱 경기로 풀어낸다는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원래 권아솔의 상대는 설영호였다. 설영호가 연습중 안와골절 부상을 입으며 남의철이 대체 선수로 투입돼 대결이 성사됐다.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의철은 권아솔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후 권아솔은 "오랜만에 경기 뛰어서 너무 재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5-15 09:09 [UFC] 정찬성, 오르테가 코치 헤너 그레이시 저격 "당신이 말렸어야지" [UFC] 정찬성, 오르테가 코치 헤너 그레이시 저격 "당신이 말렸어야지" [랭크5=정성욱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그레이시 주짓수)가 박재범의 뺨을 친 사건의 불똥이 오르테가 소속 체육관인 '그레이시 주짓수'에게 까지 불이 옮겨 붙었다.11일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 좀비 MMA)은 자신의 SNS에 "헤너 그레이시, 당신이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먼저 정찬성은 "박재범은 나에게 자신과 관련된 글을 써달라고 요청한 것이 없다"라며 "어떻게 UFC 체급 2위 선수가 일반인에게 폭력을 휘두를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당신의 영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1 10:04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UFC] 다니엘 코미어 "은퇴전은 존 존스 3차전 치르러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복수도 못하고 떠나는 은퇴는 챔피언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UFC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0, 미국)가 은퇴전은 한 체급 내려서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목표는 당연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다. 코미어는 7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다다. 내가 이 판에 붙어 있는 한 내가 해야할 싸움이지. 존스에게 갚아주기 위해 205파운드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코미어와 존스의 악연은 약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팀동료 케인 벨라스케즈가 챔피언에서 내려오지 않자 코미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1:07 [UFC] 딜런 데니스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불만 "하빕이 덤볐는데 내가 잘못한 거야?" [UFC] 딜런 데니스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불만 "하빕이 덤볐는데 내가 잘못한 거야?" [랭크5=유하람 기자]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229 난투극 징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데니스는 경기를 끝내고 내려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몸싸움을 벌인 책임을 물었다. 26일 데니스는 사건 당시 캡쳐와 함께 "난 (하빕이 달려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했을 뿐인데 7달 출장정지에 7,500달러 벌금이란다"라며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최소한 녀석에게 왼손 오른손 몸통치기까지 돌려줬다"고 덧붙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상대로 라이트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7:47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229 난동에 대해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229 난동에 대해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지난 해 10월 벌인 난투극에 관해 "내 행동에 단 1그램도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5일 하빕은 러시아 언론 매치 티비에 출연해 "인생에 많은 후회가 있었지만 난투극은 그 목록에 없다. 같은 일이 100번 일어난다면 100번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했겠지만 그건 아무런 영향이 없다. 난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7:13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복귀가 불투명해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체첸의 독재자를 만났다. 하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첸 공화국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와 만난 사진과 함께 "람잔의 환대에 감사한다. 전능하신 신께서 당신과 체첸 시민을 지켜주길 바란다"는 멘트를 남겼다. 카디로프는 러시아에 독립을 요구하는 체첸 분리주의자를 탄압해 본국에서의 신임을 얻고 서른 살에 대통령까지 오른 인물이다. 크리스 와이드먼,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와 자주 회동하기로도 유명하다. 현재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53 [UFC]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하빕? 나한테 달려들다 카운터 맞은 녀석?" [UFC]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하빕? 나한테 달려들다 카운터 맞은 녀석?"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29 난투극으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당시 하빕이 달려들었던 상대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그를 SNS로 비웃었다. 데니스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나한테 환상적인 타이밍의 카운터 라이트 펀치를 맞고는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눈앞이 번쩍했지"라며 "도망갈 시간을 벌려고 클린치에서 맞지도 않는 어퍼컷이나 휘둘러댔다"고 조롱했다. 딜런 데니스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주짓수 코치다. 난투극 당시에는 '데니스가 지나치게 욕설을 퍼부어 하빕이 공격했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04 09:32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2차전이 성사된다?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가 2일 TMZ 스포츠를 통해 두 선수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고 말했다. 단, 공식 경기가 아닌 '스트릿 파이팅'을 예고했다. 알리는"맥그리거가 임을 계속 놀리는 한 이 악연은 끝나지 않는다"며 "이 싸움은 길거리에서, 주차장에서, 또 다리 밑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맥그리거는 어딜 가더라도 경비원을 데리고 다녀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 놓았다. 지난 해 10월 7일 미국 네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4 09:00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나한테 싸대기 맞던 시절은 잊었나봐?"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나한테 싸대기 맞던 시절은 잊었나봐?"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다시 포문을 열었다. 이번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미국)가 타겟이다. 12일 누르마고메도프는 트위터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자신에게 초크당하는 순간을 공유하며 "넌 평생 이 쪽팔림을 안고 살아야 해 #탭머신 #탭그리거"라고 덧붙였다. 13일 네이트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난 네 머리통에 싸대기를 날렸고 너희 팀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지. 그 겁쟁이들이랑 그렇게 살아라"라고 조롱했다. 실제로 2015년 WSOF 22 종료 후 네이트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03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와 숙적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엔 존스가 선공이었다. 존스는 "코미어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뺨을 때리겠다. 코미어는 분명 아무 것도 못하겠지. 넌 영원히 내 발 밑이고 이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어는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약쟁이 쓰레기", "네 아내의 납작한 엉덩이를 만질 일 없어 행복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존스는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내 아내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그래 맞는 말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1:45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UFC Best & Worst] ⑥ 옥타곤 사상 최악의 펑크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최악의 대회란 무엇인가. 끔찍하게 지루한 대회? 커다란 논란에 휩싸인 대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예 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회만큼 속 터지는 경우는 없다. 부상과 약물 적발로 인한 대진 폭파는 UFC를 오래 봐온 팬이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악몽이다. 아마 이 리스트를 보고 나면 당신은 대회를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게 될 지 모른다. 갖은 사연으로 대진에 구멍이 난 UFC 이벤트 TOP 5다. 5위. UFC 175 -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두 코치(feat. 벨포트)2017년 6월 21일 국내 | 유 하람 | 2018-12-24 00:00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랭크5=유하람 기자] 서예담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이긴 바 있는 서지연(18, 더짐랩)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은 상대 도발에 응수하지 않고 자신이 연습한 것만 실행하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했다. 뚜껑이 열리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0 [TFC] 김동규 "타이틀 도전권 문턱...물러설 수 없다" [TFC] 김동규 "타이틀 도전권 문턱...물러설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악연(惡緣). 좋지 못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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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준 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로 결정됐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08 13:22 [벨라토르]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퀸튼 잭슨, 반더레이 실바에게 TKO승 [벨라토르]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퀸튼 잭슨, 반더레이 실바에게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중년까지 이어온 악연은 이제 동률이 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에서 열린 벨라토르MMA 206에서 퀸튼 '램페이지' 잭슨(40, 미국)이 반더레이 실바(브라질)에게 2라운드 4분 32초 TKO(펀치)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중앙을 잡고 조금씩 전진한 것은 퀸튼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나가며 약한 타격을 서로 주고 받았다. 라운드 중반 퀸튼의 펀치가 실바의 안면에 적중됐고 퀸튼은 바로 실바를 케이지로 몰았다. 실바의 펀치가 퀸튼의 안면에 적중하긴 했지만 국내 | 정성욱 | 2018-09-30 14:12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맥그리거는 2라운드 안에 죽어"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맥그리거는 2라운드 안에 죽어" [랭크5=유하람 기자] 다음 달 7일 라스베가스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UFC 229 메인이벤트로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무패 챔피언 하빕과 오랜 외도를 끝내고 돌아온 탕아 맥그리거의 격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안티 맥그리거' 수장 격인 전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이 "하빕이 맥그리거를 2라운드 안에 죽인다"며 또 한 번 날을 세웠다. 베우둠은 26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일 것 같다"며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2:01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랭크5=유하람 기자] '팀 알파메일 내전'의 최종 승자는 TJ 딜라쇼(32, 미국)였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딜라쇼는 앙숙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정면으로 걸어들어오는 가브란트에게 맞불작전으로 승리함으로서 딜라쇼는 밴텀급에서 '화력전 최강'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초반 딜라쇼는 원거리에서 치고 가는 러시로 가브란트를 위협했다. 반면 가브란트는 복싱으로 천천히 몰면서 펀치싸움을 걸었다. 처음 재미를 본 건 가브란트였다. 카운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4:04 [로드FC] 아오르꺼러 “김재훈도 파이터, 1%의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 [로드FC] 아오르꺼러 “김재훈도 파이터, 1%의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3, 중국)가 북경에 도착했다. 5월 12일 경기를 앞두고 이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상대는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 2015년부터 악연(?)이 이어왔다. 1차전에서는 아오르꺼러가 완승을 거뒀고, 김재훈이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2차전은 3일 남았다. 두 파이터의 운명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과연 아오르꺼러는 어떤 상태일까. 다음은 아오르꺼러가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드디어 시합 날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김재훈과의 대결이 가까워지는 게 점점 느껴진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09 09:55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