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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흑곰' 박정교 11개월 만에 복귀 "누가 끝났대!" [랭크5=유하람 기자] 저돌적인 파이팅으로 사랑 받는 싸움꾼,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가 11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박정교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영건스 40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상대는 전도유망한 웰라운드 신인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다. 박정교는 그간 물러섬 없는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숱한 명승부를 남겼다. 특히 로드 FC 17에서 펼친 김대성과의 명승부는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지난해 열린 영건스 38에서는 황인수에게 1라운드 11초 만에 TKO로 무너지 국내 | 유 하람 | 2018-10-02 13:23 [로드FC] 황인수 "라인재 챔피언감 아냐...프로 자질도 없어" [로드FC] 황인수 "라인재 챔피언감 아냐...프로 자질도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돌풍의 주역 황인수(24, 팀매드)가 또 한 번 챔피언을 저격했다. 그는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를 향해 "챔피언감도 아니고 프로로도 자질이 없다"고 공격했다. 황인수는 “(라인재가)챔피언이 돼 처음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재미없는 경기 하겠다’라고 하더라. 그 말 자체가 챔피언으로서, 프로 선수로서 자질이 없는 것"이라 꼬집었다. 그는 "프로 선수는 자기만족을 위해 경기를 뛰는 게 아니라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충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8:05 [로드FC] 미들급 전선은 지금 폭풍 속...로드FC 048 ‘미들급 빅뱅’ 열린다 [로드FC] 미들급 전선은 지금 폭풍 속...로드FC 048 ‘미들급 빅뱅’ 열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전선이 치열한 상위권 순위 다툼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 FC 048은 메인이벤트인 차정환 VS 최영의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을 필두로 황인수 VS 양해준, 라인재 VS 전어진, 김대성 VS 이종환의 미들급 매치가 확정됐다. 말 그대로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단체 설립 이래 미들급이 지금처럼 활활 타오른 적은 없었다. 흥미로운 미들급 대진들을 준비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로드FC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5:06 [로드FC] 차정환 vs 최영, 7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황인수 vs 양해준 확정 [로드FC] 차정환 vs 최영, 7월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황인수 vs 양해준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현 챔피언’ 차정환(34, MMA스토리)과 ‘잠정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7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48에서 겨룬다. 차정환과 최영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12월 10일 ROAD FC 035에서 맞붙은 바 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차정환이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승리했지만, 차정환이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저지른 것이 논란이 되어 재대결이 결정됐다. 2017년 6월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00 [로드 FC] 신예 황인수, 돌격대장 김내철과 한판 승부 [로드 FC] 신예 황인수, 돌격대장 김내철과 한판 승부 12월 ROAD FC YOUNG GUNS 38에선 미들급 수문장 ‘흑곰’ 박정교를 11초만에 이겼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박정교를 코너로 몰았고 긴 리치를 살린 펀치와 파운딩으로 짧은 순간 경기를 끝냈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베테랑 박정교를 상대로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던 황인수가 이번 대회에서 김내철이라는 또 한 명의 베테랑을 만나게 되었다. 킥복싱이 베이스인 두 선수는 타격 위주로 경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이번 경기 또한 팬들의 두 눈을 사로잡을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국내 | 정성욱 | 2018-01-15 12:34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괴물 레슬러' 심건오(28, 김대환MMA)가 크리스 바넷(31, 미국)에게 TKO로 졌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38 영건즈에서 심건오는 크리스 바넷의 뒤돌려차기에 무너졌다.경기 하루전 계체량 행사장에서 심건오는 로드걸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내고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이은혜는 심건오의 등을 쌔게 때리기도 했다.크리스는 심건오와 거리를 유지하며 강한 로킥 공격을 했다. 다가오면 펀치로 공격했다. 심건오는 클린치에 이은 공격 국내 | 정성욱 | 2017-12-23 00:00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권아솔 KO 구와바라 기요시와 맞대결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권아솔 KO 구와바라 기요시와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2, 광주팀크로우즈)이 권아솔에게 KO패를 안겼던 구와바라 기요시(35, 일본)과 로드 FC 038에서 대결한다.‘명승부 제조기’ 김대성은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관중들을 들끓게 한다. 지난 2014년 8월 로드 FC 017에서 벌인 ‘흑곰’ 박정교와의 경기는 패했지만 여전히 명경기로 회자될 만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전어진, 미노와맨에게 연패했으나 지난해 XIAOMI ROAD FC 034에서 중국의 장지안준을 제압하며 연패의 고리를 끊었다.이에 국내 | 정성욱 | 2017-03-06 00:00 아마추어 지향 MMA STAR 첫 대회 성료…내년 2월 2회 대회 개최 아마추어 지향 MMA STAR 첫 대회 성료…내년 2월 2회 대회 개최 전남 순천을 기역 기반으로 하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 MMA STAR가 지난 4일 개최됐다.[랭크5=정성욱 기자]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의 육성과 실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MMA STAR가 지난 4일 첫 대회를 치렀다. 전남 순천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이 날 대회에는 총 34명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주최 측에 따르면 MMA STAR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우선으로 기획된 대회다. 실버 클래스와 골드 클래스 두 단계로 나뉘며 실버 클래스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펼친 선수들은 골드 클래스 국내 | RANK5 | 2016-12-06 00:00 4연승 ‘돌격대장’ 김내철, “다음 후쿠다 리키, 드루와 드루와” 4연승 ‘돌격대장’ 김내철, “다음 후쿠다 리키, 드루와 드루와” 박정교와 김내철(좌측부터)ROAD FC(로드FC)‘돌격대장’ 김내철(31, 팀 파시 / 웨스트짐)이 4연승 가도를 달리며 다음 상대로 ‘미들급 전 챔피언’ 후쿠다 리키를 지목했다.김내철은 지난 27일 개인 SNS에 “다음 이둘희 드루와!!”라며 다음 경기 상대로 ‘미들급 파이터’ 이둘희를 지목했다. 하지만 이둘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 성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고, 김내철은 10일 “이둘희 선수 결혼 축하합니다. 다음 시합상대는 후쿠다 리키 원합니다!! 들어와!! 누가 더 더티한 지 해보자!!”라는 글을 게시했다.김내철은 지난 국내 | RANK5 | 2016-10-11 00:00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박정교와 같은 화끈한 경기 만들고파!"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박정교와 같은 화끈한 경기 만들고파!" 김대성[랭크5=정성욱 기자] 지난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33에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1, 광주 팀크로우즈)이 모습을 드러냈다.오는 11월 19일 XIAOMI ROAD FC 034 출전을 앞두고 있는 김대성이 ‘흑곰’ 박정교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았던 것.김대성과 박정교는 케이지에서 주먹을 섞다가 의형제가 된 각별한 관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ROAD FC 017에서 ‘사나이들의 싸움’으로 회자되는 명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그해 ROAD FC (로드FC) 연말 시상식에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BEST OF THE FIGHT' 김대성, 상위체급 전향. 연패 고리 끊는다! 'BEST OF THE FIGHT' 김대성, 상위체급 전향. 연패 고리 끊는다! 장지안준과 김대성[랭크5=정성욱 기자]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1, 광주 팀크로우즈)이 돌아온다.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 출전하는 김대성은 중국의 장지안쥔(37, KO FIGHT CLUB)과 맞선다.김대성의 상대 장지안쥔은 중국의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중국에서 헤라클레스, 팔씨름 대회를 휩쓴 ‘힘’에는 일가견이 있는 괴력의 소유자.장지안쥔은 ROAD FC (로드FC) 리얼리티 격투쇼 에 출연해, ‘야쿠자’ 김재훈과 스페셜 매치를 치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