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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지] '프로복서 vs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김병석-신유섭, 서로 KO 예고 [더블지] '프로복서 vs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김병석-신유섭, 서로 KO 예고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가 오는 3월 30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2회 대회를 개최한다. 언더카드 ‘패션(PASSION)' 1경기 라이트급 매치에는 전직 프로복서 김병석(28, 킹콩짐)과 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신유섭(23, 팀포마)가 맞붙는다. 복서끼리 종합격투기에서 만나는만큼 화끈한 펀치 대결이 기대된다. 김병석은 ‘킬러비’라는 닉네임처럼 날카로운 왼쪽 훅을 주무기를 사용한다. 종합격투기 전향 후로는 아마 전적 2전 2승, 프로 1전 1승을 거두고 있다. 그래플링까지 보완하고 있는 김병석은 “ 국내 | 유 하람 | 2019-03-05 07:23 [로드FC] 예선부터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까지…만수르의 '100만불 여정' [로드FC] 예선부터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까지…만수르의 '100만불 여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로드 투 아솔’이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달 23일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를 꺾으며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상대로 결정됐다. 두 파이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권아솔을 만나기 위해 만수르 바르나위가 거쳐온 수많은 과정들은 어땠을까. ▲ 지역예선부터 본선에 결승전까지 모두 패스 ‘끝판왕’ 권아솔을 만나기 위한 만수르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8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TFC] 정다운, 10연승 달성 "패배 두려움 극복해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10연승을 달성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헤비급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다. 정다운은 2일 일본에서 열린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라운드 엘보 TKO승을 거머쥐었다. 1, 2라운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밀린코비치의 태클에 방어에 치중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타격거리를 찾은 정다운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상대를 그로기 상대로 몰았다. 이후 태클에 성공, 상위포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09:30 [TFC] '9연승' 정다운, 코미어·베이더처럼 라헤-헤비 정복할까 [TFC] '9연승' 정다운, 코미어·베이더처럼 라헤-헤비 정복할까 [랭크5=유하람 기자] 다니엘 코미어는 UFC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었다. 라이언 베이더는 현재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두 선수에게 강한 자극을 받은 것일까. 정다운은 오는 3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히트 44'에서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헤비급 경기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인가"란 질문에 그는 "경기요청을 골라 받지 않는다. 단순히 지난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53 [맥스FC] 17회 대회 컨텐더 리그 전 대진 확정…파이터 10인 출동 [맥스FC] 17회 대회 컨텐더 리그 전 대진 확정…파이터 10인 출동 [랭크5=유하람 기자]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의 컨텐더리그 전 대진이 완성됐다. 총 5개 경기로 10명의 파이터가 실력을 겨룬다. 컨텐더 리그 메인 경기는 다시 링에 돌아온 김민석(33, 팀매드)과 김효섭(35, 군산엑스짐)의 대결이다. 김민석은 2000년대 초반 킥복싱과 산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세대 선수다. 슬럼프로 인해 운동을 접고 생업에 몰두 했다가 2018년 2월부터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파이터가 된 독특한 케이스다. 상대 김효섭 또한 비슷한 경우다. 25살부터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43 [엔젤스 히어로즈] ‘30대의 도전’ 늦깍이 파이터 더비 송종익 대 김지웅 성사 [엔젤스 히어로즈] ‘30대의 도전’ 늦깍이 파이터 더비 송종익 대 김지웅 성사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네 번째 매치에서는 두 늦깍이 파이터가 케이지에서 만난다. 히어로즈 01에 출전하는 30대 파이터는 단 세 명. 그 중 송종익(35, 밀리언짐)과 김지웅(31, 남양주 삼산 무에타이)가 같은 대진에 나란히 출전한다. 두 선수는 늦게 시작한만큼 격투기에 대한 애정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11:01 [엔젤스 히어로즈] ‘무에타이 국가대표’ 김한별 대 ‘종합격투기 출신’ 문우혁, 정파와 사파의 대결 [엔젤스 히어로즈] ‘무에타이 국가대표’ 김한별 대 ‘종합격투기 출신’ 문우혁, 정파와 사파의 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세 번째 매치로는 김한별(18, 인천 대한체육관)과 문우혁(20, 로닌크루/아이언크루)의 대결이 준비돼있다. 선수층이 상당히 젊은 엔젤스 히어로즈에서도 특히 어리고 촉망받는 두 선수의 대결이다. 또한 두 선수는 커리어를 볼 때 입식격투기 기준으로 완전히 사파와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12:00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에 이어 UFC의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3일 'UFN 144- 아순상 vs. 모라에스Ⅱ'에서 첫 마이크를 잡은 그는 오는 10일 'UFC 234- 휘테커 vs. 가스텔럼'부터 UFC 정식 해설위원으로서 중계석에 앉는다. 스포티비 박찬웅 캐스터,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와 함께 해설을 진행한다. 새롭게 UFC 해설위원이 된 김두환은 "무엇보다 어릴 적부터 보면서 꿈을 키웠던 무대를 해설한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13:33 [TFC] '9연승' 정다운, 3월 日히트서 헤비급 도전 [TFC] '9연승' 정다운, 3월 日히트서 헤비급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9연승 중인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확정됐다. 이번에는 헤비급이다. 오는 3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히트 44'에서 정다운은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전부터 패기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며 '격투기 강백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잘생긴 외모와 탈 아시아인 체격(신장 195cm, 체중 105kg)까지 갖추며 격투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5:57 [로드FC] 굽네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52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 계약 [로드FC] 굽네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52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 계약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굽네몰로 확정됐다. 로드FC는 굽네몰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 앞으로 진행되는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에 굽네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3년 간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으로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명은 굽네몰 로드FC 052로 확정됐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굽네치킨은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홍경호 대표님이 로드FC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회사다. 굽네몰에는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닭가슴살 제품이 많은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08:49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무제한급 타이틀을 겨냥하는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가 상대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레모스는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라며 격전을 예고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레모스는 "1달 전부터 경기를 준비했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7 [로드FC] ‘미들급 빅매치’ 양해준 vs 임동환 영건스41에서 확정 [로드FC] ‘미들급 빅매치’ 양해준 vs 임동환 영건스41에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강철 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의 맞대결이 오는 2월 23일 열리는 영건스41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둘의 맞대결로 ‘격투 스포츠의 심장’ 서울 장충체육관은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양해준은 레슬링 베이스로 탄탄한 그라운드 실력과 함께 묵직한 펀치를 지녔다. 2008년부터 국내, 외 여러 단체에서 활약하며 MMA 통산 11승 6패의 전적을 쌓은 베테랑 파이터다.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보낸 이후 지난해 7월 로드FC 048을 통해 돌아왔다. 비록 상대 미첼 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40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어나힐레이션] 김두환, 연승 달성…홍준영, 임병희에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연승을 달성했다. TFC 페더급 강자 '드렁큰 홍' 홍준영(28, 코리안좀비MMA)은 기대주 임병희를 제압했다.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에서 김두환은 강자 안드레이 렌젠(28, 러시아)에게 3라운드 2분 12초 파운딩 TKO승을, 홍준영은 임병희(22, 익스트림컴뱃)와 페더급매치에서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기록했다. 김두환은 초반 펀치력이 뛰어나지만 체력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9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로드FC] 신승민-정상진 신구 스트라이커 맞대결, 화끈한 타격전 예고 정상진은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무에타이연맹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 외에도 킥복싱 신인왕전 동메달, 복싱 도민체전 금메달 2회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두드러진 강점을 보인다.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 원데이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을 거둔 후 영건스 무대에 진출했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로드FC 052 새로운 대진이 공개됐다. 신승민과 정상진 두 선수 모두 물러섬 없는 타격전을 펼치는 만큼 팬들이 원하는 재밌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12:20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로드FC] 박정은, 임소희, 정윤재 중국 대회 동반 출격, ‘승리 사냥 나선다’ 출국길에 오른 박정은과 임소희는 “항상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로드FC 덕분에 함께 중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꼭 승리 거두고,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로드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로드FC는 2019년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6:02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로드FC] 브루노 미란다 “홍영기,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최고의 상태인 나와 싸울 준비를 제대로 하고 와야 할 거다”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는 자신감이 넘쳤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의 날카로운 킥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승리를 자신하며 선전포고 했다. 다음달 23일 브루노 미란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 출전한다. 그의 상대는 홍영기. 무에타이와 태권도의 정면충돌이다. 2014년 로드FC 케이지에 처음 올라간 브루노 미란다는 로드FC를 대표하는 외국 선수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을 바탕으로 수많은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09:05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타격가 빅매치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타격가 빅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과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9, 브라질I)와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MMA)다. 브루노 미란다와 홍영기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대결한다. 2014년 로드FC에 데뷔한 브루노 미란다는 타격에 강점을 가진 파이터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강력한 타격으로 수많은 파이터들을 제압해왔다. 2016년 12월에는 로드FC 035에서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을 TKO로 꺾었다. 약 10cm의 국내 | 유 하람 | 2019-01-15 10:25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TFC] '라헤 9연승' HEAT 챔프 정다운, 亞최고 기록…UFC 진출 임박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최고 기록인 9전 전승을 달성했다. 정다운은 12일 대만 허핑 농구장에서 열린 'Way Of The Dragon 3' 메인이벤트에서 무패였던 아부탈립 칼릴로프(27, 러시아)를 크루스픽스 자세에서 엘보로 TKO시켰다. 명실상부 아시아 라이트헤비급 랭킹 1위인 그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UFC에 진출할 국내 최초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라고 내다보고 있다. 2016년 7월 라이트헤비급으로 전향해 모든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3:27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로드FC] ‘꽃미남 파이터’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권민석 “재밌는 운동으로 격투기 대중화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30, 로드짐)은 지난해 말 로드짐 구의점을 오픈, 체육관의 관장이 됐다. 모든 일정은 체육관에 맞췄고, 체육관에만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석은 체육관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많이 쌓아왔다. 그럼에도 직접 체육관을 오픈한 지도자로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겪고 있다. 코치 생활도 오래 해왔지만, 직접 체육관을 차리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권민석의 설명이다. “바빠서 체육관에서 살고 있다”고 운을 뗀 권민석은 “집이 2분 거리라서 가까운 게 정말 다행이다. 코치로 생활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4:0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현역 생활 3~4년 정도 남아...마지막 불태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다” 2019년 ‘태권 파이터’ 홍영기 (35, 팀 코리아MMA)의 다짐이다. 홍영기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파이터다. XTM 를 통해서 MMA 선수에 도전, 2014년 영건스 14로 프로 선수가 됐다. 데뷔전부터 홍영기는 임팩트가 강했다. 태권도 킥을 활용,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며 타격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라운드 기술이 약하다는 평가를 들을 때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데뷔할 때와 달리 현재 ‘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