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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김동규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대체 출전해 김재웅과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4연승을 달리던 김명구는 지난해 말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황영진에게 판정패했으나 지난 2월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00:00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2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 제압...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시간 서브미션 승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2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 제압...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시간 서브미션 승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유토는 클린치로 거칠게 몰아 붙였다. 그러나 배명호가 곧바로 길로틴 초크로 카운터를 던졌고, 유토가 곧바로 탭을 치며 경기는 종료됐다. 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 시간 서브미션 승을 거둔 배명호는 17승 6패 1무를, 유토는 8승 3패를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웰터급] 나카지마 유토 vs 배명호 - 배명호 1라운드 20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계약체중 -67KG] 하기와라 키요헤이 vs 이민구 - 이민구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26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맥그리거는 2라운드 안에 죽어"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맥그리거는 2라운드 안에 죽어" [랭크5=유하람 기자] 다음 달 7일 라스베가스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UFC 229 메인이벤트로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무패 챔피언 하빕과 오랜 외도를 끝내고 돌아온 탕아 맥그리거의 격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안티 맥그리거' 수장 격인 전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이 "하빕이 맥그리거를 2라운드 안에 죽인다"며 또 한 번 날을 세웠다. 베우둠은 26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일 것 같다"며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2:01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UFC] 호제리오 노게이라, 2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라운드 TKO로 쾌승 [랭크5=유하람 기자] 약물 파동으로 체면을 구겼던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2, 브라질)가 22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샘 앨비(32, 미국)를 상대로 노게이라는 스피드에서 현저히 밀렸다. 그러나 노게이라는 노련함을 앞세운 전진압박으로 일관했고, 앨비는 2라운드 시작부터 흔들린 끝에 TKO 당했다. 1라운드는 조심스러운 타격전 양상이 펼쳐졌다. 체격이 비슷한데다 스탠스도 사우스포로 같아 앨비도 노게이라도 섣불리 공격하지는 않았다. 앨비는 앞서는 핸드스피드를 앞세워 더 많은 손을 내는 데 주력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03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여버릴 것"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여버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이 복귀를 앞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패배를 점쳤다. 14일 TMZ 스포츠는 베우둠에게 맥그리거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에 대한 시각을 물었다. 이에 베우둠은 "하빕은 진정한 터프가이"라며 "그가 코너를 죽여버릴 것"이라 답했다. 베우둠과 맥그리거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2016년 맥그리거가 베우둠의 팀 동료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대결이 추진될 때부터 둘은 신경전을 벌였다. 당시 맥그리거는 기자회견에서 안요스의 말을 계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4:56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의 처우에 불만을 표했던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또 한 번 분통을 터뜨렸다. 10일 사이보그는 시리우스XM 파이트 네이션의 MMA 투나잇에서 "UFC는 완전히 정치판"이라며 옥타곤을 떠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이보그의 주장에 따르면 주최측은 9월 8일 UFC228에서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와의 대결을 제안했다고 한다. 사이보그는 곧바로 응했고, 이틀 뒤 누네스도 계약서에 사인하자 매니저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누네스는 9 국내 | 유 하람 | 2018-08-11 13:25 [칼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논쟁하길…주짓수 선발전 논란에 붙여 [칼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논쟁하길…주짓수 선발전 논란에 붙여 [랭크5=정성욱 편집장]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가 결국 2명으로 줄었다. 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대한체육회의 조정에 따라 6명으로 축소되었고 주짓수국제연맹(JJIF)와 주짓수아시아연합(JJAU)가 규정 위반을 들어 국가대표 출전 자체를 취소 시켰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연합의 초정으로 남녀 각각 1명이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주짓수국가대표 선발전 아시안 게임 첫 선발전부터 잡음이 컸다. 협회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이전부터 있었던 국가별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포인트를 쌓 국내 | 정성욱 | 2018-08-06 13:17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경기 후 강경호는 승리를 확신한 듯 환호할 준비를 했으나, 판정은 하모스 손을 들어줬다. 29-28 강경호 하나, 29-28 하모스 둘이었다. 전체 타격에서도 유효타에서도 하모스의 두 배 이상 앞섰음에도 패배한 강경호는 UFC 3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반면 하모스는 UFC 3연승을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2:31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최고 신성으로 꼽혔던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이 돌아온다. 오는 28일 로드FC 048에 출전하는 양해준은 젊은 베테랑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격돌한다. 선수생명이 끊어질 뻔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지도 4년, 오랜 공백 끝에 케이지에 돌아오는 그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고 이야기한다. 양해준은 본래 한국 중량급에서 가장 눈길을 끌던 선수였다. 데뷔와 동시에 5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로드FC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24, 팀매드) 같은 존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3:40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랭크5=유하람 기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앤서니 스미스(29, 미국)는 나이 든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맞서기엔 너무나 강했다. 스미스는 불과 89초 만에 전 챔피언을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KO를 노렸고, 스미스가 훨씬 날카로웠다. 스미스는 밀고 들어오는 쇼군을 어떻게 상대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정확한 거리에서 앞손 훅과 프론트킥으로 큰 충격을 안긴 후, 카운터 원투로 그로기로 몰았다. 이후 쏟아지는 펀치연타에 쇼군이 서서 기절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불과 89초 만에 KO 승을 거둔 스미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6:15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최영 "차정환은 무서워서 도망간 것"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최영 "차정환은 무서워서 도망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단단히 뿔났다. 그는 부상으로 대결을 무산시킨 차정환(34, MMA스토리)를 향해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날을 바짝 세웠다. 이어 방어전 상대인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에게는 “제발 부상 없이 경기장으로 와주길 바란다”고 전햇다. 최영은 본래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48에서 차정환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차정환이 또 부상으로 이탈하자 주최측은 그에게서 벨트를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7:04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UFC226] 리뷰 : 터지다 만 잭팟 [랭크5=유하람 기자] 시작부터 김이 샜다. 메인이벤터이자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6, 미국)는 대회 개최 불과 이틀 전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알도 강점기'를 끝낸 챔피언과 무패 신인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이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팬들은 한 순간 찬물을 뒤집어 썼다. 하지만 까놓고 보니 대회는 그가 남긴 아쉬움을 제법 달랠 수 있을 만큼 화끈했다. 메인이벤트 :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더 이상 '비운의 강자'는 없다" - 드디어 그늘에서 벗어난 코미어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는 참 뭔가 잘 안 풀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00:19 [주짓수] 대한주짓수회 "시드 배정은 규정대로 정한 것…선발된 국가대표 출전이 어려울 수도" [주짓수] 대한주짓수회 "시드 배정은 규정대로 정한 것…선발된 국가대표 출전이 어려울 수도" [랭크5=정성욱 기자] 5일 부산시 기장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선발전 관련해 대한주짓수회(회장 이철상)의 입장이 공개됐다. 대한주짓수회는 "대한체육회(KNOC)와 국제주짓수연맹(JJIF) 및 아시아주짓수연맹(JJAU)의 산하 단체로서 상위 단체의 규정과 룰에 입각하여 활동"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대주회는 국제주짓수연맹의 경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주체인 ‘스포츠 어코드’가 컨트롤하는 시합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며 그 포인트를 바탕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한다고 국내 | 정성욱 | 2018-07-07 08:03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무서운 신인’ 황인수와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의 대결이 황인수의 부상으로 최종 무산됐다. 많은 격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빅매치였던 만큼 팬들도, 당사자인 선수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해준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대진이 일찍 발표되면서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혹시나 부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MMA라는 종목 자체가 원래 선수들이 원치 않는 상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이 크다"며 "황인수 선수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9 [맥스FC] ‘대표 훈남’ 고우용vs윤태균, “화끈한 매치 보장, 훈훈한 비주얼은 덤” [맥스FC] ‘대표 훈남’ 고우용vs윤태균, “화끈한 매치 보장, 훈훈한 비주얼은 덤” [랭크5=유하람 기자] “MAX FC 진정한 훈남 파이터를 가리자” 오는 7월14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입식 격투기 단체 MAX FC(회장 유지환)에서는 ‘비보이파이터’ 고우용(31, 서울 KMAX짐)과 ‘나이스가이’ 윤태균(25, 부산 싸이코핏불스)의 웰터급(-70kg) 랭킹전이 펼쳐진다. 고우용은 비보이 출신 파이터라는 이력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열광시키는 투혼 넘치는 경기로 유명하다. 최훈(31, 안양삼산총관)과 격돌한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은 2017년 MAX FC가 선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2 [로드FC] ‘부상 아웃’ 황인수, “팬들께 죄송,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로드FC] ‘부상 아웃’ 황인수, “팬들께 죄송,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훈련 중 우측 어깨 탈구 부상을 입어 샤오미 로드FC 048 출전이 무산된 ‘무서운 신인’ 황인수(24, 팀매드)가 영상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황인수는 영상 속에서 “많은 분들이 제 경기를 기대해주시는 만큼 팬 여러분들께 좋은 경기 보여드리려고 준비하던 중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과 양해준 선수에게 정말 죄송하고, 얼른 회복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황인수는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내리 4연승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로드FC 미들급에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20 13:22 [TFC] 잠정챔프 조성빈 "재활 속도 빨라…이른 시일 내 복귀할 것" [TFC] 잠정챔프 조성빈 "재활 속도 빨라…이른 시일 내 복귀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잠정챔피언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이 "부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TFC를 통해 "홍준영戰에서 1라운드 때 오른손엄지손가락 골절 및 탈구와 인대손상이 있었다. 이후 수술은 잘됐고 3개월 동안의 깁스 생활을 최근에야 풀었다. 너무 시원하고 좋다.(웃음). 처음 이렇게 큰 부상을 입고 재활운동을 하는데 부상으로 인해 1년 이상 경기도 못하고 재활운동에 매달리는 다른 선수들의 마음을 이제야 더 깊이 이해되고 알 것 같다"고 말문을 뗐다. 조성빈은 지난 2월 서 국내 | 유 하람 | 2018-06-19 07: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