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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연승 베라 “3위 알도와 재대결 원해…두들겨 패고 싶어” 3연승 베라 “3위 알도와 재대결 원해…두들겨 패고 싶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공식 랭킹 5위 롭 폰트(32, 미국)를 꺾고 톱5 진입을 눈앞에 둔 8위 말론 베라(29, 에콰도르)가 3위 조제 알도(35, 브라질)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지난 1일 베라는 ‘UFC on ESPN 35’ 메인이벤트에서 폰트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베라는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폰트에게 잔매를 꽤 허용했지만 묵직하고 기습적인 니킥, 옆차기, 뒤차기, 앞차기 등으로 폰트의 얼굴을 망가뜨렸다.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베라는 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02 18:03 ‘코리안 파이터’ 강경호-최승우, 6월 UFC 싱가포르 동반 출전 ‘코리안 파이터’ 강경호-최승우, 6월 UFC 싱가포르 동반 출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국내 UFC 밴텀급 파이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부산 팀매드)와 페더급 파이터 '스팅' 최승우(29, 프리)가 6월 싱가포르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29일(이하 한국 시간) UFC는 “6월 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275’에서 강경호는 대체자 다나아 바트러거(32, 몽골)와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최승우는 조시 쿨리바오(27, 호주)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강경호는 사이몬 올리베이라(31, 브라질)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올리베이라의 부상으로 바트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9 11:09 크루즈 “UFC 톱5 상대로 복귀전 원해…챔피언 탈환 목표” 크루즈 “UFC 톱5 상대로 복귀전 원해…챔피언 탈환 목표”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밴텀급 챔피언, 밴텀급 공식 랭킹 7위 도미닉 크루즈(36, 미국)가 올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랭킹 5위권을 주시하고 있다.크루즈는 지난해 말 ‘UFC 269’에서 공동 9위 페드로 무뇨즈를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둘의 경기는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기도 했다.28일 크루즈는 ‘Schmo’와의 인터뷰에서 “준비가 됐다. 난 쉬지 않고 훈련하고 있다. 난 단지 랭킹에서 내 아래가 아닌 나보다 위에 있는 누군가와 마주하고 싶다. 난 오랫동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8 10:40 UFC전설 GSP “치마에프, 번즈戰 좋은 경험…계속 그렇게 싸워선 안 돼” UFC전설 GSP “치마에프, 번즈戰 좋은 경험…계속 그렇게 싸워선 안 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살아있는 종합격투계 전설로 불리는 前 UFC 웰터급, 미들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40, 캐나다)는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함자트 치마에프(27, 스웨덴)에게 4위 길버트 번즈(35, 브라질)와의 전쟁이 귀중한 교훈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치마에프는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UFC 273’에서 번즈를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했다.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는 용호상박의 대결이었다. 둘의 경기는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고,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역대 최고의 명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8 10:08 [UFC] 돌아온 안드라데, 레모스에 1R 스탠딩 암트라이앵글 초크승 [UFC] 돌아온 안드라데, 레모스에 1R 스탠딩 암트라이앵글 초크승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으로 돌아온 여성부 플라이급 공식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30, 브라질)는 역시나 강했다.24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5’ 메인이벤트에서 안드라데는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10위 아만다 레모스(34, 브라질)를 1라운드 3분 13초 만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했다.타격전을 이어가던 중, 근력에서 우세한 안드라데는 스탠딩 암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잡았다. 원거리, 긴 타격을 선호하는 레모스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근거리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4 11:56 UFC 번즈 “치마에프와 5라운드로 재대결 원해…끝나지 않았다” UFC 번즈 “치마에프와 5라운드로 재대결 원해…끝나지 않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길버트 번즈(35, 브라질)는 3위 함자트 치마에프(27, 스웨덴)과 다시 만날 거라고 확신한다.지난 10일 ‘UFC 273’에서 번즈는 치마에프에게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며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쳤다. 둘의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고,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역대 최고의 명승부’라고 극찬했다.번즈는 즉각적인 재대결을 원하지만,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이해한다.13일 번즈는 TSN에 “내가 보기엔 우린 아직 끝나지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3 22:34 정찬성 꺾은 UFC챔프 볼카노프스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 정찬성 꺾은 UFC챔프 볼카노프스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을 꺾고 3차 방어에 성공한 UFC 페더급 챔피언 ‘그레이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6,140만 원)까지 수상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을 상대로 4라운드 45초 펀치 TKO승을 거두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의 예상보다 빨랐다. 매 순간 한 발 빠르게 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0 15:30 '한국인 최초' 최두호의 스완슨戰,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다 '한국인 최초' 최두호의 스완슨戰,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명승부 제조기로 불리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0, 부산 팀매드)와 컵 스완슨(38, 미국)이 펼친 페더급매치가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UFC는 10일 ‘UFC 273’ 메인카드 1경기 종료 후, 2016년 12월 ‘UFC 206’에서 진행된 최두호와 스완슨의 페더급 경기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음을 공식 발표했다.당시 최두호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지만,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고 '2016년 최고의 명승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후 최두호는 제레미 스티븐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0 12:01 ‘강경호 출전’ UFC 275, 6월 싱가포르서 열려…두 체급 타이틀전 ‘강경호 출전’ UFC 275, 6월 싱가포르서 열려…두 체급 타이틀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6월 PPV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선 두 체급 타이틀전이 열리며 국내 파이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4, 부산 팀매드)가 출전한다.29일 UFC는 “6월 1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275’가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주최측은 이벤트 개최 발표와 동시에 여러 대진을 공개했다.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2, 브라질)와 2위 이리 프로하즈카(29, 체코)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4, 키르기스스탄)와 4위 탈리아 산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30 09:12 [오피셜] 박준용 UFC 4승 도전…에디 차 제자 에릭 앤더스와 대결 [오피셜] 박준용 UFC 4승 도전…에디 차 제자 에릭 앤더스와 대결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1,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UFC 4승에 도전한다. UFC는 "박준용이 오는 5월 22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10에서 에릭 앤더스(34, 미국)와 미들급으로 맞붙는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UFC 파이트 나이트 210 개최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가능성이 크다.박준용은 마크-안드레 바리올트, 존 필립스, 타폰 은추크위를 차례로 잡고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10월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에게 TKO패 했다. 2라운 UFC | 임영수 기자 | 2022-03-25 09:56 'UFC 라이징스타' 핌블렛 “대전료 인상 없다면 안 싸운다” 'UFC 라이징스타' 핌블렛 “대전료 인상 없다면 안 싸운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한 UFC 라이트급 파이터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은 UFC 런던 대회에서 승리한 후 다음 경기에 대해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지만, 그는 아직 일리아 토푸리아(26, 조지아)나 톱15의 어떤 상대에게도 관심이 없다.케이지 워리어스 챔피언 출신의 핌블렛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에서 호드리고 바르가스에게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머쥐었다.대회 전부터 핌블렛은 토푸리아와 설전을 주고받았다. 구경꾼들과 토푸리아 팀원에 의해 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2 11:04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아스피날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두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스피날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상적인 경기력이었다. 정말 5라운드를 다 소화할 줄 알았다. 볼코프 같은 강자를 1라운드에서 끝낸 내 마무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 피니시 능력의 수준은 최고다”라고 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1 12:02 'UFC 헤비급 신성' 아스피날, 6위 볼코프에 1R 암바승…보너스 9개 선정 'UFC 헤비급 신성' 아스피날, 6위 볼코프에 1R 암바승…보너스 9개 선정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이 6위 알렉산더 볼코프(33, 러시아)를 제압했다.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아스피날은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뒀다.헤비급 신성을 확정 지은 순간이었다. 2020년 5월 옥타곤 입성 후 패하지 않은 그는 지난해 2월 베테랑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제압한 데 이어 빅네임 볼코프까지 서브미션으로 무너뜨리며 상승궤도를 그렸다. 8연승, UFC 5전 전승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0 10:15 [UFC] 토푸리아 “핌블렛 죽여버리겠다”…주먹 날린 이유 설명 [UFC] 토푸리아 “핌블렛 죽여버리겠다”…주먹 날린 이유 설명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일리아 토푸리아(25, 스페인)는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을 만나기 위해 약 1년을 기다렸다.두 UFC 라이트급 파이터는 UFC 런던에서 열리는 각자의 경기를 앞두고 16일(이하 한국시간) 호텔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구경꾼들과 토푸리아 팀원에 의해 분리되기 전에 펀치가 던져졌다. 이후 계속해서 둘은 말다툼을 진행했다.둘의 적대감은 지난해 초 핌블렛이 2008년 전쟁을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토푸리아는 ‘MMA Hour’를 통해 “어제 전화를 해서 일어난 일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7 13:39 [UFC] ‘러-우 전쟁에 감정 최고조’ 조국 모독한 선수에게 주먹 날려 [UFC] ‘러-우 전쟁에 감정 최고조’ 조국 모독한 선수에게 주먹 날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파이터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과 일리아 토푸리아(25, 스페인)는 2019년 이후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리는 UFC 첫 프로모션 행사를 앞두고 호텔에서 큰 다툼을 벌일 뻔했다.16일 토푸리아의 인스타그램에 두 명의 UFC 런던 대회 출전자가 펀치를 날리며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핌블렛-토푸리아가 본격적으로 치고받기 전, 비교적 빨리 둘은 멀리 떨어졌다.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4’에서 자이 허버트와 라이트급 경기를 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7 12:58 [UFC] 포이리에, 코빙턴 도발에 “웰터급 경쟁자들과 싸워라” [UFC] 포이리에, 코빙턴 도발에 “웰터급 경쟁자들과 싸워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 前 팀 동료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카오스' 콜비 코빙턴(34, 미국)과의 대결이 아니다.2회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코빙턴은 지난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앙숙 관계인 7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을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코빙턴은 포이리에를 언급했으나, 포이리에는 경기가 성사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다.포이리에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5 11:09 [UFC] 모라에스 KO시킨 송야동, 보너스 ‘5만 달러’ 획득 [UFC] 모라에스 KO시킨 송야동, 보너스 ‘5만 달러’ 획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8위 ‘매직’ 말론 모라에스(33, 브라질)를 KO시킨 14위 ‘쿵푸 몽키’ 송야동(24, 중국)이 5만 달러(6,185만 원) 보너스 주인공이 됐다.송야동은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코메인이벤트에서 모라에스를 1라운드 2분 6초 펀치 KO승을 따내며 3연승을 질주했다.이밖에도 칼 로버슨을 보디킥에 이은 펀치로 TKO시킨 칼릴 로운트리(32, 미국), 달차 룬기암불라를 길로틴 초크로 제압한 코디 브런데이지(27, 미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3 13:37 [UFC] 산토스 꺾은 안칼라에프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다” [UFC] 산토스 꺾은 안칼라에프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8연승을 달성한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9, 러시아)가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메인이벤트에서 안칼라에프는 5위 티아고 산토스(38, 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인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안칼라에프가 산토스를 꺾는 데는 충분했다. 5라운드 동안 안칼라에프는 산토스와 교전을 기다리면서 공격자 역할을 했지만 산토스가 비슷한 전략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아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3 12:28 [UFC] 안칼라에프, 5위 산토스에 5R 판정승 ‘8연승 질주’ [UFC] 안칼라에프, 5위 산토스에 5R 판정승 ‘8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9, 러시아)가 8연승을 기록했다.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메인이벤트에서 안칼라에프는 5위 티아고 산토스(38, 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0(49-46, 49-46, 48-47) 판정승을 거뒀다.초반 탐색전은 길었다. 약 1분 30초 동안 이렇다 할 공격이 없었다. 산토스가 뒷발 킥을 날릴 때 안칼라에프의 앞손 훅이 매서웠다. 2라운드도 치열한 수 싸움의 연속이었다. 라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3 11:55 아데산야 두 번 꺾은 킥복싱 강자, UFC 2연승 순항 아데산야 두 번 꺾은 킥복싱 강자, UFC 2연승 순항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천적으로 평가받은 알렉스 페헤이라(34, 브라질)가 옥타곤 2연승을 이어 갔다.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미들급 경기에서 브루노 실바(32, 브라질)를 3라운드 종료 3-0 판정(30–27, 30–27, 30–27)으로 이겼다.페헤이라는 키 193cm의 장신. 자신보다 10cm 작은 실바의 주변을 돌며 오른발 미들킥으로 옆구리를 공략했다. 실바의 기습 태클에는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완전히 눕지 않고 금방 일 UFC | 임영수 기자 | 2022-03-13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