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포토] 상남자격투기대회 사회로 참여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기사 (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하체관절기 장인' 이마나리 마사카즈, 권원일에게 53초 힐훅 승 [ONE] '하체관절기 장인' 이마나리 마사카즈, 권원일에게 53초 힐훅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이마나리 마사카즈(43, 일본)가 놀라운 승리를 거뒀다. 22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언더카드 2경기에 출전한 이마나리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을 불과 53초만에 힐훅으로 제압했다. 권원일이 타격을 선보이기도 전 그라운드 싸움을 걸어 승리했다. 1라운드 이나마리는 몸을 굴리며 바로 하체를 노리는 '이나마리 롤'로 위협했다. 세 번째 시도만에 권원일의 킥을 낚아채며 하위로 들어간 이나마리는 그대로 발목을 돌리며 탭을 받아냈다. 빠르게 승리한 이나마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20:25 [R5포토]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오픈 워크아웃 현장 [R5포토]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오픈 워크아웃 현장 [랭크5=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19일 싱가포르 차이나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볼브MMA 체육관에서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의 오픈 워크아웃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트로급의 데담롱 소르 암누에이시리초크(40, 태국)와 제레미 미아도(26, 필리핀), 라이트급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아미르 칸(24, 싱가포르)과 아리엘 섹스톤(37, 코스타리카), 그리고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을 벌이는 스템프 페어텍스(21, 태국)와 자넷 토드(33, 미국)가 참가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2-19 18:08 [UFC]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 3년 만에 돌아온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26초 실신 KO승 [UFC]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 3년 만에 돌아온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26초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랭킹 3위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거대한 승리를 거뒀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벤트에 나선 은가누는 단 26초 만에 전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를 펀치로 KO시켰다. 이번 승리로 은가누는 2연속 초살 KO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부진을 완벽히 털어냈다. 1라운드 케인은 왼발 킥을 연거푸 차주며 곧바로 클린치로 붙었다. 그러나 접근 도중 은가누의 오른손이 얹히자 케인이 주춤거렸고, 그 순간 은가누가 레프트 훅으로 큰 충격 국내 | 유 하람 | 2019-02-18 13:56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렸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가이양하다오는 한 지 하오(23, 중국)를 꺾고 원 슈퍼시리즈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플레이로 패기 넘치는 하오를 5라운드 내내 요리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승자인터뷰에서 가이양하다오는 "나를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라운드 하오는 길게 찌르는 바디샷, 전력을 다한 로킥 등 여러 찌르기 공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2:30 [ONE]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 불리한 경기 끝 논란의 판정승 [ONE]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 불리한 경기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준 메인이벤트가 판정논란에 휩싸였다. '룸피니 챔피언' 콩삭 P.K.(28, 태국)은 '동안의 암살자' 알라베르디 라마자노프(24, 러시아)에게 3라운드 내내 불리한 경기를 펼쳤다. 라마자노프의 압도적인 길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판정단은 콩삭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으로 채점했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들은 곧바로 채팅을 통해 물음표를 도배했다. 1라운드 라마자노프는 우월한 신장을 이용해 상대를 멀찍이 밀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49 [ONE] 김대환 ONE 3연승 좌절…레슬링 싸움에서 완패 [ONE] 김대환 ONE 3연승 좌절…레슬링 싸움에서 완패 [랭크5=유하람 기자] 김대환(32,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다시 한 번 주저앉았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6경기에 출전한 김대환은 카미쿠보 슈야(25,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레슬링에서 시종일관 압도당한 끝에 단 한 라운드도 가져오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슈야는 고개를 크게 흔들며 압박하다 곧바로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상대가 버티자 스탠딩에서 백으로 달라붙으며 안면에 잔펀치를 집어넣었고, 집요하게 하체를 노린 끝에 더블레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38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마크 페어텍스 아베라도(27, 뉴질랜드)가 11연승의 일본 파이터에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아베라도는 11연승 무패의 다케나카 다이치(29, 일본)에게 3라운드에 팔꿈치에 의한 컷팅으로 닥터 스톱 TKO 승을 얻어냈다. 1, 2라운드는 다케나카의 것이었다. 다케나카는 1, 2라운드 테이크 다운으로 아베라도를 쓰러뜨리고 그라운드에서 괴롭혔다. 다케나카의 피겨포락은 풀리지 않았고 백 포지션에서 아베라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1:09 [ONE] 아마르사나아 초구쿠, 레슬링 앞세워 ONE 데뷔전에서 판정승 [ONE] 아마르사나아 초구쿠, 레슬링 앞세워 ONE 데뷔전에서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4경기에서 아마르사나아 초구쿠(28, 몽골)가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샤논 위랏차이(30, 태국)와 비등한 타격전을 벌인 초구쿠는 테이크다운 횟수에서 앞서나가며 승리했다. 초구쿠는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6승 1패를 달리게 됐다. 1라운드 사우스포 위랏차이는 시계방향으로 돌며 뒷발 킥으로 간을 봤다. 초구쿠가 손을 아끼며 지키는 운영에 나서자 킥 각도를 바꿔가며 괴롭혔다. 1라운드는 조금씩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0:33 [ONE]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 '벽안의 낙무아이'에 판정승 [ONE]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 '벽안의 낙무아이'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29, 태국)이 프랑스 출신 낙무아이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나타웃은 프랑스 출신 새미 사나(30, 프랑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무에타이를 오래 수련한 노련미 넘치는 파이터의 대결답게 두 선수는 1라운드를 탐색의 기회로 삼았다. 둘 다 가볍게 로킥으로 거리를 잡았다. 1분이 지나자 조금씩 힘을 실은 공격을 시작했다. 강한 미들킥과 로킥이 오고 감. 나타웃의 미들킥이 들어올 때마다 사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0:06 [ONE] 지나 이니옹, 4승 무패 신예 지힌 라드주안에게 2-1 판정승 [ONE] 지나 이니옹, 4승 무패 신예 지힌 라드주안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지나 이니옹(29, 필리핀)이 '그림자 고양이' 지힌 라드주안(20, 말레이시아)을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이니옹은 원 챔피언십에 이제 데뷔한 라드주안에게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압박하며 커리어 첫 패를 안겼다. 이번 승리로 이니옹은 2년째 원 챔피언십에서 승패승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1라운드 이니옹은 시작부터 뒷손을 연달아 길게 찔러 넣으며 페이스를 높였다. 좀 더 키가 큰 라드주안이 원거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3:31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키앗무9(23,태국)가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슈퍼렉은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 라오 체트라(19,캄보디아)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기를 꺾어 놓은 슈퍼렉. 파워풀한 오른발 로킥에 이어 힘 실은 미들킥으로 라오의 복부를 두드렸다. 슈퍼렉이 공격할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라오는 클린치 이후 팔꿈치 공격을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2라운드가 되자 슈퍼렉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졌다 국내 | 정성욱 | 2019-02-16 23:10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마지막 패배를 완벽히 설욕하며 오가곤 4연승을 달렸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메인이벤트에 나선 모라에스는 2년 전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하파엘 아순사오(35, 브라질)를 1라운드 3분 17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 아순사오는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아순사오는 부지런히 페인트를 섞은 상대에게 연달아 잽을 꽂아 넣으며 자기 거리를 잡았다. 그러나 2분 경 모라에스가 커다란 라이트를 꽂아넣으며 분위기는 역전됐다. 상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31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입식 미들급 매치] 김도윤 vs 김상호 "지루한 경기, 이상한 판정, 미숙한 진행의 삼위일체" - 유일하게 희망적이었던 김도윤의 가능성 평점 : ★ 경기 내내 김도윤(30, 골든보이 짐)은 움직임이 굳어 있었고 김상호(32, 팀 마초)는 소극적이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래도 1, 2라운드를 주도한 김상호가 이기나 싶었으나 1-0으로 김도윤이 우세하다는 판정이 떨어졌다. 두 심판이 무승부를 선언했으니 당연히 연장전에 들어가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김도윤 판정승이 선언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가 번복되는 굉장히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7 [AFC 10]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 ‘삼손’ 이상수 꺾고 무제한급 챔피언 등극 [AFC 10]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 ‘삼손’ 이상수 꺾고 무제한급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가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무제한급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서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를 2라운드 닥터스톱 TKO로 제압했다. 레모스는 우월한 체격과 파워로 이상수를 압도했으며, 이상수는 분전했지만 엄지손가락 골절로 경기를 계속하지 못했다. 1라운드 이상수는 중심을 낮추고 밖으로 돌았다. 서로 붙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2:14 [AFC 10] ‘언데드’ 이도겸, 국내무대 첫 경기에서 호쾌한 1R KO 승 [AFC 10] ‘언데드’ 이도겸, 국내무대 첫 경기에서 호쾌한 1R 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무대에 선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이도겸은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10 – Wave of Change’에 출전,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를 1라운드 54초 펀치 KO로 압살했다. 1라운드 이도겸은 정석적인 원투 스트레이트와 로킥 운용으로 앞서나갔다. 사사키가 펀치를 맞아도 괜찮다고 어필했지만 턱이 크게 흔들리는 타격을 연거푸 허용했다. 사사키는 하이킥 이후 쏟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1:50 [AFC 10] ‘정찬성 제자’ 서진수, ‘헬보이’ 장원준에게 1R TKO 승 [AFC 10] ‘정찬성 제자’ 서진수, ‘헬보이’ 장원준에게 1R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정찬성 제자’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2연승을 기록했다.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10 – Wave of Change’에 출전한 서진수는 ‘헬보이’ 장원준(34, 팀 마초)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장원준은 이렇다할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채 발목 부상으로 패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물러섬 없이 케이지 중앙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서진수는 길게 뻗는 앞손과 빠르게 차는 낮은 로킥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그러나 장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1:39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동갑내기 안재영에게 레슬링 앞세워 3-0 판정승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동갑내기 안재영에게 레슬링 앞세워 3-0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전 빅뱅’으로 관심을 모았던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웰터급 매치에서는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이 승리를 가져갔다.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10 – Wave of Change’에 나선 사샤는 안재영(31, 팀 마초)을 타격전이 아닌 레슬링으로 괴롭히며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에는 킥 위주의 탐색전이 이어졌다. 도중 한 차례 상대가 밀고 들어오자 사샤는 바로 다음 타이밍에 펀치 러시를 감행했고, 안재영은 클린치로 차분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1:30 [AFC 10] 권기섭, KTK 안찬주에게 승리…맥스FC 자존심 지켰다 [AFC 10] 권기섭, KTK 안찬주에게 승리…맥스FC 자존심 지켰다 [랭크5=유하람 기자]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서 펼쳐진 맥스FC와 KTK의 번외대결에서는 맥스FC가 웃었다.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10 – Wave of Change’ 4경기는 두 입식단체 선수가 AFC에서 만나 화제를 모았다. 맥스FC의 권기섭(20, IB짐)은 터프한 펀치 싸움을 건 끝에 미친 듯한 정신력을 앞세워 KTK의 안찬주(25, 대무 팀카이저)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1라운드 초반부터 거칠게 부딪혔다. 거칠게 킥을 차며 들어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