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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헤비급 초비상...‘맘모스’ 김명환, “김형규, 남경진과 싸우고 싶다” 국내 헤비급 초비상...‘맘모스’ 김명환, “김형규, 남경진과 싸우고 싶다”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맘모스’ 김명환(25, 익스트림컴뱃)이 국내 투기 종목 헤비급 강자들에게 공개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23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 짐에서 열린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에서 “명현만 선수뿐 아니라 복싱에 김형규 선수, 레슬링에 남경진 선수도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김명환은 타격과 그라운드를 고루 갖춘 국내 헤비급의 에이스다. 지난 2019년부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킥복싱 대회에 출전해 플라잉 니킥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김명환은 이날 이승준을 꺾고 더블지FC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24 08:59 [더블지FC 15] ‘맘모스’ 김명환, 더블지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조서호, 26초 초살 승 [더블지FC 15] ‘맘모스’ 김명환, 더블지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조서호, 26초 초살 승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익스트림컴뱃으로 둥지를 옮긴 ‘맘모스’ 김명환(25, 익스트림컴뱃)이 한층 더 단단해진 기량을 선보였다.23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열린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에서 이승준(30, 코리안탑팀)을 꺾고 더블지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명환은 카프킥으로 경기를 풀었다. 케이지 중앙을 점하고 압박하는 이승준에 밀리지 않았다. 라운드 중반 기습 목감아 엎어치기로 팽팽하던 흐름을 깼다. 허리 후리기도 성공해 이승준을 위기로 몰았다.김명환은 2라운드에도 빈틈을 노린 테이크다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24 06:02 100만불 토너먼트 격투기 대회 PFL, 한국에서 열린다 100만불 토너먼트 격투기 대회 PFL, 한국에서 열린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종합격투기 대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한국에서 열린다. 22일 PFL은 한국 스포츠전문채널 IB SPORTS와 2024년까지 방송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2년이며 기간 안에 한국에서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진다. ‘리그+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리는 메이저 스포츠 방식으로 종합격투기 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2 15:39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김명환 vs 이승준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김명환 vs 이승준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22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이 열렸다. 이날 계체를 통과한 김명환과 이승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 결과-2022년 12월 22일(목) 10시 30분, 더블지FC 오피셜짐[헤비급] 이승준(116.9kg) vs 김명환(118.5kg)[-75kg 계약체중] *임용주(75.4kg) vs 손민(74.9kg)*임용주 계체 실패, 라운드당 1점 감점[밴텀급] *신재영(62.6kg) vs 장진표(61.5kg)*신재영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22 15:21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손민 vs 임용주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손민 vs 임용주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22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이 열렸다. 이날 손민은 74.9kg으로 계체를 통과했지만, 임용주는 75.4kg을 기록해 실패했다. 계체를 통과하지 못한 임용주는 라운드당 1점의 감점을 받는다.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 결과-2022년 12월 22일(목) 10시 30분, 더블지FC 오피셜짐[헤비급] 이승준(116.9kg) vs 김명환(118.5kg)[-75kg 계약체중] *임용주(75.4kg) vs 손민(74.9kg)*임용주 계체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22 15:21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장진표 vs 신재영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장진표 vs 신재영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22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이 열렸다. 이날 장진표는 61.5kg으로 계체를 통과했지만 신재영은 62.6kg을 기록해 실패했다. 계체를 통과하지 못한 신재영은 라운드당 1점의 감점을 받는다.■'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 결과-2022년 12월 22일(목) 10시 30분, 더블지FC 오피셜짐[헤비급] 이승준(116.9kg) vs 김명환(118.5kg)[-75kg 계약체중] *임용주(75.4kg) vs 손민(74.9kg)*임용주 계체 실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22 15:21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문막심 vs 조서호 [포토]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문막심 vs 조서호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22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이 열렸다. 이날 계체를 통과한 문막심과 조서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 계체량 결과-2022년 12월 22일(목) 10시 30분, 더블지FC 오피셜짐[헤비급] 이승준(116.9kg) vs 김명환(118.5kg)[-75kg 계약체중] *임용주(75.4kg) vs 손민(74.9kg)*임용주 계체 실패, 라운드당 1점 감점[밴텀급] *신재영(62.6kg) vs 장진표(61.5kg)*신재영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22 15:21 4개 대진에도 불구하고 대회 진행하는 이유…더블지FC 15 4개 대진에도 불구하고 대회 진행하는 이유…더블지FC 15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4개 경기로 줄어들었으나 그대로 진행합니다"더블지FC 이지훈 대표는 23일 서울시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열리는 더블지FC 15를 강행하기로 했다. 당초 7개 경기가 예정되었던 이벤트였으나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4개로 줄어들었다.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정한국(30, 팀매드)과 뷰렌저릭(37, 팀몽골)의 대결은 정한국의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취소 됐다. 여성 밴텀급(61.2kg)으로 자신의 체급을 찾은 최정윤(24, 더짐랩)의 경기도 상대의 비자 문제로 인해 취소 됐다. 발표되지는 않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2-21 08:55 2023년 첫 입식대회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발표 2023년 첫 입식대회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발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23년 첫 입식격투기 메인이벤트가 1월 대구에서 열린다. MAXFC(대표 이용복, 대회장 류제석)는 2023년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MAXFC 컨텐더리그 21'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포함해 한·일 국제전 2경기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 4강 토너먼트, 지역 대표 선수들간 라이벌전까지 총 6경기가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컨텐더리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타이틀 매치다. -65kg 라이트급 랭킹1위 조경재(23,인천정우관)가 일본킥복싱협회(NJKF)의 동체급 랭킹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2-20 15:01 로드FC 062 대회결과 로드FC 062 대회결과 ■ 굽네 ROAD FC 062 2부12월 18일 오후 6시 SPOTV 중계[-70kg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시원(카우보이MMA) VS 여제우(쎈짐)박시원 3R 종료 판정승(3-0)[-73kg 계약 체중] 권아솔(FREE) VS 나카무라 코지( pancrase osaka inagakigumi))나카무라 코지 3R 종료 판정승(0-3)[-61.5kg 밴텀급 타이틀전] 장익환(팀파시) VS 문제훈(옥타곤MMA)문제훈 3R 종료(1-0) 연장R 종료 판정승(0-3)[-65.5kg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킹덤MMA) VS 박승모(팀지니어스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2-12-20 04:41 [로드FC 062] 박시원·문제훈·박해진·김태인, 로드FC 마지막 챔피언...권아솔 3연패 위기 [로드FC 062] 박시원·문제훈·박해진·김태인, 로드FC 마지막 챔피언...권아솔 3연패 위기 [랭크파이브=홍은동, 이무현 기자] ‘Z세대 아이콘’ 박시원(20,카우보이MMA)이 여제우(31,쎈짐)를 꺾고 로드FC 마지막 챔피언으로 남았다.1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2 메인이벤트에서 여제우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시원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8승 무패가 됐다.박시원은 근거리에서 타격 압박으로 기세를 잡았다. 라운드 중반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며 주춤했지만,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만회했다. 여제우의 패턴을 읽은 박시원은 압도적인 2라운드를 펼쳤다. 여제우의 테이크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9 09:09 [로드FC 062] 윤태영, 이영철 꺾고 5연승 행진...‘리틀 자이언트’ 김유정, 2연속 서브미션 승리 [로드FC 062] 윤태영, 이영철 꺾고 5연승 행진...‘리틀 자이언트’ 김유정, 2연속 서브미션 승리 [랭크파이브=홍은동, 이무현 기자]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윤태영(26, 제주 팀 더킹)이 5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1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062에서 이영철(26, 최정규MMA)을 TKO로 꺾었다. 윤태영은 긴 리치를 살려 앞 손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영철의 빈틈을 공략한 보디킥과 로우킥을 섞으며 압박했다. 윤태영의 타격에 당황한 이영철은 테이크다운을 노리며 클린치 싸움을 걸었다. 승부를 가른 건 한순간이었다. 이영철과 엎치락뒤치락하던 윤태영은 상대와 떨어지는 순간 빠른 하이킥을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8 18:42 “여제우 꺾고, 나카무라랑 싸우겠다”...권아솔이 망친 계체량 ‘박시원’이 살렸다 “여제우 꺾고, 나카무라랑 싸우겠다”...권아솔이 망친 계체량 ‘박시원’이 살렸다 [랭크파이브=홍은동, 이무현 기자] “78.0kg". 힘겹게 체중계에 오른 권아솔의 몸무게가 공개되자, 현장이 고요에 휩싸였다. 권아솔은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2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다. 계약체중인 73kg에서 5kg이 초과된 78kg를 찍고 저울에서 내려왔다. 당초 예고됐던 나카무라 코지와의 신경전과 몸싸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온 듯한 코지는 씁쓸한 표정으로 포토 타임을 소화했다. 권아솔의 계체 실패로 조용히 마무리 돼가던 계체량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치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7 14:51 ‘현 무에타이 국대’ 조경재, 日 요시다와 MAX FC 라이트급 챔피언전 ‘현 무에타이 국대’ 조경재, 日 요시다와 MAX FC 라이트급 챔피언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웰터급 랭킹 1위 조경재(23,인천정우관)가 다음 해 1월 7일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대회장 류제석)에 출전한다. 조경재는 이번 대회에서 일본 킥복싱 단체 뉴재팬킥복싱협회(이하NJKF) 랭킹 2위인 요시다 린타로를 상대로 MAX 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른다.조경재는 23살의 나이에도 41전 36승 4패 1무 21KO의 전적을 갖고 있다. 대한무에타이협회의 국가대표를 수차례 역임하고, 같은 협회의 챔피 입식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16 19:04 MAX FC, ‘원데이 4강 토너먼트’ 개최...슈퍼 미들급 챔피언 도전자 가린다 MAX FC, ‘원데이 4강 토너먼트’ 개최...슈퍼 미들급 챔피언 도전자 가린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표 이용복)가 다음 해 1월 7일,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MAX FC 컨텐더리그 21’에서 원데이 4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MAX FC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 슈퍼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의 2차 방어전 도전자 선발을 위해 -85kg 슈퍼 미들급 4강 원데이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데이 토너먼트는 4명의 선수가 참가해 하루 만에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먹과 발차기, 무릎 2회가 허용되는 맥스리그 룰이 적용된다. 현 입식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16 18:44 권아솔이 화났다...日선수 계체실패 의심에 “생긴 대로 논다” 권아솔이 화났다...日선수 계체실패 의심에 “생긴 대로 논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결전의 날을 4일 앞둔 시점 권아솔(36, FREE)의 계체량 통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권아솔은 오는 18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2에서 나카무라 코지(37, pancrase osaka inagakigumi)와 맞붙는다. 권아솔은 9년 전 ROAD FC13에서 나카무라 코지에게 한차례 패배했다. 최근 샤밀 자브로프, 만수루 바르나위 등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상대들에게 복수를 선언해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켰다.나카무라 코지는 권아솔의 도전에 특별한 계약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4 00:18 ‘뚝심의 명장’ 벤투, 마지막 작별 인사...“대한민국은 내 삶의 일부” ‘뚝심의 명장’ 벤투, 마지막 작별 인사...“대한민국은 내 삶의 일부”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53, 포르투갈) 감독이 작별을 고했다. 13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성원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지원 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며 운을 뗐다.이어 "선수들이 보여준 프로페셔널리즘, 자세와 태도에 특히 감사하다. 선수들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덧붙였다.벤투 감독은 지난 2018년 부임해 4년이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13 23:10 ‘제우스’ 여제우, ”박시원은 챔피언의 포스가 없어“ ‘제우스’ 여제우, ”박시원은 챔피언의 포스가 없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제우스’ 여제우가 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에게 일침을 날렸다. 9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시원은 챔피언의 포스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여제우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베테랑 선수, 빠른 펀치와 강한 그라운드를 보유한 웰라운더다. 김산, 난딘에르덴 등의 강자들을 꺾으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오는 18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2에서 박시원과 로드FC의 마지막 라이트급 챔피언을 걸고 맞붙는다.현재 박시원은 여제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22:15 거침없는 ‘Z세대 챔피언’ 박시원, “소주 4병 마시고 싸워도 여제우 이겨” 거침없는 ‘Z세대 챔피언’ 박시원, “소주 4병 마시고 싸워도 여제우 이겨”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최연소 로드FC 챔피언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은 매사에 자신만만하다. Z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자)다운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다.지난 7월, 박승모와의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앞두고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죄송하게도 재미없는 시합을 할 거 같다. 저의 압도적인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된다. 박승모 선수의 지금까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거다”며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박시원은 1라운드 4분 1초 만에 박승모를 KO로 꺾었다. 타격이 능한 상대에게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5:46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주짓수 파이터’ 박해진, 마지막 로드FC 챔피언 도전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주짓수 파이터’ 박해진, 마지막 로드FC 챔피언 도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주짓수 파이터’ 박해진은 지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지난 5월,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열린 ROAD FC 060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빼앗겼다. 챔피언이 되고 첫 번째 방어전에서 꼼짝없이 벨트를 반납해야 했다.특히 연고지 대구에서의 패배라는 점이 박해진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그는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지니까 많이 힘들었다. 그동안 최대한 잡생각이 안 떠오르게 하려고 몸을 고달프게 했었다”며 지난날을 돌아봤다.그런 박해진에게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찾아왔다. 오는 1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