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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DEEP 밴텀급 챔피언 손진수, UFC와 계약 [UFC] DEEP 밴텀급 챔피언 손진수, UFC와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DEEP의 챔피언 손진수(25, 코리안 좀비 MMA)가 UFC 진출 했다. 스승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SNS를 통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손진수의 UFC 계약서가 왔다"라며 손진수의 UFC 진출을 알렸다.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에 따르면 손진수는 9월 15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동갑내기 러시안 파이터 피터 얀(25, 러시아)으로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손진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밴텀급 파이터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다. 2014년 일 국내 | 정성욱 | 2018-08-19 11:43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UFC가 드디어 베이징에 상륙한다. 지난 5일 주최측은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케빈 창 UFC 아태지역 부대표는 "UFC 라이브 경기를 베이징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UFC가 얼마나 국제적인 단체로 자리 잡아가는지 증명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UFC는 오랜 시간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리 징량, 쑹 야둥, 얜 시에오난, 송 케난, 리우 핑유안 등 여러 중국인 신성을 발굴했으나, 정작 현지 진출에는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1:47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코리안좀비' 정찬성 컴백, 11월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 [UFC] '코리안좀비' 정찬성 컴백, 11월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코리안좀비MMA)이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11일미국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대결한다. 북미 격투기 전문 매체 MMA 정키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통해 이 매치업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정찬성은 작년 2월, 3년 6개월의 공백을 뚫고 옥타곤에 복귀해 데니스 버뮤데즈를 어퍼컷으로 KO시키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하지만 그해 6월 훈련 중 입은 무릎 부상으로 재활 치료에 들어가 다시 1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무릎 국내 | 정성욱 | 2018-07-21 14:46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낙승, 승패승패 행진 6년째 이어가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낙승, 승패승패 행진 6년째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복귀전에서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초반 압박 전략을 들고 나온 산토스는 중반부터 아웃복싱으로 전환하며 블라고이 이바노프(31, 불가리아)를 요리했다. 이바노프는 초반에는 대응미숙, 후반에는 체력저하로 산토스를 쫓아가지 못했다. 1라운드 산토스의 컨셉은 ‘과거로의 귀환’이었다. 전성기 산토스가 그랫듯 중앙을 잡고 압박하며 오버핸드 라이트를 노렸다. 이바노프는 벽에 발이 걸리는 등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산토스는 이바노프의 전진은 킥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4:22 [UFC] 세이지 노스컷, 웰터급 첫 승 신고 [UFC] 세이지 노스컷, 웰터급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차세대 스타' 세이지 노스컷(22, 미국)이 웰터급 첫 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베테랑 잭 오토우(31, 미국)에게 경기 초반 다운을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어냈다. 노스컷의 패기와 기세가 빛을 발한 역전극이었다. 오토우는 시작과 동시에 라이트훅으로 노스컷을 다운시키며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순간 눈이 풀릴 만큼 큰 충격을 받은 노스컷은 땀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압박에 크게 고전했다. 오토우는 무리하지 않고 포지션을 잡아가며 4분 동안 노스컷을 괴롭혔다. 마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27 [UFC] 데니스 버뮤데즈, 접전 끝 의문의 판정패 [UFC] 데니스 버뮤데즈, 접전 끝 의문의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데니스 버뮤데즈(31, 미국)가 납득하기 힘든 패배를 당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133에서 릭 글렌(29, 미국) 상대로 1라운드 고전하던 그는 필사적으로 테이크다운을 노린 끝에 후반 라운드를 가져왔다. 그러나 판정단은 2-1 판정으로 글렌 손을 들어줬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글렌은 오른발 바디킥을 적극 활용했고, 버뮤데즈는 앞손 스트레이트로 받아쳤다. 빠르게 감 잡은 쪽은 글렌이었다. 글렌은 미들킥-스트레이트 이지선다로 끊임 없이 괴롭혔다. 반면 버뮤데즈는 연달아 테이크다운에 실패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14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열린 웰터급 동갑내기 대결에서 니코 프라이스(28, 미국)이 이색 KO승을 거뒀다. 랜디 브라운(28, 미국)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 창의적인 기습에 승리를 내줬다. 초반 분위기는 브라운이 주도했다. 케이지 중앙에서 그는 압박하며 긴 팔을 이용해 스트레이트성 펀치를 찔러넣었다. 중반부터는 그라운드 공방이 치열했다. 클린치 공방에서 프라이스가 니킥을 무시하고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브라운은 별다른 데미지 없이 일어나 역으로 백을 잡았다. 프라이스는 슬램에 실패했지만 몸을 돌려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27 [UFC] '페더급 콩라인' 채드 멘데스, 화려한 KO 승으로 전선 복귀 [UFC] '페더급 콩라인' 채드 멘데스, 화려한 KO 승으로 전선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채드 멘데스(33, 미국)는 여전히 강했다. 2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그는 움직임에 녹이 슬지 않았다. 전성기에 그랬듯 날카로운 훅으로 젊은 강자 마일스 쥬리(29, 미국)를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1라운드에 격침시켰다. 멘데스 스타일은 여전했다. 압도적인 신장차를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2분 30초 경 멘데스는 카운터를 노리는 주리의 가드를 뚫고 들어가 왼손 훅을 적중시켰고, 다운된 주리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 채 파운딩에 무너지고 말았다. 1라운드 2분 6초 K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02 [UFC226] 카릴 라운트리, 원투 한방으로 구간 사키 격침 [UFC226] 카릴 라운트리, 원투 한방으로 구간 사키 격침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26 오프닝매치부터 이변이 터졌다. 신예 타격가 카릴 라운트리(28, 미국)가 'K-1 레전드' 구간 사키(34, 터키)를 96초 만에 TKO로 잡아냈다. '타격가 대전인 만큼 사키가 질 리 없다'던 예상과 달리 사키는 다소 허무하게 무너졌다. 타격가 대전답게 두 선수는 라운드 시작부터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서로를 견제했다. 라운트리의 사우스포에 조금 말리는 것 같자 사키가 스위치를 했으나, 오히려 그 순간 카운터 원투 스트레이트를 맞고 쓰러졌다. 다운된 사키는 충격 때문인지 경험부족인지 움직임 없이 국내 | 유 하람 | 2018-07-08 11:32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UFN132] '인천 불주먹' 김지연, UFC 2연승 달성 [UFN132] '인천 불주먹' 김지연, UFC 2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인천 불주먹' 김지연(28, MOB)이 옥타곤 2연승을 달성했다.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2 오프닝매치에서 김지연은 멜린다 파비앙(30, 헝가리)을 시종일관 압박한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 김지연의 전략은 ‘끊어먹기’였다. 무작정 공격하기보단 우직하게 전진하며 길고 굵은 원투펀치를 맞추는 데 주력했다. 반면 파비앙은 킥과 콤비네이션을 최대한 활용하며 빈 공간을 공략했다. 전반적으로 파비앙이 점수에서 앞서나가는 듯했으나 두 차례 김지연이 강펀치를 맞추며 애매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18:04 [UFC]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 "상대가 화끈한 만큼 나도 그에 맞춰 경기 펼칠 것" [UFC]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 "상대가 화끈한 만큼 나도 그에 맞춰 경기 펼칠 것"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2에 '불주먹' 김지연(MOB)이 출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김지연은 헝가리의 멜린다 파비앙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김지연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UFC 첫 승은 힘겨운 조건에서 얻은 값진 승리였다. 미국 원정이 처음이었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승리를 얻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며 "이번 경기 오퍼가 급하게 들어오긴 했지만 가까운 곳이고 한 번 경기를 치러봤던 곳이라 출전을 결정했다. 꼭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상대 멜린다 파비앙에 대 UFC | 정성욱 | 2018-06-20 00:00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 TFC 18 김재웅 vs 정한국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시작합니다.'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는 격투기 선수들에 대한 기록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훌륭한 경기를 펼친 두 선수를 기록하고 후에도 그들의 활약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선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RANK5 선정위원들이 대회가 끝난후 한 경기를 선택하고 그 경기를 선정한 이유 적습니다. 총 합을 내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경기를 선정합니다. RANK5는 선정된 선수를 찾아가 'RANK5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됨을 알리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RANK5 국내 | 정성욱 | 2018-06-04 17:50 [UFC] 김지연, 6월 23일 싱가포르 대회에서 옥타곤 2연승 도전 [UFC] 김지연, 6월 23일 싱가포르 대회에서 옥타곤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김지연(28, 소미션스 주짓수)이 오는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세로니 vs 에드워즈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헝가리 출신의 멜린다 파비앙을 상대로 여성 플라이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김지연은 작년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UFN 111에서 밴텀급 경기를 통해 UFC에 데뷔하였다. 김지연은 루시 푸딜로바를 상대로 싸운 UFC 첫 경기에서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지난 1월 28일 UFC on Fox 27에서 가진 플라이급 데뷔전에서는 저스틴 키시를 상대로 국내 | 유 하람 | 2018-05-29 10:14 [이교덕의 UFC 프리뷰] 바뀐 상대에 활짝 웃는 우스만, 그 이유는? [이교덕의 UFC 프리뷰] 바뀐 상대에 활짝 웃는 우스만, 그 이유는? [랭크5=정성욱 기자] 2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9에 대한 UFC 이교덕 해설위원(스포티비)프리뷰. 메인 이벤터 카마루 우스만이 바뀐 상대 데미안 마이아를 맞이하고 활짝 웃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남미 스페인어권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UFN 129에 대한 의미를 이교덕 UFC 해설위원에게 들어봤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UFC | 정성욱 | 2018-05-18 00:00 [UFC] UFC 여성 파이터 전찬미 팀매드 합류 "팀 언니, 오빠들이 생겨 기쁘다" [UFC] UFC 여성 파이터 전찬미 팀매드 합류 "팀 언니, 오빠들이 생겨 기쁘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전찬미(20, 팀매드)가 팀매드에 새둥지를 틀었다. 전찬미는 17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전 체육관과 계약이 해지되면서 운동 파트너 혹은, 운동할 체육관을 찾았다. 사실 팀매드에 가고 싶었으나 그간 여건이 되지 않아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팀매드 합류로 전찬미가 기뻤던 것은 팀 동료, 특히 여성 파이터의 존재다. 전찬미는 "팀 언니, 오빠들이 생겨서 기분좋다. 그들과 훈련하면서 향상된 그라운드, 레슬링 기술을 배우고 경기에서 선보일 수 있 국내 | 정성욱 | 2018-05-17 16:10 [DEEP] 일본 격투기 단체 'DEEP 2001' 역대 한국 챔피언은? [DEEP] 일본 격투기 단체 'DEEP 2001' 역대 한국 챔피언은?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딥2001(DEEP 2001)에는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진출해 챔피언에 올랐다. '스턴건' 김동현은 비록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지만 7연승을 기록하고 UFC에 진출한 바 있다. 28일 손진수(25, 코리안좀비MMA)가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딥에 또 한 명의 한국인 파이터의 이름이 오르게 됐다. 이에 랭크5 딥2001에서 챔피언에 오른 한국 선수들을 정리해보았다.최영 - 미들급 8대 챔피언재일교포로 2000년대 초반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한 최영(랜스엔드). 스피릿MC 기록실 | 정성욱 | 2018-05-01 00:00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러시아에서 싸운다. 맥그리거랑은 아냐"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러시아에서 싸운다. 맥그리거랑은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다게스탄)는 "러시아에서 싸우게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단, 상대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2017년 7월 당시 페더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하빕과 러시아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환상적인 제안"이라며 경기를 추진하려 애썼다. 하지만 이후 맥그리거가 라이트급과 복싱으로 외도를 계속하면서 무기한 연장됐다. 더군다나 최근 맥그리거가 UFC 223 출전 선 UFC | 유 하람 | 2018-05-01 00:00 [UFC223] 리뷰 : 엎어진 밥상, 선수들이 주워 담다 [UFC223] 리뷰 : 엎어진 밥상, 선수들이 주워 담다 [랭크5=유하람 기자] 2011년 선수 보험 도입, 2015년 USADA 약물검사 전담 결정 이후 UFC는 시도 때도 없는 대진붕괴로 골머리를 썩였다. 예전처럼 몸이 아파도 참고 경기를 뛸 필요성도 적어져 늘어난 부상이탈은 물론, 약물적발로 아예 출전자격이 정지되는 일까지 속출했기 때문이다. 메인카드에 헤비급만 세우며 야심차게 추진한 UFC 146은 대회 하나가 약물적발과 부상이탈 콤비네이션으로 초토화된 대표 사례다.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3은 그 아성에는 미치지 못할지언정 저주 받은 대회라기엔 UFC | 유 하람 | 2018-04-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