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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뷔전에서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하지만 약물 적발로 이 경기는 무효 국내 | 유 하람 | 2018-06-14 12:07 [로드FC] 파이터들도 투표 인증 릴레이…“소중한 한 표 행사했어요” [로드FC] 파이터들도 투표 인증 릴레이…“소중한 한 표 행사했어요” [랭크5=유하람 기자] 6.13 지방선거를 맞아 로드FC 소속 파이터들 역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우슈 공주’ 임소희는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를 마쳤으며, 사전 투표를 하지 못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괴물 신인’ 황인수,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천선유,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이 13일 본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해 결혼해 올해 아빠가 된 권아솔은 “이번엔 딸을 안고 투표하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 모두 국민의 권리 멋지게 행사 국내 | 유 하람 | 2018-06-14 11:34 [맥스FC] '맘모스' 장태원 "황호명은 좀비…당연히 퇴치할 방법 있다" [맥스FC] '맘모스' 장태원 "황호명은 좀비…당연히 퇴치할 방법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오는 7월 14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맥스 FC 14가 개최된다. 이날 경기에서 장태원(마산 스타)은 황호명(맥스FC)을 상대로 초대 슈퍼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장태원은 "황호명이 체력이 없다고들 이야기하는데 황호명은 지처보이는 상태를 경기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마치 좀비처럼 말이다"라며 "좀비 처럼 나와도 대응 방법은 당연히 있다. 다각도로 연구하여 꼭 승리해 벨트를 차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6-14 05:14 굿바이 비스핑! 포인트로 보는 영국의 전설 굿바이 비스핑! 포인트로 보는 영국의 전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5월 29일 마이클 비스핑(39, 잉글랜드)이 은퇴를 선언했다. 한참을 ‘옥타곤 대표 밉상’, ‘영국 양아치’로 불렸던 그였지만 가는 길은 따듯했다. 미운 정이라도 들었던 것일까. 언젠가부터 그는 종합격투기 팬에게 ‘그래도 참 대단했던 사람’이 돼있었다. 15년이라는 긴 세월, 서른아홉 번을 싸우면서 그는 경력 그 자체로 존경 받는 자리에 올라섰다. ◆ 풍운아 비스핑 모르긴 몰라도 비스핑을 수식하는 데 ‘풍운아’만큼 좋은 단어는 없을 듯하다. 그는 타고나기를 싸움꾼으로 태어났다. 챔피언이든 돈이든 어 국내 | 유 하람 | 2018-06-13 13:59 [맥스FC] '아재파이터' 황호명 "장태원 하나 바라보고 달렸는데...타이틀까지 왔다" [맥스FC] '아재파이터' 황호명 "장태원 하나 바라보고 달렸는데...타이틀까지 왔다" [랭크5=정성욱 기자] 오는 7월 14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맥스 FC 14가 개최된다. 이날 경기에서 황호명(맥스FC)은 장태원(마산 스타)을 상대로 초대 슈퍼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황호명은 "장태원과 첫 경기는 좋은 컨디션에서 치르지 못했다. 이후 장태원과의 리벤지만 생각하고 운동을 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타이틀전까지 치르게 됐다. 타이틀전도 중요하지만 나에겐 리벤지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6-13 08:14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0일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UFC 225가 아쉬운 결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슈퍼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가 언더카드로 내려갈 만큼 대진이 화려했다. 특히 메인카드에는 전·현직 UFC 챔피언만 4명이 출전하고, WWE 스타 CM 펑크가 옥타곤 2차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회는 다소 지루하게 흘러갔다. 메인이벤트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 225의 산소호흡기” - 이 경기마저 없었더라면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던 메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4:05 [입식] 맥스 FC 이용복 대표, 일본 슛복싱 시저 다케시 회장과 회담, 적극적 교류 시작되나 [입식] 맥스 FC 이용복 대표, 일본 슛복싱 시저 다케시 회장과 회담, 적극적 교류 시작되나 맥스 FC 이용복 대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슈트복싱의 철학과 가치를 존중하며, 국가와 단체를 넘어서 격투기 발전을 위해 함께 화합하고 성장하고자 솔선수범하는 시저다케시 회장님을 존경한다"며, "소통과 대화합을 통해 아시아 격투기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맥스 FC 역시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슛복싱은 33년 역사의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로 '스탠딩 발리투도'라는 독특한 룰을 채택하고 있다. 선 상태에서 꺾기와 조르기가 가능하여 탭아웃을 받을수 있다. 보통 입식격투기와 달리 소속 선수들은 특유의 타이즈를 입 국내 | RANK5 | 2018-06-12 11:24 [로드FC] “소방관으로서, 파이터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국의 다짐 [로드FC] “소방관으로서, 파이터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국의 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8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출전한다. 약 10개월 만의 경기다.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프로 세 번째 출전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방관으로서 항상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 파이터로서 격투 팬분들께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11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신동국은 지난해 4월 영건스 33을 통해 데뷔했다. 대체 선수로 투입된 데뷔전에서 값진 프로 첫 승을 거뒀다. 또한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8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日 DEEP JEWELS서 전 챔피언에게 완승!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日 DEEP JEWELS서 전 챔피언에게 완승!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가 일본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9일, 일본 도쿄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린 DEEP JEWELS 20에서 단체 챔피언 출신 토미마츠 에미를 만난 박정은은 3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결국 박정은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박정은은 “다친 곳 없이 승리해서 기쁘다. 이번 승리와 앞으로의 발전 모두 나 혼자가 아닌 팀원들과 함께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 분들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09:58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7월 출전…‘소방관의 강함을 증명한다’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7월 출전…‘소방관의 강함을 증명한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48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출전한다. 상대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다. 올해로 11년차 베테랑 소방관인 신동국은 지난해 4월 영건스 33을 통해 데뷔했다. 대체 선수로 투입된 데뷔전에서 값진 프로 첫 승을 거뒀다. 또한 같은 해 9월 개최된 로드FC 042에 출전, 일본의 이마이 순야를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이에 맞서는 하야시 타모츠는 일본 단체 DEEP, PANCRASE, GRACHAN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10전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1 11:50 [TFC] 4연승 유수영 "밴텀급 챔프 올라 최다방어 기록할 것" [TFC] 4연승 유수영 "밴텀급 챔프 올라 최다방어 기록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4연승을 기록한 특급 그래플러 유수영(22, 본주짓수)이 TFC 밴텀급 벨트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유수영은 "오늘 산토끼를 잡았다. 아직 부족하단 걸 느꼈다. 더 열심히 노력해 언젠가 밴텀급 챔피언이 돼서 최다방어를 기록하겠다.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유수영은 대체 투입된 안상주를 2라운드 2분 1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당초 유수영은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의 김영준과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김영준이 늑골 부상을 입어 상대가 변경됐다. 유수영-안상주戰 국내 | 유 하람 | 2018-06-11 11:41 [맥스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강윤성 "덕재형! 벨트 가져와~~~~" [맥스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강윤성 "덕재형! 벨트 가져와~~~~" [랭크5=정성욱 기자] 오는 7월 14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맥스 FC 14가 개최된다. 이날 경기에서 강윤성(목포스타)은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의왕삼산)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한다. 강윤성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내가 부족한 것으로 평가 받지만 윤덕재 또한 타이틀에 도전할때 똑같은 상황이었다. 스포츠의 묘미는 반전아닌가? 7월 서울대회에서 반전을 보여주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RANK5 | 2018-06-11 04:05 [UFC] 론다 로우지, 여성 파이터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 입성 [UFC] 론다 로우지, 여성 파이터 최초로 UFC 명예의 전당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1, 미국)가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지난 9일 UFC 225 PPV 브로드캐스트에서 "로우지는 오는 7월 5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명예의 전당 입성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여성 파이터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일은 UFC 사상 최초다. 론다 로우지는 2011년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전승 행진을 달리며 여성 종합격투기 인기를 견인했다. 통산 12승을 거두는 동안 단 25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과 그에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5:50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UFC 225] 챔피언 휘태커, 대혈전 끝에 로메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난 잔치' UFC 225의 마지막은 화려했다. 도전자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체중을 맞추지 못하며 논타이틀전이 되긴 했지만, 경기는 김 샌 무게감을 대신할만큼 치열했다. 혈전 끝에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7, 호주)가 승리하며 마무리 역시 깔끔했다. 1라운드 휘태커는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킥을 던졌고, 로메로는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상대를 지켜봤다. 탐색전이었지만 휘태커가 훨씬 많은 타격을 던지며 포인트를 가져간 라운드였다. 2라운드에는 로메로가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부터 로메로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5:17 [UFC 225]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 안요스 잡고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등극 [UFC 225]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 안요스 잡고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빅 마우스' 콜비 콜빙턴(30, 미국)이 UFC 웰터급 잠정챔피언에 등극했다. 코빙턴은 5라운드 내내 전진과 압박으로 일관하며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를 케이지에 가뒀다. 안요스는 분전했으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기 바빠 오히려 타격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며 무너졌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두 선수는 시작부터 격하게 부딪혔다. 코빙턴은 양훅을 휘두르며 달려들었고 곧바로 테이크다운까지 따냈지만 안요스가 잘 일어섰다. 이후 코빙턴이 의외로 안요스를 클린치에 몰아넣는 데 애를 먹으며 경기는 접전으로 흘러갔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3:42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페더급 2인자 홀리 홈(36, 미국)이 메간 앤더슨(28, 호주)을 그래플링으로 분쇄했다. 홈은 복싱 챔피언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시종일관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상위 압박으로 재미를 봤다. 30-26을 준 저지가 두 명이나 나올 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양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메간 앤더슨은 여성부 최강 타격가 중 하나인 홈을 타격으로 몰아붙였다. 반대로 홈이 오히려 클린치에서 포인트를 따는 데 집중했다. 앤더슨은 긴 팔다리를 십분 활용해 압박에 나섰고, 홈은 테이크다운으로 응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52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논란의 판정승을 거뒀다. 투이바사는 통산 7전을 모두 1라운드 KO로 끝낸 선수답게 터프하게 몰아붙였으나,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의 노련함에 판정까지 끌려갔다. 많은 팬들은 알롭스키 승을 예상했으나 판정단은 이를 뒤집고 투이바사 승을 선언했다. 투이바사는 초반부터 거칠었다. 1라운드 밖으로 도는 알롭스키에게 덤벼들어 클린치와 근거리에서 난폭한 펀치를 휘둘렀다. 도중 기회가 오자 싸잡아 알롭스키를 그대로 힘으로 넘겨버렸다. 하지만 알롭스키는 그라운드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22 [UFC225] CM 펑크 이번에도 석패...마이크 잭슨 판정승 [UFC225] CM 펑크 이번에도 석패...마이크 잭슨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CM 펑크(39, 미국)가 옥타곤의 벽 앞에서 다시 무릎 꿇었다. 펑크는 얼굴이 피투성이가 돼도 끝까지 펀치를 날리는 투지를 보였으나, 마이크 잭슨(33, 미국)은 체력과 힘으로 그를 제압했다. 이로서 CM 펑크는 2전 2패로 다음 경기를 기약하기 어렵게 됐다. 경기장에서 펑크는 침착했다. 머리 박고 원투와 킥을 날리며 잭슨을 압박했다. 클린치 싸움에서는 잭슨의 힘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격전에서 투지 있게 밀어붙이며 포인트를 땄다. 객석에서 터져나오는 ‘CM펑크’ 열창에 힘입어 펑크는 테이크다운,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2982993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