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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AFC 10] ‘헬보이’ 장원준 국내 연승 이어가나…‘정찬성 제자’ 서진수와 밴텀급 빅매치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월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Wave of Change”에서 밴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페더급 강자로 활약하던 장원준(34, 팀 마초)이 AFC 밴텀급에 데뷔한다. 상대는 ‘정찬성 제자’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다. 장원준은 태생적으로 오른손에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안고 있다.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만 흔적이 있을 뿐이다. 남다른 외형 때문에 잘못도 없이 주변의 놀림을 받아야만 했던 장원준은 태권도를 수련하며 자신감을 찾아갔다.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13 [AFC 10] ‘울버린’ 배명호, 훈련 중 부상으로 이탈...2차 방어전 무산 [AFC 10] ‘울버린’ 배명호, 훈련 중 부상으로 이탈...2차 방어전 무산 [랭크5=유하람 기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차 방어전을 준비하던 AFC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34, 팀매드)가 척추 부상으로 대진에서 이탈했다. 배명호는 본래 28일 월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AFC 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 배명호는 8일 열린 AFC 기자간담회까지 무사한 모습으로 2019년 출사표를 냈다. 그러나 기자회견 후 체육관으로 돌아가 스파링을 하던 중 척추 부상을 입었다. 배명호는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관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5:01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19년 연간 계획 발표…정규 대회 7회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19년 연간 계획 발표…정규 대회 7회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해외 대회 포함 7차례 흥행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2019년 일정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주최측은 1월 28일 AFC 10을 시작으로 7개의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3월, 5월, 9월, 11월, 12월에 각각 국내 대회를 열 계획이며, 5~7월 사이에는 태국 대회를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AFC는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으며, 2~3년 이내에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7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5~6월 태국 대회 개최…아시아 진출 목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5~6월 태국 대회 개최…아시아 진출 목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해외진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단체 소개 및 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민영 기획이사는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외 진출 목적을 설명했다. 이 날 이동언 수석 부대표는 “올해 5~6월 태국대회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준 대표는 “구체적인 내용은 조율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5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AFC] 엔젤스파이팅 국내 최초 격투기 전용 경기장 오픈…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전용 경기장을 오픈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 내부에 경기장을 개설, 오는 2월 23일 오픈식 겸 첫 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종합격투기 단체가 전용 경기장을 여는 사례는 AFC가 국내최초다. 박호준 대표는 이날 “전용경기장에서는 ‘엔젤스 히어로즈’라는 브랜드로 대회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토너먼트를 개최, 우승자에게 AFC 본 무대 진출권을 준다. 프로가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2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운영의 전문화’ 메디컬팀 구성/독립심판팀과 협력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운영의 전문화’ 메디컬팀 구성/독립심판팀과 협력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가 메디컬팀을 꾸리고 독립심판팀과 손잡아 대회 운영에 전문화를 꾀한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AFC 메디컬 디렉터로 취임한 은승표 코리아 정형외과 원장은 “대회가 자주 열림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지금까지는 팀닥터라는 이름으로 혼자서 활동했으나 더 이상 1인체제로는 대응이 어려워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은 원장은 “이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키 경기를 의무지원했던 전문의 네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1:40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AFC] 입식파이터도 ‘두꺼운 글러브’ 벗는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020년 오픈핑거 글러브 완전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에서는 이제 입식격투기 선수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낀다. 박호준 대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입식 경기에도 오픈핑거 글러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단, 룰 변경에 적응할 시간이 촉박한 선수들을 배려해 단계적으로 도입해 전면시행은 2020년부터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입식격투기로서의 정통성 논란은 새로 설립한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설립으로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엔젤스 히어로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3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 부문 노재길/종합 부문 안승범 대표 취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부속 리그 ‘엔젤스 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AFC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가 AFC 본 무대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입식 부문에는 노재길(40, 케이맥스 짐)이, 종합 부문에는 안승범이 대표로 취임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정식 대회로 파이트머니가 모두 지급되며, 입식 부문과 종합 부분 모두 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유튜브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20 [AFC] 박호준 대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비즈니스 아닌 자선 사업…선수 위해 더 노력할 것” [AFC] 박호준 대표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비즈니스 아닌 자선 사업…선수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AFC는 돈벌이가 아니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대표 박호준) 박호준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8일 AFC 기자간담회를 통해 “AFC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대회마다 많은 적자를 보고 있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대회를 열었다.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적자 만회를 위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2019년에도 선수가 행복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난 30년 동안 미용을 한 헤어 디자이너다. 본업만 할 때는 누구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09 14:18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UFC Best & Worst] ⑧ 옥타곤 사상 최악의 망언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꼭 진실만을 말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때로는 과장되게, 때로는 공격적으로 부풀리고 비틀어 떠들어야 한다. 때론 허언에 가깝더라도 항상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 암묵의 규칙이다. UFC에서 탱크 애봇-티토 오티즈-브록 레스너-차엘소넨-코너 맥그리거로 이어지는 트래시토커의 계보가 곧 흥행의 축이었다는 사실 역시 소비자가 이슈를 원한다는 점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발언도 있다. 일정한 선을 넘어버린 망언의 경우 오히려 기분만 불쾌하게 만 국내 | 유 하람 | 2019-01-05 00:00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UFC] 강경호 2019년 UFC 첫 PPV 출격...지독한 판정운 극복할까 [UFC] 강경호 2019년 UFC 첫 PPV 출격...지독한 판정운 극복할까 [랭크5=유하람 기자] 2019년 옥타곤을 밟는 첫 한국인은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1, 부산 팀 매드)로 결정됐다. 강경호는 오는 2월 10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234에서 '야샤보' 이시하라 테루토(27, 일본)를 상대한다. 새해 첫 UFC PPV 대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옥타곤 커리어 내내 편파판정의 피해자였던 강경호가 이번엔 지독한 판정운을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이기도 한 강경호는 2013년 옥타곤 입성 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데뷔전에서 알렉스 카세레스에게 논란의 판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2:07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벨트를 들어올렸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을 3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아냈다. 이로서 존스는 취소된 타이틀 포함 세 번째로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반면 구스타프손은 세 번 타이틀에 도전해 전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존스는 시작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구스타프손은 클린치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모두 떨쳐내며 가볍게 스텝을 밟았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4:39 [UFC 232] 아만다 누네스, 사이보그에게 초살 KO 승...여성 최초 두 체급 동시 정복 [UFC 232] 아만다 누네스, 사이보그에게 초살 KO 승...여성 최초 두 체급 동시 정복 [랭크5=유하람 기자] 사이보그가 무너졌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준 메인이벤트에서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가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를 1라운드 51초 초살 KO로 제압했다. 사이보그는 무리해서 전진하다 똑같은 라이트에 4번 연속으로 다운된 끝에 실신했다. 이로서 누네스는 여성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누네스는 오버핸드 라이트와 로킥으로 흔들었고, 사이보그의 러시에 라이트로 세 차례 다운을 따내며 우위를 점했다. 사이보그는 맷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58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UFC 232] 마이클 키에사, 변형 기무라로 서브미션 승...콘딧은 5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9위 마이클 키에사(31, 미국)가 웰터급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3경기에서 키에사는 전 웰터급 잠정 챔피언 카를로스 콘딧(34, 미국)을 2라운드 56초 만에 제압했다.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콘딧을 압살하던 키에사는 한 손으로 밀어넣는 변형 기무라로 탭을 받아냈다. 이로서 콘딧은 5연패를 기록, 3년 8개월 째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1라운드 시작부터 콘딧은 특유의 킥복싱 콤비네이션으로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키에사는 타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35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UFC 232] 코리 앤더슨, '뒷심' 운영으로 일리르 라티피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랭킹 10위 코리 앤더슨(29, 미국)이 옥타곤 3연승을 기록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2경기에 출전한 앤더슨은 랭킹 5위 일리르 라티피(35, 스웨덴)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초반 라티피의 파워에 고전하던 앤더슨은 체력을 앞세운 특유의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라운드 라티피는 힘을 살린 묵직한 로킥을 들고 나왔다. 1분 경에는 로킥으로 앤더슨을 크게 휘청이게 만들었고, 이에 앤더슨이 킥으로 돌려주려하자 달라부터 뽑아던지려 하며 위협했다. 앤더슨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3:14 [UFC 232]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멘데스에게 2라운드 바디샷 TKO승 [UFC 232]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멘데스에게 2라운드 바디샷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랭킹 10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가 대어를 낚았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서 볼카노프스키는 랭킹 5위 채드 멘데스(33, 미국)를 난타전 끝에 2라운드 4분 14초 만에 바디샷 TKO로 제압했다. 경기 종료 후 볼카노프스키는 자신감을 표하며 다시 한 번 챔피언을 불러냈다. 두 선수는 1라운드 시작부터 빠르게 서로 압박했다. 케이지 중앙을 번갈아 점유하며 전진했고, 1분 경부터는 멘데스가 조금씩 백스텝을 밟으며 뒤로 빠졌다. 북미 레슬라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2:39 [UFC 232] 월트 해리스, 졸전 끝에 알롭스키에게 2-1 판정승 [UFC 232] 월트 해리스, 졸전 끝에 알롭스키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언더카드 최종전은 졸전으로 마무리됐다. 11승 11KO를 자랑하던 월트 해리스(35, 미국)는 랭킹 13위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와 지나치게 신중한 경기 끝에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서로 주먹이 세다는 사실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경기는 15분 내내 소강상태였다. 1라운드 오소독스 알롭스키는 사우스포 해리스에게 치열하게 앞손싸움을 걸었다. 스탠딩에서 일진일퇴를 벌이는 중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시도는 가볍게 막아냈고, 인앤아웃 스텝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2:00 [UFC] '천재' BJ 펜,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 [UFC] '천재' BJ 펜,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 [랭크5=정성욱 기자] '천재' BJ 펜(40, 미국)이 충격의 1라운드 힐훅 패배를 기록했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BJ 펜은 라이언 홀(33, 미국)에게 1라운드 2분 46초 만에 힐훅 패배를 했다. 1년 3개월만의 복귀전 패배다. BJ 펜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갔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홀을 압박했다. 드러누운 홀에게 로킥을 차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듯했다. 경기는 순간 홀에게 넘어갔다. 1라운드 2분 40초 홀이 앞구르기 뒤 하체 관절기를 걸었다 국내 | 정성욱 | 2018-12-30 11:16 [UFC 232] 캣 진가노, '발가락 써밍'에 61초 TKO패 [UFC 232] 캣 진가노, '발가락 써밍'에 61초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 5위 캣 진가노(36, 미국)가 다소 황당한 패배를 당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언더카드 7경기에 출전한 진가노는 메간 앤더슨(28, 호주)의 발끝에 눈이 걸려 부상을 입었고, 전의를 잃은 채 펀치를 허용하며 61초 만에 TKO됐다. 1라운드 진가노는 거칠게 로킥과 오블리크킥으로 상대 앞다리를 두들기며 밖으로 돌았다. 그러나 앤더슨의 하이킥에 눈두덩이 찢어지며 진가노는 전의를 상실하고 등을 돌려 도망갔다. 써밍 성향이 있지만 정당한 공격이었던만큼 심판은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