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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강점기'를 끝낸 챔피언과 무패 신인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이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팬들은 한 순간 찬물을 뒤집어 썼다. 하지만 까놓고 보니 대회는 그가 남긴 아쉬움을 제법 달랠 수 있을 만큼 화끈했다. 메인이벤트 : 스티페 미오치치 vs 다니엘 코미어 "더 이상 '비운의 강자'는 없다" - 드디어 그늘에서 벗어난 코미어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는 참 뭔가 잘 안 풀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00:19 [팟캐스트] '비스트' 김준화 "윤태휘는 내 과거를 보는 듯 한 느낌, 테크닉이 없는 예전 모습과 같다" [팟캐스트] '비스트' 김준화 "윤태휘는 내 과거를 보는 듯 한 느낌, 테크닉이 없는 예전 모습과 같다"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김준화(안양삼산총관)는 윤태휘(정우관)와 대결한다. 김준화는 윤태휘를 과거 자신의 모습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윤태휘를 보면 내 과거가 떠오른다. 테크닉이 전혀 없었던 과거. 예전에 나는 많은 것을 갖추고 잘 하는줄 알았다. 하지만 실패 시련을 겪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예전에 나는 무조건 KO로만 이긴다고 말했다. 지금은 달라졌다. 이제 감을 좀 잡은 것 같다. 윤태휘는 인파이팅을 펼칠 것이다. 이번에야 비로소 영상 | 정성욱 | 2018-07-12 18:41 [엔젤스파이팅] '부산협객' 박현우 "여전히 스치면 한 방, 둘 중 하나는 잠든다" [엔젤스파이팅] '부산협객' 박현우 "여전히 스치면 한 방, 둘 중 하나는 잠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협객' 박현우(31, 모스짐)와 '거인' 빅터 알림벡 울루(26, 파이터 KG)의 한방 대결을 펼친다. 오는 23일 월요일, 박현우와 빅터 알림벡 울루는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참가한다. 제6경기 -120.2kg 헤비급 원매치에 참가하는 박현우는 지난 2014년 종합 격투무대에서 데뷔, 화끈한 타격과 거친 모습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국내 인기 유튜버로 자리잡았다. 빅터 알림벡 국내 | 유 하람 | 2018-07-12 16:53 [맥스FC]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하나밖에 없다. 무조건 쌔게 때리겠다" [맥스FC] 플라이급 타이틀전 조 아르투르 "하나밖에 없다. 무조건 쌔게 때리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려인' 조 아르투르(군산 엑스짐). 맥스 FC 프로 파이터가 된 그는 14일에는 중국의 류챙(중국)을 상대로 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아르투르는 "영상을 보니 상대 선수가 크고 강해보이더라. 쉽지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그냥) 무조건 쌔게 때리겠다"라며 웃음지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르투르는 인터뷰 내내 길게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야기하고 나선 수줍게 웃음을 보였다. 호원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지만 쉽지 않다 영상 | 정성욱 | 2018-07-12 15:50 [로드FC] '미들급 빅뱅' 눈 앞에...'폭풍의 핵' 황인수의 시각은? [로드FC] '미들급 빅뱅' 눈 앞에...'폭풍의 핵' 황인수의 시각은?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빅뱅'이 시작된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8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최영의 방어전을 비롯해 총 4개의 미들급 매치가 펼쳐진다. '폭풍의 핵'으로 불리는 황인수(24, 팀 매드)가 어깨 부상으로 빠져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남은 대진만 보더라도 만만치가 않다. 한편 황인수는 본인도 아쉬움이 큰 만큼 이번 대회를 생각하는 마음 또한 남다르다. 그는 이번 대회의 미들급 경기들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 미들급 타이틀전 최영 VS 라인재 “최영 선수가 워낙 베테랑이니까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07-12 14:57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불이나 끄라고? 뜨거운 맛 보게 될 것"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불이나 끄라고? 뜨거운 맛 보게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8일 로드FC 048 출전을 앞두고 있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이 하야시 타모츠(32, 일본)의 도발에 응수했다. 전날 올라온 하야시 타모츠의 인터뷰영상과 기사를 보았는지 묻는 질문에 신동국은 "하야시 타모츠 선수의 경기영상은 이전에도 찾아봤다"며 "경기 스타일이 굉장히 터프해서, 대회 전에 신경전이 오고 갈 것이라 예상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불이나 꺼라’라고 도발을 했더라. 이건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8-07-12 14:49 [MMA] 신생 격투 단체 '카이저', 구미 강남병원과 업무 협약 [MMA] 신생 격투 단체 '카이저', 구미 강남병원과 업무 협약 [랭크5=정성욱 기자]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카이저가 11일 구미 강남병원(병원장 양재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더불어 경기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의료사고 등을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남병원은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특히 격투기 선수들에게 불과분의 관계라 할 수 있는 골절 등의 상해에 적합한 진료시설로 관절센터 및 재활센터 내과 종합검진센터까지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병원 박창 국내 | 정성욱 | 2018-07-12 14:02 [팟캐스트] '동인천 돌골렘' 윤태휘 "김준화, 질리게 만들겠다. 봉인했던 무기, 이번 경기에서 쓸 것" [팟캐스트] '동인천 돌골렘' 윤태휘 "김준화, 질리게 만들겠다. 봉인했던 무기, 이번 경기에서 쓸 것"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윤태휘(정우관)는 김준화(안양삼산총관)와 대결한다. 윤태휘는 이번 경기가 한국 중량급 경기의 획을 그을 거라 이야기한다. 그는 "한국 중량급은 옛날 복싱 중량급만도 못하다. 한국 중량급 운동량이나 몸매를 보면 알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박종팔, 백인철 이후로 오랜만에 두 명의 근육질 중량급, 파워풀한 선수가 붙는 화끈한 경기다. 나도 김준화와 꼭 만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기는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마무리 할 것이라 장담했다. 윤태휘 영상 | 정성욱 | 2018-07-12 11:53 [팟캐스트] 고우용 "3대장? 마음에 든다. 링 위에서 3대장의 무게를 느낄수 있을 것" [팟캐스트] 고우용 "3대장? 마음에 든다. 링 위에서 3대장의 무게를 느낄수 있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고우용(K-MAX)은 윤태균(싸이코핏불스)과 대결한다. 고우용은 윤태균의 '3대장'이야기를 재미있어 하면서도 "3대장이라 칭했는데 4대장이 되지 않도록, 윤태균을 끼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슬쩍 도발했다. 또한 윤태균에게 "3대장이라는 말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3대장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근데 3대장을 다 만나야 할텐데 나한테 지면 어떻게 하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3대장에 대해 고우용은 "테크닉이 좋은 이지훈이 있 영상 | 정성욱 | 2018-07-11 17:52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팟캐스트] 윤태균 "맥스 FC 웰터급 3대장 모두 물리치고 최고가 될 것. 고우용과의 대결이 그 시작"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윤태균(싸이코핏불스)은 고우용(K-MAX)과 대결한다. '신예' 윤태균은 웰터급 상위 랭커들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챔피언을 비롯한 3명의 파이터에게 3대장이라 칭하며 그들을 모두 물리칠 것임을 호언장담했다. 윤태균은 "맥스 FC 웰터급에 3대장이 존재한다. 챔피언 이지훈과 그 아래 최훈, 고우용이 있다. 여기에 나를 포함하면 4대천황이 된다.(웃음) 이들을 모두 물리치고 내가 최고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욱 기자 mr.sungc 영상 | 정성욱 | 2018-07-11 16:25 [팟캐스트] '미녀 불도저' 김소율 "이기거나 지거나? NO! 배울 생각이 없다. 무조건 승리할 것" [팟캐스트] '미녀 불도저' 김소율 "이기거나 지거나? NO! 배울 생각이 없다. 무조건 승리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 서울 화곡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4에 출전하는 김소율(평택엠파이터짐)은 유리카 진포(일본)과 대결한다. 지난 인터뷰에서 김소율은 "이기거나 배우거나"라고 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이번에는 배울 생각이 없다. 무조건 승리할 것이다. 아카리 선수와 같은 체육관이면 아카리 보다 잘 하거나 못하거나다. 지면 타이틀전에 멀어진다. 이번에는 나 자신을 믿고 싶다. 발전하는 내 모습을 믿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근 김소율은 팔과 어깨, 그리고 등 근육이 커지면서 민소매 티셔츠를 입지 못한다고 말한다. 1 영상 | 정성욱 | 2018-07-11 13:00 Former Track And Field Star Brittney Cloudy's Invicta FC Debut Is Coming As Planned Former Track And Field Star Brittney Cloudy's Invicta FC Debut Is Coming As Planned [RANK5=John Hyon Ko] In this interview, Brittney Cloudy talks to John Hyon Ko about her upcoming professional debut at Invicta FC 30, how she got her start, what she takes from being a collegiate athlete into MMA, and more. For the audio version of the interview CLICK HERE or go to 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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