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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펜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갔다.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홀을 압박했다. 드러누운 홀에게 로킥을 차며 주도권을 가져오는 듯했다. 경기는 순간 홀에게 넘어갔다. 1라운드 2분 40초 홀이 앞구르기 뒤 하체 관절기를 걸었다 국내 | 정성욱 | 2018-12-30 11:16 [UFC 232] 캣 진가노, '발가락 써밍'에 61초 TKO패 [UFC 232] 캣 진가노, '발가락 써밍'에 61초 T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밴텀급 5위 캣 진가노(36, 미국)가 다소 황당한 패배를 당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언더카드 7경기에 출전한 진가노는 메간 앤더슨(28, 호주)의 발끝에 눈이 걸려 부상을 입었고, 전의를 잃은 채 펀치를 허용하며 61초 만에 TKO됐다. 1라운드 진가노는 거칠게 로킥과 오블리크킥으로 상대 앞다리를 두들기며 밖으로 돌았다. 그러나 앤더슨의 하이킥에 눈두덩이 찢어지며 진가노는 전의를 상실하고 등을 돌려 도망갔다. 써밍 성향이 있지만 정당한 공격이었던만큼 심판은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1:14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TFC 드림6] 김성권 "판정 갈 생각 전혀 없어...승리의 기쁨만 계속 누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파이터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KO를 자신했다. 김성권은 "판정 갈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부진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다.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2차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김성권은 토모자네 타츠야(27,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벌인다. 2013년부터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김성권은 2016년 6월 프로에 데뷔, 일본 파이팅 넥서스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선수생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2:09 [TFC] 제32회 TFC아마리그, 지난 24일 성황리 개최 [TFC] 제32회 TFC아마리그, 지난 24일 성황리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드림 진출권을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꾸준히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의 32번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32회 TFC 아마-세미프로리그'는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운정팀에이스에서 개최됐다. 아마추어 3전 이하가 경쟁하는 '게이트웨이1'과 그 이상의 전적을 가진 세미프로가 맞붙는 '게이트웨이2'로 나뉘어 진행됐다. TFC 아마-세미프로리그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는 'TFC 드림'을 밟을 자격이 생긴다. 이날 대회에선 큐브MMA의 이택준과 코리안탑팀의 조요환이 인상적인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04 [종합격투기] '중소규모 지향 단체' 카이저, 아마추어 대회 런칭…종합격투기 꿈나무 발굴한다 [종합격투기] '중소규모 지향 단체' 카이저, 아마추어 대회 런칭…종합격투기 꿈나무 발굴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대회사 KAISER(카이저)가 아마추어 부문을 런칭한다. 오는 9월 8일(토)에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어썸 MMA 멀티짐'에서 아마추어 대회인 'GENESIS'(제네시스)를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미니멀 프로격투기 대회를 표방하는 대회사 카이저가 직접 주최 관리하는 대회로 향후 카이저 본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의 꿈나무 파이터 들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창섭 카이저 총괄본부장은 "프로와 아마추어는 확연이 차이가 난다. 우리 대회 무대에 올라가려는 선수들에게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원할한 국내 | 정성욱 | 2018-08-17 14:36 [UFC] TFC 챔피언 장 웨일리 UFC 227 데뷔전서 승리 [UFC] TFC 챔피언 장 웨일리 UFC 227 데뷔전서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28, 중국)가 UFC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장 웨일리는 다니엘레 테일러(28, 미국)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전부터 탑독으로 평가받은 장 웨일리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로킥으로 거리를 잡으며 다니엘레가 다가오면 빠른 펀치로 대응했다. 다니엘레는 케이지를 넓게 돌며 기회를 엿보며 러시했다. 러시할 때마다 장 웨일리의 펀치와 킥에 맞았다. 1라운드 중반 원 투 펀 국내 | 정성욱 | 2018-08-05 12:25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TFC] 해설위원→파이터, 김두환 "정찬성 덕에 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연패 탈출에 성공한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친형과도 같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31, 코리안좀비MMA)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사토 히카루(37, 일본)를 1라운드 2분 21초 만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한 그는 정찬성을 들어 안고 승리포즈를 취했다. "찬성이 형은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형이다. 지금도 꾸준히 도와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친형제가 있는 사람보다 우리 둘의 우애가 더 깊다고 볼 수 있다. 내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4:52 글리몬 FC 2 대회 결과 글리몬 FC 2 대회 결과 글리몬 FC 02 대회 결과 누르벡 이스마일로브 vs 안상일 누르벡 이스마일로브 1라운드 KO승(펀치) 카를로스 페레이라 vs 아딜 보란바예브 카를로스 페레이라 1라운드 43초 TKO 승(무릎차기, 펀치) 이성종 vs 홍성호 이성종 2라운드 2분 4초 서브미션(힐훅) 승 바크람 술타노브 vs 김승배 바클람 술타노브 2라운드 1분 24초 서브미션 승 홍성민 vs 이지인 홍성민 1라운드 1분 24초 길로틴 초크 승 데니스 잠보안가 vs 양서우 데니스 잠보안가 1라운드 3분 9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임정민 vs 정지환 임정민 3라운드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1-20 18:36 메르스로 연기된 쇼다운 케이지 그래플링 8월 29일 개최 메르스로 연기된 쇼다운 케이지 그래플링 8월 29일 개최 메르스 연기된 격투기 대회들이 다시금 열리는 가운데, 6월에 개최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된 '제1회 쇼다운 컴페티션-케이지그래플링(SHOWDOWN COMPETITION CAGE GRAPPLING 1ST ROUND, 이하 케이지그래플링)'이 8월 29일(토) 파주 운정 팀에이스 체육관에서 열린다.기존 그래플링대회는 매트 위에서 진행되었으나 케이지그래플링은UFC와 같은MMA 대회가 치러지는 케이지에서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쇼다운컴페티션에 따르면 '케이지그래플링은 단순히 케이지에서 하는 그래플링이 아닌타격을 제외한 MMA'라고 이야기한다. 그래플링 | RANK5 | 2015-08-05 00:00 '부산중전차' 최무배 복귀전서 TKO승…이윤준 1차 타이틀방어 '부산중전차' 최무배 복귀전서 TKO승…이윤준 1차 타이틀방어 '부산중전차'는 건재했다.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3'을 통해 2년 2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무대로 돌아온 최무배(44,최무배짐)가 호쾌한 파운딩으로 1라운드 1분 44초 만에 루카스 타니(31,브라질)에 레프리스톱 TKO승을 거뒀다.최무배는 그레코로만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4년 프라이드에 최초로 진출한 한국인이었다. 2013년 3월까지 10승 4패의 통산 전적을 기록 중이었다.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고 대전에 자리잡은 자신의 체육관 최무배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었다.최무배의 복귀전 상대는 루카스 타니.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 FC 6 - The Final Four, 로드 FC 영건즈 2 대회 결과 로드 FC 6 - The Final Four, 로드 FC 영건즈 2 대회 결과 ■ 로드FC 6 - FINAL 4 2012년 2월 5일 장충체육관 16시[미들급 토너먼트 결승] 오야마 슌고 vs. 손혜석오야마, 1라운드 2분 19초 파운딩 TKO승[주먹이운다 스페셜매치] 이정원 vs. 한이문한이문, 3라운드 종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밴텀급 토너먼트 8강] 강경호 vs. 앤드류 리온앤드류, 3라운드 종료 심판전원일치 판정승[미들급 토너먼트 리저브매치] 김재영 vs. 김희승김재영, 3라운드 3분 48초 남북초크 서브미션승[미들급 토너먼트 4강] 오야마 슌고 vs. 김종대오야마, 1라운드 1분 48초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2-02-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