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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하우스)이 서로를 제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긴 공백을 이기지 못했던 둘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마주한다. 이날 남성부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엔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가 연이어 진행된다. 2008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약해온 양해준은 경험 많은 베테랑이다. 레슬링 베이스의 탄탄한 그라운드 기술과 함께 데뷔전부터 5연승을 질주, 북미 2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6:22 [R5포토]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미들급 타이틀전 [R5포토]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미들급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 킹덤주짓수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이 진행됐다. 총 40개가 넘는 경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이날 진행된 미들급 타이틀전은 팀파시 임용주는 크광짐의 조경민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9-07 01:22 [R5포토]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페더급 타이틀전 [R5포토]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페더급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 킹덤주짓수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이 진행됐다. 총 40개가 넘는 경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이날 진행된 페더급 타이틀전은 팀파시 이명호가 크광짐의 정우재에게 2라운드 초크승을 거두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9-07 00:00 [종합격투기] 팀파시 2명 챔피언 탄생…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종합격투기] 팀파시 2명 챔피언 탄생…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 킹덤주짓수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이 진행됐다. 총 40개가 넘는 경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팀파시와 크광짐의 구도로 진행된 이날 2개 체급 타이틀전은 팀파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팀파시 이명호는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크광짐의 정우재에게 2라운드 초 국내 | 정성욱 | 2018-09-04 00:00 [종합격투기] '중소규모 지향 단체' 카이저, 아마추어 대회 런칭…종합격투기 꿈나무 발굴한다 [종합격투기] '중소규모 지향 단체' 카이저, 아마추어 대회 런칭…종합격투기 꿈나무 발굴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대회사 KAISER(카이저)가 아마추어 부문을 런칭한다. 오는 9월 8일(토)에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어썸 MMA 멀티짐'에서 아마추어 대회인 'GENESIS'(제네시스)를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미니멀 프로격투기 대회를 표방하는 대회사 카이저가 직접 주최 관리하는 대회로 향후 카이저 본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의 꿈나무 파이터 들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창섭 카이저 총괄본부장은 "프로와 아마추어는 확연이 차이가 난다. 우리 대회 무대에 올라가려는 선수들에게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원할한 국내 | 정성욱 | 2018-08-17 14:36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최고 신성으로 꼽혔던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이 돌아온다. 오는 28일 로드FC 048에 출전하는 양해준은 젊은 베테랑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격돌한다. 선수생명이 끊어질 뻔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지도 4년, 오랜 공백 끝에 케이지에 돌아오는 그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고 이야기한다. 양해준은 본래 한국 중량급에서 가장 눈길을 끌던 선수였다. 데뷔와 동시에 5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로드FC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24, 팀매드) 같은 존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3:40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로드FC] ‘헝그리’ 양해준 "부상이탈, 이해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무서운 신인’ 황인수와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의 대결이 황인수의 부상으로 최종 무산됐다. 많은 격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빅매치였던 만큼 팬들도, 당사자인 선수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해준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대진이 일찍 발표되면서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혹시나 부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MMA라는 종목 자체가 원래 선수들이 원치 않는 상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이 크다"며 "황인수 선수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11:19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의 콜라보…맥스 FC, 카이저 업무협약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의 콜라보…맥스 FC, 카이저 업무협약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단체 맥스 FC(회장 유지환)가 신생 종합격투기(MMA) 단체 카이저(KAISER, 대표 천창욱)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 단체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카이저는 국내 종합격투기 1세대 전문가 천창욱 대표가 설립한 신생 격투기 단체이다. 천창욱 대표는 초창기 국내 격투기 선수들이 프라이드, UFC 등 해외 유수의 단체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에이전트로서 가교 역할을 해왔다. 카이저는 실력 있는 국내 격투기 선수들이 꾸준히 시합에 출전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설립 국내 | 정성욱 | 2018-06-22 18:10 [MMA] 천창욱 해설 중소규모 격투기 단체 '카이저' 설립 "생명력 긴 중소단체 지향" [MMA] 천창욱 해설 중소규모 격투기 단체 '카이저' 설립 "생명력 긴 중소단체 지향" [랭크5=정성욱 기자] TV 생중계를 진행하는 거대 규모 격투기 대회가 3개 이상이 있는 대한민국. 하지만 중간 허리 역할을 할 중소 규모 단체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 상황이다. 이웃나라 일본은 프라이드 FC, 센코쿠 등을 받혀주는 단체로 딥2001, 판크라스, 슈토 등이 있었고 K-1을 받혀주는 단체로 라이즈, J-네트워크, 전일본, 신일본 킥복싱 등이 있었다. 든든한 중소규모 단체들을 통해 발굴된 실력있는 선수들은 거대 규모의 링에서 실력을 겨뤘고 크나큰 인기로 이어졌다. 한국 종합격투기는 일본과는 반대로 시작됐다. 프라이드 FC 영상 | 정성욱 | 2018-06-21 02:58 [로드FC] ‘부상 아웃’ 황인수, “팬들께 죄송,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로드FC] ‘부상 아웃’ 황인수, “팬들께 죄송,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훈련 중 우측 어깨 탈구 부상을 입어 샤오미 로드FC 048 출전이 무산된 ‘무서운 신인’ 황인수(24, 팀매드)가 영상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황인수는 영상 속에서 “많은 분들이 제 경기를 기대해주시는 만큼 팬 여러분들께 좋은 경기 보여드리려고 준비하던 중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과 양해준 선수에게 정말 죄송하고, 얼른 회복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황인수는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내리 4연승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며 로드FC 미들급에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20 13:22 [로드FC] '괴물 신인' 황인수, 어깨 탈구로 '미들급 빅뱅' 이탈 [로드FC] '괴물 신인' 황인수, 어깨 탈구로 '미들급 빅뱅' 이탈 [랭크5=유하람 기자] ‘괴물 신인’ 황인수(24, 팀매드)가 부상으로 샤오미 로드FC 048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훈련 중 우측 어깨에 부상을 입은 황인수는 병원에서 어깨 탈구를 진단받아 훈련을 중단하고 상태가 호전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렀고, 수술과 더불어 약 6개월의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최종 진단받았다. 황인수는 “이번에도 멋진 경기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재활에 전념해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 국내 | 유 하람 | 2018-06-19 07:29 [로드FC] 미들급 전선은 지금 폭풍 속...로드FC 048 ‘미들급 빅뱅’ 열린다 [로드FC] 미들급 전선은 지금 폭풍 속...로드FC 048 ‘미들급 빅뱅’ 열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전선이 치열한 상위권 순위 다툼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 FC 048은 메인이벤트인 차정환 VS 최영의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을 필두로 황인수 VS 양해준, 라인재 VS 전어진, 김대성 VS 이종환의 미들급 매치가 확정됐다. 말 그대로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대환 로드FC 대표는 “단체 설립 이래 미들급이 지금처럼 활활 타오른 적은 없었다. 흥미로운 미들급 대진들을 준비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로드FC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5:06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가 '야쿠자' 김재훈과(29, 팀코리아)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미국)는 '악동' 길버트 아이블(43, 네덜란드)에게 암바로 패배했고 '형님' 가비 가르시아(34, 브라질)는 로드 FC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으로 장식했다.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메인 이벤터로 나선 아오르꺼러는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둘의 경기는 1차전과 달리 침착했다. 조금씩 주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00:00 [카운트다운 D-7] 기원빈,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 시대의 모든 파이터들을 응원합니다!” [카운트다운 D-7] 기원빈,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 시대의 모든 파이터들을 응원합니다!”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7 출전을 앞둔 ‘THE DANGER’ 기원빈(27, 팀파시)이 카운트다운으로 각오를 다졌다. 기원빈은 로드FC의 아마추어 리그인 센트럴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넘버시리즈에서 활약하는 파이터로 성장했다. 매 경기 화끈한 타격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 대한 각오도 남달랐다. 다음은 기원빈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세요. 팀파시 기원빈 선수입니다. 이제 시합이 7일 남았습니다. 얼른 시합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05 12:29 [로드FC] '핵펀치' 황인수 "KO 비결? 본능으로 싸울 뿐" [로드FC] '핵펀치' 황인수 "KO 비결? 본능으로 싸울 뿐" 황인수(24, 팀매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로드FC 미들급 최고 신성이다. 아마추어 경기 5전-프로 경기 4전을 모조리 1라운드 KO로 끝냈다. 매번 '이번에는 힘들다'는 말을 들었지만 어느덧 그의 1라운드 KO 컬렉션엔 김내철, 박정교 등 베테랑 타격가들도 수집됐다. 황인수는 "의심은 날 자극한다"며 검증론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를 내비쳤다. 타격으로만 경기를 끝낸 탓에 그라운드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지만 그에도 황인수는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팀 자체가 그라운드 훈련을 많이 하고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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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전이 진행된다. ‘현 챔피언’ 차정환(34, MMA스토리)과 ‘잠정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7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48에서 겨룬다. 차정환과 최영의 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12월 10일 ROAD FC 035에서 맞붙은 바 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차정환이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승리했지만, 차정환이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저지른 것이 논란이 되어 재대결이 결정됐다. 2017년 6월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