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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최무배 “솔직히 마이티 모 무섭다. 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 싸울 것” [로드FC] 최무배 “솔직히 마이티 모 무섭다. 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 싸울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노바MMA)가 로드FC 리와인드에서 "심적으로 쫄아있긴 하지만 최종 목표는 역시 마이티 모"라고 밝혔다. 29일 공개된 영상에서 최무배는 마이티 모 2차전을 돌아보면서 "상성이 안 좋더라. 마이티 모가 가만히 있는 상대 때리는 걸론 세계 최강인데 내가 안 움직이니 상대가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경기 영상을 돌려보면서 최무배는 "중간에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보니 누가 때리고 있더라"며 "이렇게 다른 사람 보듯 영상으로 보니 저렇게 맞고도 버티는 게 신기하다. 30인분은 맞은 것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14:00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앤더슨 실바(43, 브라질) 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여전히 기대 받는 매치업이다. '뜬구름 잡는 매치업'이란 빈정거림도 듣지만 양 선수가 모두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큼 이를 기다리는 팬도 적지 않다. 브라질 종합격투기의 대부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42, 브라질)도 그 중 하나다. 27일 브라질 격투매체 'Combate'를 통해 그는 "슈퍼파이트가 성사된다면 실바 KO 승에 집과 차를 걸겠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일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상대로 실바를 원한다"는 포부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21:07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랭크5=유하람 기자] 대어를 낚은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체급 최대의 악당을 불러냈다. 스미스는 지난 28일 UFN 13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이제 타이틀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그는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밀기에 앞서 옥타곤 복귀를 앞둔 악동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스미스는 2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볼칸을 잡았으니 할 말을 해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제 당당하게 내 요구를 말하겠다"며 존스를 불러냈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9:52 [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 “권아솔과 함께 훈련, 이젠 그라운드도 자신 있다” [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 “권아솔과 함께 훈련, 이젠 그라운드도 자신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은 버거운 상대와의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그 상대는 바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 권아솔이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허재혁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 훈련을 도와주고 있다. 허재혁은 권아솔과의 훈련에 대해 “너무 좋은 팀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권아솔 선수가 스파링 파트너로 도와주고 있고, 저희 팀 주장도 이윤준 선수입니다. (권아솔과) 스파링을 할 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그렇게 힘들게 운동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2:11 [로드FC] 최무배-후지타 카즈유키 "우린 서로 닮은 꼴....멋진 경기 펼치자" [로드FC] 최무배-후지타 카즈유키 "우린 서로 닮은 꼴....멋진 경기 펼치자" [랭크5=유하람 기자]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와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는 1970년생의 동갑내기다. 두 파이터 모두 레슬러 출신으로 격투기 무대에서도 굵은 족적을 남겼다. 최무배는 2004년, 후지타 카즈유키는 그에 4년 앞선 2000년에 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두 파이터는 격투기 선수로 첫 단추를 잘 꿰었다. 첫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공통점이 있다. 최무배는 한국 선수를 대표해, 후지타 카즈유키는 일본 선수를 대표해 세계의 파이터들과 경쟁했다. 특히 최무배는 한국인 최초로 프라이드에서 4연승을 거둔 파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2:01 [TFC] 지상원, 호주 HEX서 1R TKO승…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 [TFC] 지상원, 호주 HEX서 1R TKO승…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중량급 파이터 지상원이 호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동반 출전한 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다. 지난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7'에서 지상원은 미들급 경기를 가졌다.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따냈다. 150파운드(68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에게 아쉽게 판정패했다. 스탠딩 KO는 어렵다고 생각한 지상원은 전략대로 클린치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백포지션에서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1:56 [UFC] 데이나 화이트 복싱 프로모팅 진출 임박? "세계 최고의 복서 원해" [UFC] 데이나 화이트 복싱 프로모팅 진출 임박? "세계 최고의 복서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해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주파 복싱'이란 이름으로 복싱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밝혔다. 비록 아직까지 외부로 드러난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없지만 적어도 화이트 본인의 의지는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화이트 대표는 22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를 통해 "주파 복싱을 내놓기 위한 계획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표는 선수 출신은 아니나 오랜 시간 복싱을 수련했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와 대립이 심해지자 "복싱 룰로 싸우자"고 제시해 구체적인 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4:01 [로드FC] ‘암바왕’ 윤동식 “최무배는 대단한 사람...정말 안 졌으면” [로드FC] ‘암바왕’ 윤동식 “최무배는 대단한 사람...정말 안 졌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암바왕' 윤동식(46, 우정 교역)이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노바MMA)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동식은 “(최)무배 형은 대단한 사람"이라며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 중 단연 응원하는 선수는 무배 형이다. 꼭 이겼으면 좋겠고, 안 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혔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최무배는 로드FC 최고령 파이터다. 그보다 두 살 어린 윤동식이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 윤동식은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노인분들의 경우 이웃사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3:12 [맥스FC15] 대회사 사상 최대의 대진...명현만 복귀 外 [맥스FC15] 대회사 사상 최대의 대진...명현만 복귀 外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2일 금요일 오후 7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FC 15 ’작연필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에는 챔피언전만 무려 3경기에 ‘명승사자’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의 입식 복귀전까지 마련돼 맥스FC 넘버시리즈 중에서 가장 화려한 대진으로 채워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오프닝매치 역시 종합격투기 명문팀 팀매드의 입식격투기 도전으로 이목을 끈다. 맥스FC는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컨텐더리그를 과감히 배제하고 단 6게임으로 대진을 완성했다. 1경기 [-55kg] ‘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3:04 [로드FC] 김보성, 홍영기 세컨드로 참가…여전한 '의리' 과시 [로드FC] 김보성, 홍영기 세컨드로 참가…여전한 '의리' 과시 [랭크5=유하람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52)이 이번에도 의리를 지킨다.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MMA)의 세컨드로 참여해 경기를 도울 예정이다. 홍영기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 출전한다. 대전이 고향인 홍영기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경기다. 홍영기는 승리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승리를 돕기 위해 김보성도 홍영기 지원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한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에 함께 한 바 있다. 당시 홍영기와 김보성은 훈련으로 우정을 나눴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2:51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랭크5=유하람 기자] 조르주 생 피에르가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을 꺾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 돕기에 나섰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내년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함께 결승에 올라온 ‘하빕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다.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쳤다. ROAD FC에서 총 4경기에 출전해 전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일본의 강자들뿐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9 [로드FC 050] 임소희와 리벤지전 갖는 심유리, “주인공은 내가 될 것” [로드FC 050] 임소희와 리벤지전 갖는 심유리, “주인공은 내가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다시 한 번 화끈한 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무대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XIAOMI ROAD FC 050. 상대는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다. 심유리와 임소희는 지난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났었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심유리가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번엔 케이지 위에서 마주하게 됐다. 심유리는 "오랜만의 시합인 만큼 더 설레고 감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5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의 열정에 로드FC 선수이자 SPOTV 해설위원인 박형근(32, 싸비MMA)이 찬사를 보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최무배는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은퇴하고 지도자 일에만 전념을 하는 나이에도 최무배는 여전히 ‘현역’으로 자신의 능력을 케이지 위에서 발휘한다. 15년차인 최무배는 최근 타격 스킬이 많이 발전했다. 1년간 부지런히 타격을 연습, 반복 훈련 끝에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 지난 8월 18일 로드FC 0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11 [로드FC 050] '우슈공주' 임소희 "방심은 없다" [로드FC 050] '우슈공주' 임소희 "방심은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우슈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돌아온다. 상대는 지난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났던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 당시 맞대결 승자는 임소희였다. 그리고 약 2년 8개월이 흘러, 이번엔 케이지 위에서 심유리와 마주하게 됐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을 10일 앞둔 지금, 임소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을까. 임소희는 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뛰는 종합 시합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면서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13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종합격투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프로 파이터가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일이 흔해졌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 스포츠 계에서 흔히 ‘플레잉 코치’라고 불리는 겸직이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도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한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5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두 여성 파이터의 장외 설전이 뜨겁다. “내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임소희(21, 남원정무문)의 선제공격. “그 말 후회하게 해주겠다. 그래플링이든 타격이든 다 발라버리겠다”는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반격. 국내에서, 특히 국내 여성 선수들이 이렇게 설전을 벌였던 적은 없었다. 심유리와 임소희의 스토리는 2016년 3월에 시작됐다.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 결승에서다. 당시 심유리와 임소희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중요한 경기라 치열하게 전개됐는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30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로드FC] ‘주먹이 운다’-‘겁 없는 녀석들’ 재격돌...박찬수 "겁 없는 녀석들의 강함 보여줄 것" [로드FC] ‘주먹이 운다’-‘겁 없는 녀석들’ 재격돌...박찬수 "겁 없는 녀석들의 강함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겁 없는 녀석들의 수준이 낮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 2017년 11월 로드FC와 MBC가 함께한 지상파 최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주목받은 박찬수(22, 싸비MMA). 1년의 기다림 끝에 그가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다. 박찬수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영건스 40에 출전한다. 상대는 출신의 김용근.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준비가 잘 되고 있다. 겁 없는 녀석들 할 때는 과도기였다. 팀을 옮긴지 얼마 안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0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최무겸은 “페더급에서 이정영이 눈에 띈다. 가능성을 가진 선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무겸이 인정은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최무겸과 이정영의 대결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직 이정영은 갈 길이 먼 상태였다. 그런데 이정영은 김세영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타이틀전을 향한 여정에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 페더급에 이정영과 김세영을 제외하고, 특별히 컨텐더로 거론되는 파이터도 없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 1차전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컨텐더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