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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문이 페이크 탭으로 위기를 모면했다"는 유재남을 향해 한이문은 "실력으로 져 놓고 말이 많다. 몇 번을 싸워도 결과는 똑같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지난 7월 28일 영건스 39에서 한이문은 군 전역 후 2년 9개월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한이문이 페이크 탭으로 길로틴 초크를 빠져나왔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심판은 이상이 없다 판단하고 상황을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57 [로드FC] 前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로드FC] 前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前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36, 힘 스포츠센터)가 은퇴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로드FC 49에 출전하는 그는 "시원섭섭하다"며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수는 2003년 스피릿MC 1부터 국내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베테랑이다. 2012년에는 오야마 슌고를 꺾고 로드FC 미들급 벨트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이내 부상으로 길고 긴 공백을 가지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2016년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지만 몸은 끝내 회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44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는 건 한 번 뿐이니 매 순간이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며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있어 그 자체에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도전이 모든 아재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서 최무배는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국제전' 컨셉답게 최무배 역시 마안딩(22, 중국)과 맞붙는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6세.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51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박해진(26, 킹덤)이 서브미션 승을 예고했다. 그는 "주짓수 파이터로 서브미션 승리가 없어 수치스러웠다"며 "이번엔 꼭 탭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상대 에브게니 랴자노프(28, 러시아)를 두고는 "별명이 'Bad Boy'던데 대회가 끝나면 'Bed Boy"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2015년 데뷔 이래 단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는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다만 지난 7월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1,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18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에게 판정승을 거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다. 그는 "내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나 스스로도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괴로워하는 얼굴로만 기억되는 것도 싫다. 제대로 신동국과 주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재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맞대결 당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을 벌이던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이 나왔다. 하야시 타모츠의 휴식 후 경기가 재개됐고, 2라운드에 돌입했으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32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로드FC] '전 챔프' 이은수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로드FC] '전 챔프' 이은수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랭크5=유하람 기자] 1년 8개월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36, 힘 스포츠센터)가 은퇴를 암시했다. 그는 “나는 대한민국 격투기의 초창기 멤버였다. 이제는 마무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해봐야 아는 거지만,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이은수는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49에서에서 DEEP 미들급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일본)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1세대 파이터로서, 어느덧 마지 국내 | 유 하람 | 2018-08-07 13:25 [로드FC] '절치부심' 급식짱 이한용, 9월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로드FC] '절치부심' 급식짱 이한용, 9월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급식짱’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오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에 출전한다. 지난달 28일 로드FC 영건스 39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으나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이한용은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마음"이라며 참가 경위를 밝혔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세계격투스포츠협회 WFSO와 로드FC가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대회다. 평소 종합격투기를 수련해 건강을 다져온 일반인들이 출전해 안전한 규칙 하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1:25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당시 ROAD FC 심판단은 하야시 타모츠가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했고, 신동국이 2회에 걸쳐 로블로 비고의성 반칙을 한 것으로 보았다. 그 이전까지의 경기 내용과 신동국이 반칙에 의해 감점을 받은 내용을 합산해 심판 전원일치 하야시 타모츠의 승리로 판정했다. 하지만 신동국이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로블로로 인해 석연치 않은 결과로 경기가 끝났고 신동국과 하야시 타모츠 모두 재대결을 희망하고 있어 ROAD FC는 2차전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며 확정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 정성욱 | 2018-08-02 14:19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로드FC 048 패배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로드FC 048 패배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은 지난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해 하야시 타모츠(32, 파이트 랩 재팬 탑 팀)를 상대로 패배했다. 로블로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결정된 패배, 승자도 패자도 아쉬움이 남는 경기 내용이었다. 신동국에게 이번 패배가 더욱 쓰라린 이유는 경기장으로 직접 찾아온 ‘선물’ 때문이다. 경기를 앞두고 대기 중이던 신동국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세월호 구조 활동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이었다. 신동국의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56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마흔아홉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가 “격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진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힌 이번 대회에는 격투 1세대부터 20대 초반, 일본부터 러시아까지 다양한 출신성분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 제 6경기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36, 힘 스포츠센터)와 일본 단체 DEEP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프리)가 대결한다. 이은수는 한국 헤비급의 터줏대감으로 스피릿 MC 헤비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7:24 XIAOMI ROAD FC 046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46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46 2부/ 3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 [페더급 컨텐더 결정전] 김세영 VS 이정영 이정영, 1라운드 3분 30초 KO승(펀치)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시모이시 코타 VS 만수르 바르나위 만수르, 3라운드 1분 47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호니스 토레스 VS 샤밀 자브로프 샤밀,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75kg 계약체중] 홍영기 VS 엄태웅 홍영기, 2라운드 4분 54초 서브미션승(암바) [밴텀급] 박형근 VS 문진혁 2라운드 종료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3-10 23:39 [종합] 로드 FC '호랑이' 이정영, 도전권 획득,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자 결정 [종합] 로드 FC '호랑이' 이정영, 도전권 획득,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자 결정 한편 part 1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황인수(25, 팀매드)와 김내철(34, 팀파시)의 대결은 황인수의 TKO승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 초반부터 황인수의 펀치 러시가 시작됐고 한 차례 러시를 피한 김내철은 두 번째 러시에서 안면을 내줬고 50초만에 경기는 끝났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46 2부/ 3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 [페더급 컨텐더 결정전] 김세영 VS 이정영 이정영, 1라운드 3분 30초 KO승(펀치)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시모이시 코타 국내 | 정성욱 | 2018-03-10 21:28 [로드FC] 황인수, 김내철에 50초만에 TKO승, 4연속 KO 기록해 [로드FC] 황인수, 김내철에 50초만에 TKO승, 4연속 KO 기록해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6' PART 1' 메인이벤트에서 황인수(25, 팀매드)가 김내철(34, 팀파시)에게 1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김내철은 뛰어난 타격가로 알려진 베테랑 파이터다. 반면 황인수는 종합격투기 3전의 신예지만 로드FC 데뷔 이후 모든 경기에서 KO승을 거두며 주목 받았다. 타격에 자신있는 두 선수가 맞붙는 만큼 격투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황인수는 양훅으로 러시하며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17:11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로드FC] '3차 방어' 페더급 챔프 최무겸, 그가 본 ‘김세영 VS 이정영’ [랭크5=정성욱 기자]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의 메인 이벤트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과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의 대결에서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된다.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29, MMA스토리)은 이들의 대결을 어떻게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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