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제주 오리엔탈 호텔, 정성욱 기자]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오리엔탈 호텔에서 '로드 FC 053 제주'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 됐다. 2경기에 나선 김태인(26, 로드짐 강남)이 계체량을 통과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왼쪽 가슴에는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 세 글자가 세겨져 있다. 계체량 후 김태인은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할 말도 많지만 경기를 마친 후에 이야기하도록 하겠다"라며 짧은 각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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