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도쿄, 정성욱 기자] 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라이즈 135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중 휴식시간에 11월 8일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열리는 라이즈 걸스파워 1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등장했다. NJKF, 빅뱅 아마추어 챔피언 마츠다니 키라, 카미나리몬 전일본 우승자 나츠가와 리리, 그리고 라이즈 퀸, J걸스 미니 플라이급 챔피언 테라야마 히나타가 링 위에서 인사를 했다.
한국에서도 여성으로만 구성된 격투기 리그는 종합격투기를 제외하곤 흔히 보기 힘들다. 한국에는 로드 FC XX가 있으며 입식격투기 대회 맥스 FC가 퀸즈 리그, MKF가 퀸즈컵이란 이름으로 토너먼트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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