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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랭크5=유하람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코메인이벤트에서 강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재웅은 "정한국의 경기는 예전부터 지켜봤다"며 "저돌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라고 평했다. 하지만 "실력이 제자리라 경계하는 점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타격전을 펼치다가 카운터가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2:58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28, 중국)가 UFC와 계약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챔피언 자리가 공석인 지금,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자신의 차례가 왔다고 선포했다. 서지연은 "TFC 넘버원 중국 언니가 큰 무대에 가셨다. TFC 스트로급 토너먼트가 꼭 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살이 빠져서 바지가 흘러내린다. 벨트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서지연은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20, 김종만 국내 | 유 하람 | 2018-05-11 11:25 [TFC] 해설위원 김두환, 25일 'TFC 18'서 日괴짜 파이터와 한일전 [TFC] 해설위원 김두환, 25일 'TFC 18'서 日괴짜 파이터와 한일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해설위원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 김두환이 출전해 사토 히카루(37, 일본)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라며 "대결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앞-뒷 경기만 불가피하게 해설을 하지 못할 뿐, 이외의 모든 승부는 김두환이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신체조건을 지닌 190cm의 김두환은 최무배, 김민수, 양동이를 잇는 한국 중량급 강자의 계보를 국내 | 유 하람 | 2018-05-09 10:01 [벨라토르] Belltor 198 리뷰 : 주짓수 대잔...치? [벨라토르] Belltor 198 리뷰 : 주짓수 대잔...치?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미국 일리노이 올스테이트에서 열린 Bellator 198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최측이 잔뜩 힘을 실은 메인이벤트조차 '퇴물 대전'이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떠올랐던 흥행참패의 우려는 경기력으로 불식됐다. 언더카드부터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이 세 번이나 터지며 심상찮은 시작을 알렸고, 메인이벤트는 다섯 경기 모두 화끈한 피니시로 마무리 됐다.시작은 딜런 데니스(26, 미국)였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 주짓수 코치로 유명한 데니스는 카일 워커(33, 미국)을 일방적으로 해외 | 유 하람 | 2018-04-29 00:00 [TFC] 전 페더급 챔프 김재웅 밴텀급으로 복귀, 상대는 정한국 [TFC] 전 페더급 챔프 김재웅 밴텀급으로 복귀, 상대는 정한국 [랭크5=정성욱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려 복귀한다. 상대는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주최측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경기가 펼쳐진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대결을 희망했다. 김재웅 역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맞는 순간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40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이진세는 프로 전 경기를 TFC 드림에서 펼쳤다. 지난해 1월 프로 데뷔전을 'TFC 드림 1'에서 치른 그는 장현우에게 KO패했으나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손환욱을, 지난해 10월 'TFC 드림 4'에서 양성운을 연달아 판정으로 제압하며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슬링·주짓수 베이스의 이진세는 대전 팀 J.S 김정수 관장이 극찬하는 밴텀급 신예다. 언제나 성실히 훈련하며 기술 습득 능력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실전감각을 익힌 만큼 TFC 밴텀급의 판도를 뒤집어놓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75cm의 이진세는 "유년시절 국내 | 정성욱 | 2018-03-12 12:18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TFC] 임재석 관장 "잠정 타이틀전은 조성빈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 경기"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팔콘' 조성빈은 홍준영에게 승리를 거두고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 조성빈이 주먹과 다리를 부상당하는 상황에도 침착한 표정으로 매 라운드마다 지시를 건넨 익스트림컴뱃의 임재석 관장. 과거 스피릿MC 미들급 챔피언으로 '얼음 송곳'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격가였다. 위기의 상황에서 과연 어떤 지시를 내렸을까? 임 관장은 "부상당한 다리 공격을 받지 않도록 스탭을 많이 밟으라고 했다. 3라운드가 끝나고 거칠게 밀어 붙이라고 했다. 국내 | RANK5 | 2018-02-26 06:58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격투커리어 처음 연승을 거두었다. 서지연은 "처음 연승을 했다. 지금 기분 잊지 않고 연승 이어나가 큰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승을 기뻐하는 서지연에게 '연승에 대한 기분'을 물어보니 독특한 답변이 나왔다. 서지연은 "연승의 기분이란...공복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대는 맥스 FC 파이터 김소율. 서지연은 "리벤지를 원했던 서예담은 답이 없다. 최근 SNS에서 거론했던 맥스 F 국내 | 정성욱 | 2018-02-25 15:50 [라이즈] 챔피언 이찬형 "히데키의 리치 뚫고 KO 노릴 것…올해엔 토너먼트 경험 해보고 파" [라이즈] 챔피언 이찬형 "히데키의 리치 뚫고 KO 노릴 것…올해엔 토너먼트 경험 해보고 파" [랭크5=정성욱 기자] 최근 한국 격투기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과 일본의 격투기 교류는 활발하다. 과거와 달리 일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는 소식이 종종 들려온다. 하지만 일본 입식격투기의 벽은 여전히 높다. 원정에서 승리하는 것도 쉽지 않고 단체 챔피언이 되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작년 11월 라이즈에서 승승장구한 이찬형(27, 라온)이 슈퍼페더급(60kg)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상대는 이미 KO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고우다이 노베. 그날 경기에서도 이찬형은 3차례 다운을 빼앗았고 노베는 다운 당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영상 | 정성욱 | 2018-02-02 04:25 [원 챔피언십] 부대표 리치 프랭클린 "한국 선수들 실력은 출중…3~4개월후 다시 올 것" [원 챔피언십] 부대표 리치 프랭클린 "한국 선수들 실력은 출중…3~4개월후 다시 올 것" [랭크5=정성욱, 고현 기자] 원 챔피언십 부대표이자 원 워리어 시리즈를 총괄하고 있는 리치 프랭클린(45, 미국)이 한국을 방문해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트라이아웃은 오후 5시까지 진행되어 5명의 선수들을 선발했다.한국에 방문한 리치 프랭클린을 랭크5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에게 이번 트라이아웃을 진행하면서 느낀 한국 파이터들의 인상과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이하 인터뷰 전문고현입니다. 원 챔피언십 관련해 한국에 온 리치 프랭클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다. 한국에 와서 기 해외 | 정성욱 | 2018-01-31 00:00 [MKF] 양재웅 "나는 전진 압박을 즐겨하는 파이터, 피하지 말고 붙어보자" [MKF] 양재웅 "나는 전진 압박을 즐겨하는 파이터, 피하지 말고 붙어보자"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가 양재웅(27, 팀포마)이 입식격투기 무대의 메인에 선다. 20일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MKF New fight & Challange’에서 화려한 킥을 구사하는 이승준(25, 화성흑범)을 상대로 메인이벤트를 치른다.양재웅의 입식 무대는 처음이 아니다. 킥복싱 무대에 3번 올랐고 두 번 승리를 거뒀다. 입식 무대를 뛰어야겠다는 마음보다 격투기 무대라면 가리지 않는 팀포마의 스타일이 몸에 밴 것이다.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입식 무대에 서지만 큰 부담은 없다. 오히려 상대 이승준을 걱정한다. 양재 입식격투기 | RANK5 | 2018-01-18 00:00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내년은 랭커 진입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 [UFC] '마에스트로' 김동현 "내년은 랭커 진입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 [랭크5=부산, 정성욱 기자] ‘마에스트로’ 김동현(29,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의 내년 계획은 알차다. 올해까지 UFC에서 기반을 쌓았다면 2018년부터 UFC 라이트급 랭킹(1~15위)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내년 첫 대회도 잡혔다. 2월 11일 호주 퍼스 퍼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1'에서 호주 출신 다미엔 브라운(32, 호주)과 경기를 갖는다. 2연패 중인 다미엔 브라운, 어찌보면 쉬운 상대일 수 있지만 '벼랑 끝'에 몰린, 그리고 홈에서 경기를 치른 다는 것들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 UFC | 정성욱 | 2017-12-22 00:00 [R5포토] 환한 웃음과 함께 입장하는 '직쏘' 문기범 [R5포토] 환한 웃음과 함께 입장하는 '직쏘' 문기범 [랭크5=KBS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27일 서울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5-별들의 전쟁’이 개최됐다. 페더급 타이틀전을 갖는 '직쏘' 문기범(팀매드)이 환한 미소와 함께 오프닝 세리모니에서 입장하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7 20:18 [R5포토] 맥스 FC 타이틀 도전자 박성희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R5포토] 맥스 FC 타이틀 도전자 박성희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박성희(목포스타)가 오른팔 근육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체량 행사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박성희는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 오죽하면 맥스 FC에서 나를 '김성희'로 바꿔서 부를 정도였겠는가.(웃음) 10개월만에 아카리를 만난다. 10개월이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기간이다. 나는 새롭게 태어났다. 내일 나는 영웅이 될 것이다. 아카리 선수, 무거운 벨트 가져가지 마시고 그냥 한국에 놓고 가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8:46 [R5포토] 영화배우 오인혜도 반한 '비보이 파이터' 맥스 FC 고우용 "여친구함" [R5포토] 영화배우 오인혜도 반한 '비보이 파이터' 맥스 FC 고우용 "여친구함"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에 통과한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K.MAX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우용은 계체량 후 기자회견에서 "내일 수컷 냄새 물씬 풍기는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 상대 (최)훈이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다. 내일은 친분을 뒤로 하고 서로 멋진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고우용은 "여자친구 구한다. 나는 외모지상주의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호진 링 아나운서가 "영화배우 오인혜씨가 경기를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8:25 [겁없는 녀석들] 미방영분 영상 공개, 로드 FC 챔피언 권아솔이 로킥을 맞은 이유 [겁없는 녀석들] 미방영분 영상 공개, 로드 FC 챔피언 권아솔이 로킥을 맞은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MBC 신규 예능 '겁 없는 녀석들'이 '1차 오디션 100초 戰'의 미방영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1, 압구정짐)이 목포에서 온 도전자 천선호에게 로킥을 맞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천선호는 "중학교때 당구장에 갔는데 그때 나를 때리려 했다"라며 팔씨름을 제안했다. 팔씨름에서 진 사람이 로킥을 맞는 것을 제안했다. 천선호는 자칭 팔씨름 150전 150승의 강자. 결국 천선호가 승리했다. 권아솔은 "로킥 한 방으로 업보를 다 없애도록 하겠다"라며 천선호의 강한 국내 | 정성욱 | 2017-11-21 12:11 [MAX FC] ‘강스타’ 강예진 “챔피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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