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포토] 상남자격투기대회 사회로 참여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기사 (3,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로운 삶의 터전’ ROAD FC에서 외치는 오두석의 꿈 ‘새로운 삶의 터전’ ROAD FC에서 외치는 오두석의 꿈 [랭크5=정성욱 기자] 3월 11일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2' 출전을 앞둔 오두석(34, 팀 타이혼)은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이다. 로드 FC 첫 승을 위한 세 번째 도전이기 때문이다.오두석은 WBKF 킥복싱 70kg 세계 챔피언, 세계 무에타이 연맹 웰터급 한국 챔피언, 프로 복싱 슈퍼라이트급 한국 챔피언을 지낸 입식 종목의 최강자다. 하지만 오두석은 안주하지 않았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뒤로 한 채 종합격투기로 뛰어들었다.지난해 4월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TFC 페더급 강자 길영복, 3일 '러시아 M-1'서 7연승 도전 TFC 페더급 강자 길영복, 3일 '러시아 M-1'서 7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러시아 원정길에 오른다. 오는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75'에 출전하는 길영복은 4연승의 빅터 콜레스닉(20, 러시아)과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170cm의 길영복은 국내외 단체에서 8승 2패의 전적을 쌓은 국내 페더급 강자다. 2011년 7월부터 패하지 않고 6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다. 테이크다운시키고 톱포지션에서 압박하는 그래플링이 강하다. 레슬링 전국대회 우승자 출신인 그는 2005년 '퍼시픽 국제오픈 레슬링 대회'에서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ROAD FC XX 출전, 프로 3년차 ‘꼬마 늑대’ 박정은의 ‘초심’ ROAD FC XX 출전, 프로 3년차 ‘꼬마 늑대’ 박정은의 ‘초심’ [랭크5=정성욱 기자] 2015년 5월 프로 무대에 데뷔한 ‘꼬마 늑대’ 박정은(21, 팀스트롱울프)이 프로 데뷔 3년차를 맞았다. 데뷔후 4번의 경기를 치르며 단단한 파이터가 됐다.“벌써 3년…시간이 정말 빠르다. 즐겁기만 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그래도 단 한 번 후회하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박정은은 로드 FC 023에서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 ROAD FC 025에서 타카노 사토미를 상대로 판정패 하며 연패의 쓴 맛을 봤다. 연패의 고리는 곧 끊겼다. 데뷔 약 8개월 만에 로드 FC 028에서 류샤오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 탈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나이퍼' 윤태승(27, 팀루츠)에게 레슬러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조언을 남겼다.다음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윤태승은 레슬러 출신의 다카하시 켄지로(30,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윤태승은 최우혁과 최승필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중 길영복의 레슬링에 밀려 덜미를 잡혔다. 2개월 뒤 'TFC 13'에선 정한국의 거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판정패했다. 3연패→2연승→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8 00:00 '울버린' 배명호 4월 '엔젤스파이팅' 통해 국내 복귀 '울버린' 배명호 4월 '엔젤스파이팅' 통해 국내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울버린' 배명호(32,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국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배명호는 4월 29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3회에 출전한다. 주최측은 "배명호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실력파 해외 선수로 내정할 것"이라고 전했다.배명호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엔젤스파이팅의 의도에 공감 했다. 고심했던 복귀 무대를 기쁜 마음으로 엔젤스파이팅을 택할수 있었다. 오랜만의 복귀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겠다"고 출전 각오를 내비쳤다.배명호는 국내 | 정성욱 | 2017-02-27 00:00 [인터뷰] 복귀전 승리 서두원 "올해 목표는 1.3sdw, 은퇴 전까지 2.0이 목표" [인터뷰] 복귀전 승리 서두원 "올해 목표는 1.3sdw, 은퇴 전까지 2.0이 목표" [랭크5=올림픽홀, 정성욱 기자] 2년만에 케이지에 오른 서두원(35, 팀원)이 복귀전에 성공했다.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에게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TKO승을 거뒀다.경기후 서두원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경기 준비하는 것부터 부상없이 케이지에 올랐던 것, 모든 것이 다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최근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두원은 "경기전 심리적으로 흔들리긴 했으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잘 견딜수 있었다"며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모두에게 상처가 될 수 있 국내 | 정성욱 | 2017-02-26 00:00 서두원 2년만의 복귀전 승리, 안상일, 황지호, 허민석 동반 승리 서두원 2년만의 복귀전 승리, 안상일, 황지호, 허민석 동반 승리 [랭크5=올림픽홀, 정성욱 기자] '코리안 핏불' 서두원(35)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서두원은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글리몬 FC(GLEAMON FC) 01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후지타 무네히로(35, 일본)에게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TKO승을 따냈다.공이 울리자 서두원은 케이지 중앙을 차지했다. 사이드 스텝을 밟는 후지타에 전진하며 압박했다. 펀치 연타에 이어 니킥 정타를 후지타의 얼굴에 꽂았다.후지타는 태클을 시도하고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으나, 서두원은 모두 방어해냈다. 오히려 서두원이 백 포지 국내 | 정성욱 | 2017-02-26 00:00 김장용 세컨 임현규 "고노는 관계자 계체량에도 나오지 않았다" 김장용 세컨 임현규 "고노는 관계자 계체량에도 나오지 않았다" [랭크5=잠실 롯데호텔, 정성욱 기자] 글리몬FC 01 메인 매치 김장용(32, 팀 마초)과 고노 아키히로(42, 일본)의 경기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24일 잠실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 메인 이벤트에 나서기로 예정된 고노 아키히로가 불참했다. 주최측은 "고노가 3차 계체량까지 진행했으나 1kg 초과로 통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고노 계체량 불참에 대해 김장용의 팀동료이자 세컨드인 임현규가 입을 열었다. 임현규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전에 선수들과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계체량이 따로 진행됐다. 그때 장용이는 국내 | 정성욱 | 2017-02-24 00:00 글리몬FC 김장용 상대 고노 아키히로 계체 불참…서두원 계체 성공 글리몬FC 김장용 상대 고노 아키히로 계체 불참…서두원 계체 성공 [랭크5=잠실 롯데호텔, 정성욱 기자]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글리몬FC의 계체량 행사가 24일 잠실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진행됐다. 10경기 출전자 가운데 19명이 계체량 행사에 참가해 18명이 계체량에 통과했다.계체량 행사는 사전 고지 없이 10분이 늦춰진 3시 10분에 시작됐다. 이미 선수들의 사전 계체는 오전에 진행된 상태였고 3시에 진행된 계체량 행사는 언론 보도용 행사였다. 행사 진행도 원활하지 않았다. 계체량 행사 진행을 맏은 이가 없어 우왕자왕하는 상황을 연출했다.메인 매치에 나서는 두 선수는 지각을 하거나 불참하기도 국내 | 정성욱 | 2017-02-24 00:00 ‘3체급 석권' 일본 아사쿠라 형제 로드 FC와 계약 ‘3체급 석권' 일본 아사쿠라 형제 로드 FC와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단체 아웃사이더에서 3체급을 석권했던 아사쿠라 미쿠루(25, RINGS)와 아사쿠라 카이(24, RINGS) 형제가 로드FC와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아사쿠라 형제는 지난 2012년 9월 일본 단체 DEEP을 통해 프로 무대에 나란히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도 같은 대회에 함께 출전해 탄탄한 기량을 선보이며 데뷔 초부터 함께 주목 받았다.형 아사쿠라 미쿠루는 아웃사이더의 페더급과 라이트급, 동생 아사쿠라 카이는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르며 형제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두 형제의 전적 또한 화려하다. 우선 형 국내 | 정성욱 | 2017-02-22 00:00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김민우 "챔피언이 되면 로드FC 간판스타 되겠다”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김민우 "챔피언이 되면 로드FC 간판스타 되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는 김수철(26, 팀포스)과 비교에 격투 커뮤니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대해 김민우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자신있다"고 말한다.김민우와 김수철은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원래 지난해 1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김민우의 수술로 인해 미뤄지게 됐고, 4월 15일로 최종 확정됐다."나 때문에 시합이 밀렸는데 타이틀전을 취소하지 않고 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2 00:00 밴텀급 왕좌 도전 앞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의 이유 있는 자신감 밴텀급 왕좌 도전 앞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의 이유 있는 자신감 [랭크5=정성욱 기자] "진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ROAD FC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김수철(26, 팀포스)은 자신감이 넘쳤다.김수철은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밴텀급의 최강자다. 통산전적은 15승 5패 1무. 최근 9경기에서 8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밴텀급 최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김수철은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와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아시아 최강이라고)불러주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TFC 데뷔전 윤진수, 병마 이겨내고 케이지에 오르는 이유 TFC 데뷔전 윤진수, 병마 이겨내고 케이지에 오르는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윤진수(23, 큐브MMA)가 우여곡절 끝에 TFC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10월 'TFC 드림 1'에서 우정우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부상을 당해 무산됐다.그는 3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를 통해 TFC 케이지를 밟는다. 대회 첫 경기에서 신예 차범준(19, 팀에이스)을 상대한다."여러 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운을 뗀 윤진수는 "격투기를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운동은 결코 포기하지 못하겠더라.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TFC 데뷔 차범준 "축제 같은 경기, 명승부 만들고파" TFC 데뷔 차범준 "축제 같은 경기, 명승부 만들고파" [랭크5=정성욱 기자] 프로 첫 데뷔이자 TFC 첫 경기를 앞둔 신성 차범준(19, 팀에이스)은 신인 답지 않게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경기를 "축제처럼 재밌게 즐길 것"이라며 여유로움까지 내비쳤다.차범준은 다음 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 윤진수(23, 큐브MMA)와 이벤트의 포문을 연다.윤진수에 대해 차범준은 "주짓수 실력도 뛰어나고 타격에서 거침이 없는 것 같다. 그라운드 싸움을 경계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중심으로 전 영역을 고루 준비하고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오호택 발목 부상…TFC 드림 결승전 연기 오호택 발목 부상…TFC 드림 결승전 연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이 연기됐다. 결승전 진출자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최우혁(26,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과의 대결은 TFC 15로 미루게 됐다.주최측은 "오호택과 '매드 밤(Bomb)' 최우혁의 TFC 드림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은 오호택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3월 18일 'TFC 14' 코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지 못하게 됐다. 둘의 대결은 'TFC 15'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오호택은 지난달 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FC 국내 | 정성욱 | 2017-02-20 00:00 김수철, 김민우 4월 15일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김수철, 김민우 4월 15일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공석인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의 주인을 가린다.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26, 팀포스)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가 ROAD FC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지난해 ROAD 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이윤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놓으며 ROAD FC 밴텀급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됐다. 12월 김수철과 김민우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확정되었으나 김민우의 치질 수술로 인해 타이틀전이 치러지지 못했다. 결국 한 해가 지난 뒤 2017년 4월 15일 국내 | 정성욱 | 2017-02-20 00:00 TFC 14 김규성 "이민주?…플라이급 1인자는 나" TFC 14 김규성 "이민주?…플라이급 1인자는 나" [랭크5=정성욱 기자] '옐로 라바' 김규성(24, 전주 퍼스트짐)이 '플레이보이' 이민주(23, 파라에스트라 청주)와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김규성은 "이민주의 경기영상을 봤다. 딱히 경계할 점이 안 보였다. 무난히 이길 것 같다. 그는 나처럼 큰 상대와는 싸운 적이 없다.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3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김규성은 이민주와 -58.5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김규성은 키 179cm로 플라이급에선 거인에 국내 | 정성욱 | 2017-02-20 00:00 2년만에 재기전 갖는 글리몬FC 허민석 '간절한 1승' 2년만에 재기전 갖는 글리몬FC 허민석 '간절한 1승'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민국 격투기 1세대 '한국의 반다레이 실바' 허민석(36, 팀 팍스)이 글리몬FC 01 대회를 통해 케이지 위에 오른다.2014년 TFC 4에서 김한슬과의 경기 후 약 2년만의 시합이다. 통산 전적 5승 11패의 허민석은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탁월하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돌격해 부수는 돌격 대장 같은 모습이 반다레이 실바의 모습과 닮았다.폭주 기관차처럼 순식간에 돌진해 퍼붓는 펀치의 폭발력이 어마어마하다. 자칭 ‘소울 펀처’라는 닉네임에 담긴 뜻처럼 한 경기, 한 경기에 영혼을 담아 진지하게 국내 | 정성욱 | 2017-02-17 00:00 '방어전 준비' 일본에 무사수행 떠난 TFC 챔프 최승우 '방어전 준비' 일본에 무사수행 떠난 TFC 챔프 최승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4, MOB)가 타이틀 방어전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무사수행을 떠났다.지난 13일 MOB 권배용 관장과 일본으로 떠난 그는 일본의 여러 체육관을 돌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의 주요목적은 많은 선수와의 다양한 실전 경험이다. 25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최승우는 "배용이 형이 모든 일정을 짜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 준비에 앞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느껴보기 위해 일본에 왔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테랑 우노 카오루, UFC 페더급 파이터 국내 | 정성욱 | 2017-02-17 00:00 금의환향 '코리안 좀비' 정찬성, 3월 18일 TFC 14 객원해설로 참여 금의환향 '코리안 좀비' 정찬성, 3월 18일 TFC 14 객원해설로 참여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금의환향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좀비MMA)이 TFC의 객원 해설위원으로 변신한다.주최측은 "TFC 대표들에게 큰 고마움을 갖고 있는 정찬성이 3월 18일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4'의 객원해설로 참여한다. 함께 호흡을 맞출 해설위원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정찬성은 지난 5일 'UFN 104'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 2분 49초 만에 어퍼컷 KO로 이겼다. 3년 6개월 만에 옥타곤에 올라 화려하게 복귀를 신 국내 | 정성욱 | 2017-02-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