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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국가대표를 꿈꿨으나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으로 그 꿈을 내려놓았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번엔 복싱이 아닌 종합격투기를 통해서다. 김태인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고대하던 데뷔전을 갖는다. 김태인은 19세에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일생의 꿈을 코앞에 둔 상태였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김태인을 향해 침을 뱉고 욕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펼쳤다. 김태인은 이를 참지 못했고,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발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27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자초한 부분도 있지만 로드FC의 이미지는 필요 이상으로 안 좋은 편이다. '길거리FC' 프레임부터 있지도 않은 조작 논란까지. 아마추어리그부터 뚜렷한 2군 운영 등 탄탄한 체계를 갖췄을 뿐더러 벌써 50번째 정규 이벤트를 개최할 만큼 뚜렷한 상업적 성과까지 내고 있는 단체치곤 대접을 영 못 받는 게 사실이다. 주최측이 주장하는 대로 '아시아 넘버원'은 아니어도 이 정도면 한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단체이며, 세계 무대로 눈을 돌려봐도 중소단체 중엔 상당히 튼실한 편이다. 그리고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 국내 | 유 하람 | 2018-11-06 05:09 [로드FC] 홍영기 졸전 끝에 나카무라 코지에게 판정승 [로드FC] 홍영기 졸전 끝에 나카무라 코지에게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MMA)가 나카무라 코지(33, 일본)를 꺾었다. 경기 전 "고향에서 질 수 없다"며 동료 권아솔의 복수까지 다짐한 홍영기는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두며 목표를 성취했다. 그러나 경기는 로블로와 경고 카드로 얼룩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홍영기 본인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를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승리하고도 웃지 못했다. 2013년 권아솔은 군 복무를 마치고 로드FC 013으로 종합격투기에 복귀했다. 당시 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8-11-03 20:52 [로드FC] 권아솔 "무배 형, 타격전만 자제하면 이깁니다" [로드FC] 권아솔 "무배 형, 타격전만 자제하면 이깁니다" [랭크5=유하람 기자] 경기 결과 예측에서 뛰어난 승률을 기록 중인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 그가 이번엔 최무배(48, 노바MMA)가 후지타 카즈유키(48, 일본)를 전방위로 압도할 것이라 예상했다. 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엔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가 맞붙는다. 말 그대로 전설과 전설의 만남. 한·일 격투기를 주름잡았으나, 케이지 위에서 마주한 적은 없던 두 파이터가 긴 시간이 흘러 드디어 마주하게 된 역사적인 경기다. 두 선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09:12 [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 “권아솔과 함께 훈련, 이젠 그라운드도 자신 있다” [로드FC] ‘싱어송파이터’ 허재혁, “권아솔과 함께 훈련, 이젠 그라운드도 자신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싱어송파이터’ 허재혁(33, IB짐)은 버거운 상대와의 훈련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그 상대는 바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 권아솔이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허재혁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 훈련을 도와주고 있다. 허재혁은 권아솔과의 훈련에 대해 “너무 좋은 팀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권아솔 선수가 스파링 파트너로 도와주고 있고, 저희 팀 주장도 이윤준 선수입니다. (권아솔과) 스파링을 할 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그렇게 힘들게 운동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2:11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랭크5=유하람 기자] 조르주 생 피에르가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을 꺾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 돕기에 나섰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내년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함께 결승에 올라온 ‘하빕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다.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쳤다. ROAD FC에서 총 4경기에 출전해 전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일본의 강자들뿐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9 [맥스FC] ‘벌꿀오소리’ 김수훈, “명문 팀매드? 입식의 뜨거운 맛 보여줄 것” [맥스FC] ‘벌꿀오소리’ 김수훈, “명문 팀매드? 입식의 뜨거운 맛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2일(금)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맥스FC15 ’작연필봉’의 포문을 여는 첫 경기는 입식격투기 선수와 종합격투기선수의 대결로 정해졌다. 주인공은 ‘벌꿀오소리’ 김수훈(20, 김제국제엑스짐)과 ‘가라데키드’ 이재선(30, 부산팀매드)이다. 김수훈은 맥스FC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선수이다. 그가 국내 종합격투기(MMA) 명문팀 팀매드 대표로 출전하는 이재선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수훈은 MMA 선수의 입식무대 도전에 있어서 냉정하게 평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12 [팟캐스트] 격투기 전문 기자들의 수다 "사실 권아솔은 트래시 토커가 아니다!" [팟캐스트] 격투기 전문 기자들의 수다 "사실 권아솔은 트래시 토커가 아니다!" [랭크5=정성욱 기자] 최근에 있었던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거친 폭력 사건. 그 원인에는 트래시 토킹이 있었다고 하는데. 격투기 전문기자 5인(이교덕 스포티비뉴스, 최우석 무진, 정성욱 RANK5, 박대현 스포티비뉴스, 유하람 RANK5)이 풀어보는 트래시 토킹에 대한 이야기. 정리, 편집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Aaz9zDBmhj0&feature=youtu.be 국내 | 정성욱 | 2018-10-16 14:20 [로드FC] 권아솔 "심건오-허재혁은 타격전...체력 좋은 선수가 승리할 것" [로드FC] 권아솔 "심건오-허재혁은 타격전...체력 좋은 선수가 승리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향방을 지켜보고 있는 권아솔이 '오디션 매치'에 대한 예상을 내놓았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와 는 벌써 로드FC에서만 4차례 대리전을 치렀다. 이번에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와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3, IB짐)의 경기다. 이에 권아솔은 “타격전이 될 텐데 체력에서 우위에 있는 파이터가 이길 것”이라고 바라봤다. 로드FC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로드FC 050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대전에서 열리는 메이저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2:35 [로드FC] '아레스' 한이문, 권아솔 뒤 잇는 악동 될까 [로드FC] '아레스' 한이문, 권아솔 뒤 잇는 악동 될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이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악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잘하는 사람이 없네요. 제가 다 정리하러 왔어요.” 지난 2011년 방영된 ‘주먹이 운다-싸움의 고수’ 출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한이문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중 관중석에서 뛰쳐나와 도전장을 내밀며 뱉은 말이다. 사전에 그 어떤 계획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렇게 등장한 한이문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실력을 보여줬 국내 | 유 하람 | 2018-10-09 12:14 [맥스FC] '플라이급' 김수훈 "방구석 여포 권아솔, 살빼지 말고 나랑 붙자" [맥스FC] '플라이급' 김수훈 "방구석 여포 권아솔, 살빼지 말고 나랑 붙자" 권아솔은 7일 UFC 229에서 맥그리거가 하빕에게 패배하자 맹비난했다. 그는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 실력이 없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게 내 잘못이다. 종합격투기를 양아치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 조차 너의 양아치적인 본 모습을 숨길수가 없네”라고 적었다. 또한 메인 이벤트 이후 일어난 폭력사건을 언급하며 "이러니까 내가 ufc에 안가는거다!"라며 비난했다. 이후 많은 이들이 권아솔의 이야기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권아솔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 2위(8일 오전 기준)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수훈도 권아솔 비 국내 | 정성욱 | 2018-10-08 17:14 [로드FC] 권아솔 내년 컴백,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로드FC] 권아솔 내년 컴백,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코리아)이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로드 FC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BAMMA, M-1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의 결승전이 내년 2월 서울 장충체육관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또한 토너먼트 우승자와 권아솔의 대결은 5월 ROAD FC 제주도 대회에서 치러진다"라고 전했다. ‘New Wave MMA’ ROAD FC가 지난 국내 | 정성욱 | 2018-10-08 17:04 [로드FC] 권아솔, UFC 맹비난… "이러니까 내가 UFC에 안가는거다" [로드FC] 권아솔, UFC 맹비난… "이러니까 내가 UFC에 안가는거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코리아)이 코너 맥그리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그리고 UFC를 비난했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빕에게 패배한 맥그리거를 비난했다. 그는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 실력이 없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게 내 잘못이다. 종합격투기를 양아치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 조차 너의 양아치적인 본 모습을 숨길수가 없네.."라며 "백만불 토너먼트 끝나면 한번 싸워줄려고 했더니 네 실력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라고 이야기했다. UFC에 대해서 국내 | 정성욱 | 2018-10-08 08:22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로드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17 11:1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50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나카무라 코지(33, 일본) 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홍영기에게 이번 경기는 고향에서 펼치는 첫 로드FC 대회일 뿐더러 팀 동료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의 복수까지 걸려 있어 어깨가 무겁다. 그는 "주특기인 킥으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3년 권아솔은 코지의 변칙 하이킥에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홍영기는 “당시 권아솔이 군 복무 후 첫 복귀전이었고, 운이 많이 따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3:00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본인의 복수에 나선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를 응원하고 나섰다. 홍영기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5년전 권아솔을 KO시킨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권아솔은 "(홍)영기 형! 지금보다 더 훈련을 열심히 해서 꼭 복수에 성공해달라"고 전했다. 2013년 권아솔은 군 복무를 마치고 로드FC 013으로 종합격투기에 복귀했다. 당시 상대가 바로 코지, 이름값이 높은 상대는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09-13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