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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르메컵] 양재근 I.K.M.F 헤비급 챔피언 등극, 이재진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 방어 성공 [미르메컵] 양재근 I.K.M.F 헤비급 챔피언 등극, 이재진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양재근(성남GMT)이 (사)국제격투기무도연맹(I.K.M.F)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날 이재진(성남 칸짐)은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6월 2일 I.K.M.F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미르메컵 입식격투기대회가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내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저승사자’ 양재근은 부산의 ‘쿠마’ 이희신(싸이코핏불스)을 맞아 한 템포 빠른 공격과 지속적인 로킥으로 점수를 쌓은 결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주니어 페더급 챔피언 이재진은 도전자 서영택(AY G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06 13:50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맥스FC] 명현만, 권장원 격침하고 헤비급 챔피언 등극 "최홍만 나와"…맥스FC 18 경기 결과 오프닝 매치에서는 김도우(17, 팀최고짐)가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을 3라운드 종료 3-1 판정으로 꺾었다. 이재선은 가드를 바싹 올리고 '종합격투기 스타일' 타격으로 전진했다. 김도우는 코너에 몰리면서도 부지런히 킥과 뒷손 펀치를 내며 반격했다. 3라운드에는 김도우가 한 타이밍 잡고 밀어붙이며 난타전을 주도했다. 결국 판정단은 중요한 싸움을 주도한 김도우의 손을 들어줬다. rank5yhr@gmail.com 맥스FC 18 2019년 4월 13일(토) 오후 6시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생중계 IB 스포츠,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21:11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만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 파이터를 3명이나 배출했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러시아 리얼파이트 미들급 챔피언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까지 나란히 옥타곤에 입성시키며 UFC 진출 파이터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또한 이번 계약은 코리안탑팀 내에서만 8번째 UFC리거 진출이자, 미들급 이상 중량급 선수만 두 명이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UFC 미들급~헤비급에서 생존 중인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13:27 [어나힐레이션] 이택준-김민우 페더급 신성 충돌…19일 대회 MMA 대진 완성 [어나힐레이션] 이택준-김민우 페더급 신성 충돌…19일 대회 MMA 대진 완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이택준(23, 큐브MMA)과 김민우(25, 코리안좀비MMA)의 대결을 끝으로 어나힐레이션 종합격투기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이택준-김민우는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T.A.P가 주최하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두 종목이 교대로 진행되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복싱은 KBF(한국권투연맹)이 주관한다. UFC 밴텀급 파이터 이시하로 테루토와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끈 이택준은 미국에서 고 국내 | 유 하람 | 2019-01-10 12:28 [맥스FC] '제천대성' 김진혁, '슛복싱 자객'에게 손쉬운 실신 KO승 [맥스FC] '제천대성' 김진혁, '슛복싱 자객'에게 손쉬운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제천대성’ 김진혁(인천 정우관)은 강했다.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스FC15에서 2라운드 2분 23초만에 완승을 거두며 손쉽게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슛복싱 자객’ 유키 키타가와(일본)과 내내 단타 견제를 주고 받던 김진혁은 기회가 오자마자 연달아 다운을 따냈고, 상대가 흔들리지 놓치지 않고 오버핸드 라이트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 초반 두 선수는 발을 붙이고 링 중앙에서 묵직하게 한 방씩 주고받는 공방을 펼쳤다. 특히 김진혁은 뒷발 로킥으로 상대 바깥 허벅지만 꾸준히 두드려주며 국내 | 유 하람 | 2018-11-02 20:11 [TFC 19] 美레슬러 나이즐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TFC 19] 美레슬러 나이즐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레슬러 나이즐 아쳐 주니어(26, 미국/임팍토주짓수팀엠)는 여타 선수들과 달리 겸손한 자세로 프로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나이즐은 "상대를 잘 알진 못하지만 3연승을 구가 중인 선수라 그를 반드시 꺾고 싶다. 나와 맞붙어줘서 고맙다. 난 싸우는 게 재밌다. 타이틀까지 도전하겠다. 한국 종합격투기를 존경한다. TFC 선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즐은 "앞으로 승리 트로피와 챔피언 벨트로 나를 장식할 것이다. 행운을 바라지 않는다. 나를 믿고 내가 가진 기술들을 이용해 최선을 다할 생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2:47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3전 전승의 '개미지옥' 이창호(24, 몬스터 하우스)는 이미 승리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창호는 "이번 상대는 데뷔전에서 날 만났다. 굉장히 운이 없다. 부상 없이 꼭 케이지에 올라와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또다시 김규성을 거론했다. "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랭크5=유하람 기자] 서예담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이긴 바 있는 서지연(18, 더짐랩)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은 상대 도발에 응수하지 않고 자신이 연습한 것만 실행하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했다. 뚜껑이 열리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0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캐나다 앨버타주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열린 UFC on Fox 30이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선 '올라갈 선수가 올라간다'는 속설처럼 탑독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완승을 거뒀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재경기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참교육'했고, 조제 알도는 5년 만에 펀치로 쾌승을 거두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메인이벤트 :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대체 웬 수직 엘보우? - 알바레즈, 자멸수로 못다한 매를 맞다 평점 : ★★★ 벨라토르 시절만 해도 '재야의 초고수' 느낌이었던 알바레즈는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9:44 [엔젤스파이팅] 노재길, 문기범 타이틀 방어 성공…엔젤스파이팅 07 - Stage of Dreams [엔젤스파이팅] 노재길, 문기범 타이틀 방어 성공…엔젤스파이팅 07 - Stage of Dreams [랭크5=구로동, 정성욱 기자]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 07 - Stage of Dreams'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 라이트급 입식 챔피언 노재길(K맥스짐)과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대전 팀매드)이 각각 챔피언벨트를 지켰다.노재길은 지요달라 쿠르바노브(우즈베키스탄)에게 3라운드 종료 3-0(30-24,30-22,30-22) 판정으로 이겼다. 전날 계체량을 실패한 쿠르바노브는 라운드당 1점씩 감점을 받는 상황이었다.경기는 초반부터 노재길의 것이었다. 왼발 인사이드 로킥과 오른발 아웃사이드 로킥으로 쿠르 국내 | 정성욱 | 2018-07-24 00:00 [UFC] 코리 앤더슨, 테세이라를 '개미지옥'에 빠뜨리며 승리 [UFC] 코리 앤더슨, 테세이라를 '개미지옥'에 빠뜨리며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 앤더슨(28, 미국)이 대어를 낚았다. 대체 선수로 출전한 그는 랭킹 3위 글로버 테세이라(38, 브라질)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테세이라는 장기인 타격부터 자신 있어하던 레슬링까지 압도당하며 완패했다. 초반부터 두 선수의 컨셉은 분명했다. 테세이라는 묵직한 복싱을 앞세운 압박, 앤더슨은 클린치로 시작하는 레슬링 싸움을 가져왔다. 특히 앤더슨은 아무리 태클이 실패해도 끝까지 달라붙어 끝내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테세이라가 큰 데미지 없이 이스케이프에 성공하긴 했지만 세 번째 테이크다운을 당한 이후로는 흐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5:52 [UFC] 캣 진가노, '어머니 대결'에서 완승 [UFC] 캣 진가노, '어머니 대결'에서 완승 [랭크5=유하람 기자] '어머니 대결'의 승자는 캣 진가노(36, 미국)였다. 주짓떼로 마리온 레노(41, 미국)을 상대로 진가노는 꾸준한 타격-그라운드 전환을 들고 왔다. 후반으로 갈 수록 레노의 움직임을 읽으며 그래플링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만장일치 30-27,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승이었다. 1회전부터 진가노의 컨셉은 확실했다. 타격전에서 재미를 보며 테이크다운으로 점수를 따는 전략이었다. 주짓수에 자신감이 있는 레노는 셀프가드까지 동원하며 그라운드 싸움을 반겼지만 진가노가 응해줄 생각이 없었다. 진가노는 넘기기만 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4:53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日 DEEP JEWELS서 전 챔피언에게 완승!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 日 DEEP JEWELS서 전 챔피언에게 완승!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가 일본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9일, 일본 도쿄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린 DEEP JEWELS 20에서 단체 챔피언 출신 토미마츠 에미를 만난 박정은은 3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결국 박정은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박정은은 “다친 곳 없이 승리해서 기쁘다. 이번 승리와 앞으로의 발전 모두 나 혼자가 아닌 팀원들과 함께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 분들의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09:58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UFC 225] '레슬러 빙의' 홀리 홈, 그래플링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여성 페더급 2인자 홀리 홈(36, 미국)이 메간 앤더슨(28, 호주)을 그래플링으로 분쇄했다. 홈은 복싱 챔피언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시종일관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상위 압박으로 재미를 봤다. 30-26을 준 저지가 두 명이나 나올 만큼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양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메간 앤더슨은 여성부 최강 타격가 중 하나인 홈을 타격으로 몰아붙였다. 반대로 홈이 오히려 클린치에서 포인트를 따는 데 집중했다. 앤더슨은 긴 팔다리를 십분 활용해 압박에 나섰고, 홈은 테이크다운으로 응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52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27일 결승 열려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27일 결승 열려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가 오는 5월 27일(일) 서울시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로복싱 ‘배틀로얄’ 결승전 및 복싱M 한국 웰터급 타이틀매치 대회를 주최한다. 과거 프로복싱 신인왕전 성격으로 기획된 배틀로얄은 1월 27일 16강전, 2월 25일 8강전, 3월 31일 준결승전을 거쳐 이날 결승전에서 8체급의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SPOTV를 통해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전국 생중계된다. 제2의 난민복서 길태산(31, 본명 에뚜빌)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8강전에서 4전 4승(2KO 국내 | 유 하람 | 2018-05-23 23:33 [로드FC] 아오르꺼러 “김재훈도 파이터, 1%의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 [로드FC] 아오르꺼러 “김재훈도 파이터, 1%의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3, 중국)가 북경에 도착했다. 5월 12일 경기를 앞두고 이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상대는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 2015년부터 악연(?)이 이어왔다. 1차전에서는 아오르꺼러가 완승을 거뒀고, 김재훈이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2차전은 3일 남았다. 두 파이터의 운명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과연 아오르꺼러는 어떤 상태일까. 다음은 아오르꺼러가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드디어 시합 날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김재훈과의 대결이 가까워지는 게 점점 느껴진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09 09:55 [TFC] 플라이급 썰전 시작, 이창호 '1인자' 김규성에 "맥그리거 흉내내지마" [TFC] 플라이급 썰전 시작, 이창호 '1인자' 김규성에 "맥그리거 흉내내지마" 김규성은 명실상부 TFC 플라이급 1인자다. 'TFC 17'에서도 일본의 와타나베 마사유키를 2라운드에 KO시키며 극강의 포스를 과시했다. 2연승, TFC 전적 7승 1패다. 박찬정, 정운성, 유승진, 정원석, 쿤룬파이트 챔피언 장메이쉬엔, 이민주, 와타나베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총 전적 9승 2패로 동 체급 파이터들이 비해 압도적인 기록을 자랑한다. TFC는 아직까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초대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펼쳐질 경우 한 자리는 분명 김규성이 차지할 것이다. 남은 자리를 두고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고 국내 | 정성욱 | 2018-03-06 08:22 [맥스FC11] 한일 여성 타이틀전 앞서 거친 신경전, “오직 KO” vs “나대지 마라” [맥스FC11] 한일 여성 타이틀전 앞서 거친 신경전, “오직 KO” vs “나대지 마라” [랭크5=정성욱 기자] 25일(토)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1 안동' 대회는 여성 밴텀급 잠정챔피언 1차 방어전에 진행된다. 첫 방어전에 나서는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22, 일본GSB)와 도전자 ‘똑순이’ 박성희(22, 목포스타)가 대회에 앞서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아카리는 사전 인터뷰에서 “같은 상대와 두 번 싸운다는 것은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도전자 박성희와 갖는 2차전에서는 "확실한 KO 승부를 통해서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히 제압하겠다"라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21 00:00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TFC 드림 2] 오호택·최우혁, 라이트급 GP 결승진출…김재웅-정다운은 화끈한 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파이더' 오호택(23, 일산 팀맥스)과 '매드 밤(Bomb)' 최우혁(26, 부산 팀매드)이 각각 강정민, 박경수를 꺾고 TFC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다.21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2'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오호택은 강정민에게 2라운드 3분 42초경 파운딩 TKO승을 거뒀고, 코메인이벤트에서 최우혁은 박경수를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누르고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오호택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펀치가 묵직한 강정민의 강한 압박에 휘청거렸다. 폭풍 같은 펀치 러시 국내 | 정성욱 | 2017-02-09 00:00 ROAD FC 아오르꺼러, "최홍만, 다시 붙으면 1라운드 KO감" ROAD FC 아오르꺼러, "최홍만, 다시 붙으면 1라운드 KO감"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1, JINZHENG PHARMACEUTICAL GROUP)가 최홍만(36, FREE)의 경기를 보고 충격 받았다. “내가 저런 파이터에게 졌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다음에는 1라운드 KO로 끝을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이 개최됐다. 메인 이벤트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46, MILLENNIA MMA)의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이 치러졌다. 최홍만과 마이티 모는 경기 전 서로를 도발하며 승리를 자신했다.아오르꺼러(우측) 국내 | RANK5 | 2016-10-10 0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