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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0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2라운드 TKO로 6년 만에 2연승 달성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2라운드 TKO로 6년 만에 2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은 마지막까지 홈팬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랭킹 7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는 왼 다리 부상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노련한 라이트 카운터 연타로 기가 막힌 역전승을 일궈냈다. 2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 승을 거둔 산토스는 1차전에서 패했던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를 콜했다.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는 다 잡은 경기를 눈 앞에서 놓치며 분루를 삼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투이바사는 거친 러시로 대화를 시도했다. 몸의 균형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5:08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에서 호주인 연패가 계속 이어졌다.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마우리시오 쇼군(37, 브라질)은 랭킹 14위 타이슨 페드로(27, 호주)를 3라운드 43초 T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실신 직전까지 갔던 쇼군은 특유의 투지와 정신력으로 버텨낸 끝에 다리 부상을 입은 페드로를 파운딩으로 꺾었다. 페드로는 1라운드 밖으로 돌며 뒷발킥 페이크로 위협했다. 1분 20초 경 움찔거리던 중 갑작스러운 원투로 쇼군을 다운시켰고, 쇼군이 거칠게 맞받아치며 서로 손맛을 봤다. 쇼군의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4:39 [UFC] 저스틴 윌리스, 철저한 '짤짤이' 운영으로 마크 헌트 제압 [UFC] 저스틴 윌리스, 철저한 '짤짤이' 운영으로 마크 헌트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에서 오세아니아의 거목 마크 헌트(44, 뉴질랜드)마저 패했다. 랭킹 10위 헌트는 랭킹 15위 저스틴 윌리스(31, 미국)의 아웃복싱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며 무력한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거칠게 로킥을 차주며 신경전을 벌였으며, 여기서 헌트가 오른쪽 정강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으며 불리하게 출발했다. 그럼에도 헌트는 로킥과 미들킥을 과감하게 차주며 견제했다. 서로 합이 잘 맞지 않는 상황에서 유효타는 헌트가 약간 더 앞서나가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4:06 [UFC] 앤서니 로코 마틴, 3R 서브미션으로 개명 후 첫 승 신고 [UFC] 앤서니 로코 마틴, 3R 서브미션으로 개명 후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에서 호주인의 패배가 이어졌다. '이름의 존재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토니 마틴에서 개명한 앤소니 로코 마틴(28, 미국)은 경기력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승리했다. 제이크 매튜스(24, 호주)는 초반 탄력 있는 타격으로 다운까지 따내며 앞서나갔으나, 점점 타이밍을 읽힌 끝에 3라운드 1분 19초 만에 아나콘다초크에 실신했다. 1라운드 매튜스는 튀어나가는 라이트 오버핸드 라이트로 위협하며 사이드로 크게 돌았다. 마틴은 이에 숏어퍼로 대응했고, 서로 노림수가 분명한 탐색전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3:33 [UFC] '나이지리아 신성' 스디키 유서프, 원정 데뷔전에서 1R TKO 승 [UFC] '나이지리아 신성' 스디키 유서프, 원정 데뷔전에서 1R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 2경기에서는 데뷔전을 치르는 스디키 유서프(25, 나이지리아)가 찬물을 끼얹었다. 배당률에서 압도적인 탑독을 차지했던 유서프는 실제로 수만 모크타리언(26, 호주)을 파워와 복싱싸움에서 그야말로 압살하며 1라운드 2분 14초 TKO 승을 거뒀다. TUF 8강 탈락의 고배를 딛고 옥타곤에 진출한 모크타리언은 데뷔전에서 압살을 당하며 순탄치 못한 앞날을 예고했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유서프는 시작부터 더티복싱으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어퍼컷 연타를 다수 허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2:58 [UFC] '호주의 아들' 짐 크루트, 고국에서 3R 서브미션 승 [UFC] '호주의 아들' 짐 크루트, 고국에서 3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 오프닝에서는 8승 무패의 신예 짐 크루트(22, 호주)가 고국 팬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크루트는 폴 크레이그(31, 스코틀랜드)의 끈적한 그래플링에 한참 고전했지만 3라운드 4분 51초에 기무라로 탭을 받아내며 무패 전적을 이어나갔다. 1라운드 크레이그는 간결한 스피닝 백킥으로 상대 가드를 두드리며 간을 봤고, 이내 더블레그 테이크다운을 손쉽게 따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1분 45초 경 크루트가 브릿지로 매끄럽게 스윕에 성공하며 위기에서 벗어나자 크레이그는 셀프가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2:38 [벨라토르] '셈텍스' 폴 데일리 vs '리틀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 성사 [벨라토르] '셈텍스' 폴 데일리 vs '리틀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 성사 [랭크5=유하람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최강 타격가를 가리는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달 31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셈텍스' 폴 데일리(35, 잉글랜드)와 '리틀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31, 잉글랜드)의 맞대결 성사를 알렸다. 오카모토는 "다만 두 잉글랜드 타격가는 내년 2월 16일 영국이 아닌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이벤트에서 맞붙는다"며 "영국에서는 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폴 데일리는 케이지 레이지, 스트라이크포스, UFC를 오가며 활약한 베테랑이다. 무대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0:06 [UFC] 데이나 화이트 "우스만이 코빙턴보다 나아...이제 챔피언 우들리와 만나야" [UFC] 데이나 화이트 "우스만이 코빙턴보다 나아...이제 챔피언 우들리와 만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의 차기 타이틀샷을 사실상 확정했다. 화이트는 폭스 스포츠 1 포스트 파이트 쇼에서 "사실 우스만이 떠들기만 하고 보여주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정말 존경하는 전 세계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붙여줬다"며 지금껏 중용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런데 오늘 밤 우스만은 한 마리 야생마 같았다"며 "이젠 말할 수 있다. 난 우스만이 우들리와 싸우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당장 타이틀전을 치르는 콜비 코빙턴(30, 미국)에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09:41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UFC]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제압...타이틀샷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차기 타이틀 도전자 자리를 거의 확보했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우스만은 랭킹 3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을 레슬링으로 제압하며 완봉승을 거뒀다. 50-43을 준 저지가 있을 정도로 우스만은 확실하게 승부를 주도하며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부터 우스만의 페이스는 확실했다. 초반부터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압박에 들어간 우스만은 안요스의 거친 하위 저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54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UFC] 후안 에스피노, 1R 서브미션 승으로 TUF 28 우승자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후안 에스피노(38, 스페인)가 헤비급 우승자에 등극했다. 팀 휘태커 소속 프란시스코는 저스틴 프레지어(29, 미국)를 그라운드에서 손쉽게 요리하며 1라운드 3분 36초 만에 TUF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에스피노는 시작과 동시에 태클을 시도, 프레지어를 15초 만에 슬램으로 메다꽂았다. 펀치로 두들기며 백을 점유한 에스피노는 이내 백을 잡았고, 프레지어가 이스케이프하자 바로 따라붙어 케이지 중앙에서 다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9 [UFC] 메이시 치어슨, 2R 서브미션으로 TUF 28 최종 우승 [UFC] 메이시 치어슨, 2R 서브미션으로 TUF 28 최종 우승 [랭크5=유하람 기자]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메이시 치어슨(27, 미국)이 페니 키안자드(26, 스웨덴)를 2라운드 2분 11초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치어슨은 나란히 옥타곤 데뷔전을 치르는 키안자드를 꺾고 TUF 28 여성 페더급 우승자 자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 시작부터 치어슨은 공격적이었다. 킥과 펀치를 과감하게 던지며 전진했고, 키안자드는 크게 돌며 카운터를 노렸다. 이에 치어슨은 클린치에서 과격하게 밀어붙이며 니킥과 펀치로 테이크다운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30 [UFC] 페드로 무뇨즈, 브라이언 캐러웨이에게 호쾌한 1라운드 TKO 승 [UFC] 페드로 무뇨즈, 브라이언 캐러웨이에게 호쾌한 1라운드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랭킹 9위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호쾌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무뇨즈는 랭킹 14위 브라이언 캐러웨이(34, 미국)을 바디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2분 39초 만에 제압했다. 1라운드 무뇨즈는 캐러웨이의 태클을 가뿐히 스프롤하고 돌아나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내 무뇨즈는 기세를 올려 강한 킥과 스트레이트성 펀치로 몰아붙였고, 캐러웨이는 다시 달라붙어 케이지에서 컨트롤하며 시간을 벌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10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TUF] '불주먹' 김지연, 언니 셰브첸코에 패배…3연승 좌절 [랭크5=정성욱 기자] '불주먹' 김지연(28, MOB)의 UFC 3연승이 좌절 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피날레 28' 1경기에 출전한 김지연은 안토니나 셰브첸코(34,키르기스스탄)에게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김지연은 셰브첸코의 타격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뻗었다. 유효타격을 내주긴 했지만 계속 전진하며 공격 했다. 1라운드 중반에는 왼손 훅이 셰브첸코의 얼굴에 적중, 엉덩방아를 찓게 했다. 하지만 셰브첸코가 유효타를 꾸준히 쌓아 갔다. 스트레이트가 빗 국내 | 정성욱 | 2018-12-01 14:30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R5포토]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김종헌 vs 신승민' [R5포토]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김종헌 vs 신승민' [랭크5=논현동 클럽옥타곤, 박종혁 기자] 24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김종헌 vs 신승민'의 경기 사진.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아잘렛4 파이팅 글로브 챔피언십 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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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12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가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5대 5 한일전으로 구성됐으나 한-일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갖고 있는 올드파이터인 팀에이스 감독 박상현(43, 팀에이스)과 KMC 대표 원구연(39, 팀 K.M.C)의 투입으로 7대 7 대결이 성사됐다. 한일 교류를 앞장선 선배 파이터들의 또 다른 투혼을 보 국내 | 유 하람 | 2018-11-30 0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