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KTK 10월 국내 입식격투기 70kg급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개최 김재훈, 금광산 재대결 임박? 파이터100에서 충돌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국내단체챔피언] 더블지FC 박찬수 라이트급, 페더급 2체급 챔피언, 최정윤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격투기 대회 'ZFN'의 캐스터-해설진 공개...하승진, 기원빈, 이선민 합류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정문홍 대표님께 정말 죄송하다" 신구 악동 교체? 권아솔 vs 황인수 대결에 대한 정문홍 회장의 생각은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JRCC 페스티벌서 주짓수 국가대표 무료 세미나 열려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핫뉴스 [포토] 더블지FC 17 웰터급 설영호 vs 야기케이시 황인수의 부름에 답한 권아솔 "싸워줄께 근데 나랑 싸우려면 애들하고 하고 와"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찰스 올리베이라 감량을 지켜보는 체험…경매가 1억3000만원에 낙찰 [포토] 더블지FC 17 페더급 김민우 vs 오두석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MAXFC 28 창원 대회 전대진 확정...챔프 조경재 중국 격투가 상대로 1차 방어전 가져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격투기 대회 'ZFN'의 캐스터-해설진 공개...하승진, 기원빈, 이선민 합류 [포토] 더블지FC 17 여성 54kg 계약급 김혜지 vs 정차현 [포토] 더블지FC 17 75kg 계약급 모이센코 vs 서재환
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프리티보이' 권원일 메인 무대 입성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할 것" [ONE] '프리티보이' 권원일 메인 무대 입성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권원일(23, 익스트림컴뱃)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4회 출전 만에 대회 메인카드 자리를 꿰찼다. 1라운드가 끝나기도 전, 펀치로 끝낸 2차례 KO승이 대회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는 원 챔피언십 97이 열린다. 권원일은 고요미 마쓰시마(2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두 선수의 대결은 메인카드 제1경기에 배정됐다. “드디어 메인 카드 경기를 하게 됐다”라며 감격한 권원일은 “언더카드로부터 승격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여 승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5-30 12:17 [정성훈 칼럼] 우노 카오루, 종합격투기에서 주짓수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정성훈 칼럼] 우노 카오루, 종합격투기에서 주짓수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최근 '서브미션 온리' 주짓수 대회 폴라리스(Polaris)에서 자주 일본 선수를 부르고 있다. 이시이 사토시, 사사 유키노리, 나카무라 다이스케, 이마나리 마사카즈, 미노와 이쿠히사, 등 많은 일본 선수들을 부르고 있다. 얼마전 격투가이자 그래플러인 우노 카오루(44, 우노 도장)가 출전했다. 비토 ‘샤오린’ 히베이로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결국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기절했다.우노 카오루를 아는 사람들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더 많이 알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1996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2 국내 | 정성욱 | 2019-05-28 00:00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ONE] 추성훈 원 챔피언십 데뷔, 한국 파이터 권원일, 윤창민 동반 출전…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 [랭크5=정성욱 기자] '섹시야마' 추성훈(43, 일본)이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그의 제자인 윤창민(24, 부산 팀 매드)과 권원일(23, 화정 익스트림 컴뱃)도 동반 출전한다. 다음 달 15일 중국 상하이 바오샨아레나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아길란 타니(23, 말레이시아)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약 4년 가까운 시간동안 추성훈은 경기를 갖지 않았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한 이후 격투기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상대 국내 | 정성욱 | 2019-05-21 12:14 [MMA] 일본 격투가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 시의원 당선…정치인과 격투 관련업 투잡 [MMA] 일본 격투가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 시의원 당선…정치인과 격투 관련업 투잡 [랭크5=정성욱 기자] 슈토 챔피언 출신으로 프라이드 FC, 드림 등 굵직한 무대에서 활동해온 일본 격투가 사쿠라이 '마하' 하야토(43, 일본)가 정치인의 길에 들어섰다. 사쿠라이는 자신의 6일 SNS를 통해 "4월 21일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 류가사키시의 시의원에 당선되었다"라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1625표를 얻었고 22개 의석에 29명이 출마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4월 15일 사쿠라이 하야토는 일본 언론을 통해 자신의 시의원 출마를 알렸다. 그는 격투기 체육관, 접골원 등을 5개 운영해왔다. 또한 류카사 국내 | 정성욱 | 2019-05-08 11:41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나카이 유키가 보여준 것은 화려한 기술도, 압도적인 챔피언의 모습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야말로 고독하면서도 위대한 유술가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욱 | 2019-05-07 16:02 [R5포토]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일본 깜짝 방문…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R5포토]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일본 깜짝 방문…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5일 일본 도쿄 가든 팔레스에서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령 하와이)가 깜짝 방문했다. 할로웨이는 팀동료 마이클 나카가와(28, 미국령 하와이)의 세컨을 위해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은 아베 마사토시와 플라이급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6 03:59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THE DANGER’ 기원빈(28, 팀파시)이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기원빈은 상대 조나단 발레스(30, 미국)에게 1라운트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라운드 초반 서로 킥으로 견제하며 다가서려 하지 않았다. 그래플러인 조나단은 기원빈의 타격을 피하며 클린치를 시도 그라운드로 이끌어가려 했다. 기원빈은 조나단의 시도를 모두 막아내며 타격 거리를 잡으려 노력했다.조나단과의 거리를 잡는 건 쉽지 않았다. 190cm의 국내 | 정성욱 | 2019-05-06 00:00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맥스 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피어리스짐)가 종합격투기 도전 두 번째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최은지는 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에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경기는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세라의 원투 펀치가 최은지를 향해 쏟아졌고 최은지는 그를 피하며 카운터 훅으로 응수했다. 최은지의 타격을 얼굴에 허용한 세라는 1라운드 종료후 안와골절이 의심되어 닥터체크가 진행되기도 했다.2라운드가 되자 두 선수의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6 00:00 [R5포토] 종합격투기 도전 최은지 계체량 통과 상대는 2kg 초과…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R5포토] 종합격투기 도전 최은지 계체량 통과 상대는 2kg 초과…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5일 일본 도쿄 가든 팔레스에서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여성 밴텀급 경기에 나서는 최은지(24, 맥스FC/피어리스짐)가 60.80kg으로 계체량에 통과했다. 최은지는 작년 6월 딥 주얼스 출전 이후로 두 번째 종합격투기 경기를 갖게 됐다.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는 62.80kg으로 1차 계체에서 2kg을 초과했다. 2시간 이후에 진행한 2차 계체에서도 1kg으로 초과해 감점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 경기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슈토 30주년 대회는 6일 일본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5 00:00 [R5포토] '옐로 몽키' 임정민 "상대 내 바나나 미끄러지듯 KO 당할 것"…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R5포토] '옐로 몽키' 임정민 "상대 내 바나나 미끄러지듯 KO 당할 것"…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5일 일본 도쿄 가든 팔레스에서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밴텀급 경기에 나서는 임정민(22, MMA스토리)은 61kg으로 계체량에 통과했다. 계체량 통과 후 임정민은 자신의 별명인 '옐로 몽키'를 상징하는 바나나를 들고 상대를 겨누는 퍼포먼스를 펼쳐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계체후 임정민은 "내일 경기에 상대는 내 바나나를 밟고 미끄러지듯 KO를 당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상대 사이토 츠바사(25, 일본)도 61kg으로 계체량에 통과했다. 7승 3패 1무의 전적을 갖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5 00:00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MMA] 전직 브라질 UFC 파이터, 보복 운전으로 사망 [랭크5=유하람 기자] 브라질의 전직 UFC 파이터가 보복운전을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TMZ는 2014~2015년 UFC에서 활동한 호드리고 데 리마가 브라질 벨렝에서 향년 26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통근차 운전사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살해당했다. 사건일지는 TMZ를 통해 전해졌다. 운전사는 말다툼이 격해지자 차를 세워 데 리마를 내리게 했다. 곧바로 떠나는가 싶었던 그는 그대로 데 리마를 치어버렸다. 한편 운전사의 직장으로 보고된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 회사 우버(Uber)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데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4:23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고국에서 원 챔피언십 벨트를 탈환한 아오키 신야(35, 일본)가 강력한 도전자를 맞이한다. 5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 엔터 더 드래곤' 이벤트에서 현지 최고 인기 파이터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아오키는 과거 프라이드 시절부터 '일본인 에이스' 계보를 잇는 특급 그래플러로 이름을 날렸다. WAMMA, 드림, 슈토 등 굵직한 단체에서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원 챔피언십에서도 이미 한 차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숙적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이번엔 챔피언 자격으로 조슈아 파시오와 맞대결 당시 조건은 요스케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파시오는 원 챔피언십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체급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반면 요스케는 슈토에서 주로 활동했을 뿐 원 챔피언십에선 경력이 일천했다. 심지어 그는 원래 도전자도 아니었다. 챔피언에게 한 차례 패배를 안겼던 강자 스즈키 하야토(32, 일본)이 파시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이탈, 그 자리에 대체 투입된 것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요스케는 업셋을 일으키며 벨트를 차지했다. 파시오는 경기 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장기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0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를 통해 프로 통산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가진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이도겸은 "국내 무대가 처음인 만큼 지루하지 않게 화끈한 싸움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이도겸은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 인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22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조슈아 파시오 꺾고 챔피언 등극 [ONE] ‘슈토의 자객’ 사루타 요스케, 조슈아 파시오 꺾고 챔피언 등극 3라운드에도 요스케는 자신감이 넘쳤다. 파시오의 필살 길로틴을 손쉽게 막아낸 요스케는 그라운드에서 굳이 시간 끌지 않고 스탠딩으로 돌아왔다. 전 라운드에서 오른손이 잘 들어가자 이번엔 한 번 꼬아 왼손 훅으로 재미를 봤다. 태클이 잘 들어가자 이젠 태클을 치다 말고 펀치를 적중시켰다. 머리 속이 복잡해진 파시오가 크게 던지는 공격은 대개 맞지 않거나 크로스로 들어갔다. 막판엔 회축에 이은 하이킥-훅 콤비네이션을 적중시켰으나 요스케가 어렵지 않게 회복했다. 4라운드엔 요스케가 시작과 동시에 태클에 성공했다. 파시오가 기무라 그립을 잡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04:05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ONE] 1차 방어전 앞둔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방어가 챔피언의 자격 증명할 것” [랭크5=자카르타, 정성욱, 유하람 기자] “챔피언이라면 타이틀을 방어할 의무가 있다. 이번 1차 방어전은 내가 진정한 챔피언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원 챔피언십 스트로급 챔피언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의 말이다. 파시오는 18일 자카르타 남 호텔에서 진행한 랭크5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파시오는 “챔피언이 됐다고 훈련이 달라지는 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파시오는 “여전히 컨디셔닝과 밸런스 훈련, 타격, 레슬링, 그래플링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달라진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22:08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랭크5=유하람 기자] 관련 인물 모두를 트래시토킹 하게 만드는 '맥그리거 효과'가 성격 좋기로 유명한 제이크 쉴즈(40, 미국)에게까지 번졌다. 쉴즈는 맥락도 없이 자신을 도발한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강도 높게 반격했다. 13일 데니스는 쉴즈와 그래플링 중 백을 잡은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을 안아주는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뿔난 쉴즈는 "네 아버지라 불려도 될 만큼 나이도 먹었고, 그런데도 네 분야에서 널 박살내고 있지. 네 인생 최대 성과는 맥그리거 X을 빤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쉴즈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53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AFC 10] ‘언데드’ 이도겸, ‘도둑 맞은 벨트’ 잊고 AFC에서 새 출발!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 격투기 단체 URCC에서 억울하게 타이틀을 잃어버린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서 새 출발한다. 이도겸은 이번 AFC 10에서 통산 28전의 베테랑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를 상대로 국내 무대 데뷔전을 갖는다. 이도겸은 조각 같은 근육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그에 맞지 않는 공격적인 파이팅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필리핀 거점의 URCC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단 세 경기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29일 마크 스트리겔에게 국내 | 정성욱 | 2019-01-07 11:36 [네오파이트14]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 공개...삼보 챔피언 '에너자이저' 고석현 출격 [네오파이트14]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 공개...삼보 챔피언 '에너자이저' 고석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4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됐다. 한국 측에서는 2017년 소치 삼보세계대회 컴뱃 부문 챔피언 고석현이 나서며, 일본에서는 주짓수 파이터 와키모토 쿄헤이가 이에 맞선다. 본 대회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 또한 준비돼있다. 넘치는 체력으로 '에너자이저'라 불리는 고석현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시절까지 유도를 한 엘리트 체육인이다. 군 제대 후엔 역시 유도가 출신으로 UFC에서 활약하는 김동현 선수를 보고 종합격투기에 매료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2: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