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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동상이몽, 탈북, 챔피언…’ 케이지에서 꿈을 이룬 파이터 3인의 사연은?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과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하는 이예지(19, 팀제이),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 그리고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다. 2015년 10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이예지는 SBS 에 출연해 ‘여고생 파이터’란 별명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힘들다는 말보다 이겼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꿈꾸는 목표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53 [로드FC] '의대생 파이터' 스밍 "한국에 내 팬이 있는 게 신기...더 열심히 싸울 것" [로드FC] '의대생 파이터' 스밍 "한국에 내 팬이 있는 게 신기...더 열심히 싸울 것" 케이지 위에서 거침없이 상대에게 달려들던 스밍(24, 중국)은 인터뷰를 진행하자 수줍은 대학생이 됐다. 실제로 중국 쿤밍 대학교 중의학과에 재학 중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여전사’가 아닌 ‘여대생’이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스밍은 수줍은 듯이 이야기 했다. 자신에게 한국팬이 있냐고. 타국에 팬이 있다는 것 자체를 신기하게 생각했다. 스밍은 한국으로 약 4개월 만에 돌아와 12월 15일 로드FC 051 XX에 출전한다. 여성들만의 경기로 꾸려진 여성부리그 로드FC XX의 세 번째 대회다. 연말 이벤트로 준비돼 중요한 대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8:05 [로드FC] 김대환 대표 "함서희의 네임벨류에 기 죽지 않을 선수가 박정은" [로드FC] 김대환 대표 "함서희의 네임벨류에 기 죽지 않을 선수가 박정은"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051 XX가 열린다. 여성부리그 로드FC XX의 세 번째 대회로 총 10명의 여성 파이터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다섯 경기가 예정돼 있는 여성 파이터들의 대결 중에서 메인 이벤트는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이다. 함서희는 세계 아톰급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다. 역시 정상급 파이터인 쿠로베 미나와 진 유 프레이가 함서희와 대결했지만, 모두 무릎 꿇었다. 항상 외국 선수와 타이틀전을 해오던 함서희는 처음으로 한국 선 국내 | 유 하람 | 2018-11-29 07:59 [로드FC] “함서희 언니! 져도 은퇴는 하지 마세요” 챔피언 벨트 노리는 박정은의 패기 [로드FC] “함서희 언니! 져도 은퇴는 하지 마세요” 챔피언 벨트 노리는 박정은의 패기 [랭크5=유하람 기자]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컨텐더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 XX에서는 함서희와 박정은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모든 파이터가 꿈꾸는 무대를 눈앞에 둔 박정은은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은은 프로 데뷔 이후 줄곧 함서희와의 대결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함서희를 상대할 선수는 자신뿐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타이틀전 제의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8 07:10 [로드FC] 챔피언 권아솔, 선수/코치/해설 1인 3역에 구슬땀 [로드FC] 챔피언 권아솔, 선수/코치/해설 1인 3역에 구슬땀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로드FC는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 3개월 전인 2월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와 샤밀 자브로프가 격돌, 권아솔과 대결할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현재 권아솔은 약 6개월 정도 남은 경기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 팀 파이터의 김훈 관장이 만수르 바르나위의 역할을 하며 권아솔의 훈련을 돕기도 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골격이 비슷한 선수들도 권아솔의 훈련을 도우며 권아 국내 | 유 하람 | 2018-11-28 07:01 [로드FC] ‘챔피언의 명품 해설’ 권아솔과 이윤준, 연말 대회 해설위원 확정 [로드FC] ‘챔피언의 명품 해설’ 권아솔과 이윤준, 연말 대회 해설위원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전·현직 챔피언의 명품 해설과 함께 로드FC 연말 대회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권아솔(32, 팀 코리아MMA)과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의 2018년 마지막 대회 해설을 맡는다. 권아솔은 여성부리그인 로드FC 051 XX, 이윤준은 남성 파이터들의 경기로 꾸려진 로드FC 051의 해설을 담당한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의 해설 라인업은 박형근의 경기 출전으로 결정됐다. 권아솔은 지난 2017년 7월, 1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07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꿈’ 로드FC 051 XX 전대진 확정, 함서희-박정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여성부리그 세 번째 대회 로드FC 051 XX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이벤트는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이들은 아톰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 한다. 데뷔하기 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도 경기준비를 하고 있다. 총 5경기가 결정된 로드FC 051 XX에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7:01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로드FC] 연말 대회 전대진 확정, 양해준/박형근/미첼 페레이라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1 출전 선수들이 공개됐다. 2018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많은 경험과 팬을 지닌 실력파 선수들부터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선수들까지 화려하고 알찬 대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제 6경기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지난 7월 로드FC 미들급 전선 복귀를 신고했던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해준은 격투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그 실력을 칭찬했을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55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로드FC] 정상 노리는 난딘에르덴, 12월 15일 신예 여제우와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 실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난딘에르덴(31, 몽골)과 로드FC 데뷔전을 갖는 여제우(27, 쎈짐)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난딘에르덴과 여제우의 대결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의 세 번째 경기로 펼쳐진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여러 단체의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매 경기 화끈하고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한 인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22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로드FC] 케이지가 그리웠던 ‘악녀’ 홍윤하, 그녀가 보여줄 ‘1% 가능성과 99% 의지’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악녀’는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의 별명이다. 악한 마음이 있어서 붙은 게 아니라 악바리 근성이 있어서 지어졌다. 홍윤하는 그 누구보다 별명에 맞게 행동하고, 별명답게 선수 생활을 한다. 연패의 시련과 아픔에도 다시 일어나 훈련해 기어코 목적을 달성한다. 이번에도 홍윤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에는 승리 그 이상이다. 1년 만의 로드FC 복귀가 22일 남은 홍윤하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녀의 목소리를 글로 옮겨봤다. ▲ 4연패의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아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인 201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8 [로드FC] ‘복귀 신고 완료!’ 이제는 승리 노리는 양해준과 전어진 [로드FC] ‘복귀 신고 완료!’ 이제는 승리 노리는 양해준과 전어진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인 故크리스티 매튜슨이 남긴 말이다. 이 말처럼 지난 패배를 통해 더욱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는 두 파이터가 있다. 바로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맞붙는 ‘리치’ 양해준(30, 팀파시)과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하우스)이다.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인해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 7월 로드FC 048에서 나란히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양해준은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08:12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로드FC] 챔피언 권아솔과 이윤준이 말하는 ‘숨은 강자’ 김태인의 실력은?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국가대표를 꿈꿨으나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저지른 잘못으로 그 꿈을 내려놓았던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번엔 복싱이 아닌 종합격투기를 통해서다. 김태인은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서 고대하던 데뷔전을 갖는다. 김태인은 19세에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일생의 꿈을 코앞에 둔 상태였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김태인을 향해 침을 뱉고 욕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펼쳤다. 김태인은 이를 참지 못했고,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발로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27 [로드FC]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로드FC] ‘친자매급 캐미’ 이예지와 김영지, 커리어 첫 동반 승리 노려 [랭크5=유하람 기자] “처음으로 같이 이기고 싶다” 동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이예지(19, 팀제이)와 김영지(25, 팀제이)의 말이다. 이예지와 김영지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이예지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 김영지는 김해인(26, 싸비MMA)과 대결한다. 같은 팀인 두 파이터는 항상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하고, 심지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횡성이 고향인 이예지와 속초가 고향인 김영지는 서로 의지하며 프로 파이터 생활을 하고 있다. 함께 지내온 기간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53 [로드FC] 함서희, 챔피언으로 케이지에 돌아오기까지 [로드FC] 함서희, 챔피언으로 케이지에 돌아오기까지 [랭크5=유하람 기자] 2017년 3월 2일, 함서희(30, 팀매드)는 로드FC 037 XX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로드FC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UFC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로드FC로 복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함서희는 복귀전에서 바로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고, 챔피언이 되어 1차 방어전을 거쳐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아톰급 세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함서희는 어떻게 로드FC 챔피언이 되었을까. ▲ 로드FC 초대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하다 2017년 6월 10일, 함서희는 로드FC 복귀전을 가졌다. 아톰급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6:23 [로드FC]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로드FC 데뷔 [로드FC]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 12월 15일 로드FC 데뷔 [랭크5=유하람 기자] 새로운 파이터가 로드FC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두만강을 건너온 ‘탈북 파이터’ 장정혁(21, 김대환MMA)이다.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 출전하는 장정혁은 맥스 핸다나기치(22, 체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장정혁은 아마추어 대회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언뜻 투박해 보이지만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준수한 실력을 지녔다. 특히 좋은 힘을 바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인다. 장정혁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를 통해 로드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8:14 [로드FC] 이수연 “나는 파이터...남자와 똑같이 훈련 받고 싶어” [로드FC] 이수연 “나는 파이터...남자와 똑같이 훈련 받고 싶어” [랭크5=유하람 기자] “남자 도전자들과 똑같이 (훈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지고 싶지 않아요" 로드FC 데뷔를 앞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은 지난해 MBC 에 출연했다. 은 남녀 혼성으로 진행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MMA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방영돼 큰 인기를 끌며 ‘우승자’ 전창근,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을 비롯해 많은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12월 15일 로드FC 051 XX에 출전하는 이수연 역시 에 출연한 파이터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6:15 [로드FC] 심유리 "승리 직후에도 영상 돌려보며 공부...더 강해져 돌아올 것" [로드FC] 심유리 "승리 직후에도 영상 돌려보며 공부...더 강해져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로드FC 050에서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경기를 본 관계자들은 “제대로 독기 품었네”라며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심유리는 약점으로 꼽히던 그라운드 기술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임소희를 제압했다. KO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심유리에게 의미 있던 경기였다. 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심유리는 여전히 경기장에 남아있었다. 스승인 김재겸 관장을 기다리면서 휴대폰으로 자신의 경기를 다시 봤다. 워낙 강하게 집중한 터라 바로 말을 건네지 못하고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21 06: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