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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승을 거두며 일약 스타로 거듭났지만 지난해 'TFC 16'에서 이준오에게 패하며 잠시 국내 | 유 하람 | 2018-11-05 11:09 [R5포토]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파이널 사진 #3 [R5포토]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파이널 사진 #3 [랭크5=사진팀]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파이널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카이난 두아르테와 조나타 알베스가 각각 76kg 이상급과 76kg급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무제한급 결승전에선 카이난 두아르테가 포인트 우세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스페셜 경기로 열린 루카스 바르보사와 파브리시우 베르둥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RANK5 사진팀 mr.sungchong@gmail.com ■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파이널 결과 [무제한급 결승전] 카이난 두아르테 vs 조나타 알베스 카이난 두아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1-05 09:00 [TFC 19] 김판수, 스무 살 신예와 격돌…이준오는 늑골 골절 [TFC 19] 김판수, 스무 살 신예와 격돌…이준오는 늑골 골절 [랭크5=유하람 기자] 특급 타격가 김판수의 상대가 변경됐다. TFC는 "김판수와 격돌할 예정이던 이준오가 늑골의 골절됐다. 김판수는 스무 살 신예 이민혁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천 출신의 이민혁은 익스트림 컴뱃 대표 루키다. 신장 173cm로 페더급, 라이트급 모두 활동 가능하다. TFC 세미프로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뒀으며 프로 전적은 2승 1패다. 종합격투기를 수련한지는 2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출중한 운동신경과 재능으로 넘버링 이벤트 무대를 밟게 됐다. 오른손잡이로 올라운더 스타일이다. 베테랑 김판수를 국내 | 유 하람 | 2018-11-02 11:48 [R5포토] KMF&WKA ASIA 계체량 결과 [R5포토] KMF&WKA ASIA 계체량 결과 [랭크5=구로동, 정성욱 기자] 2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블룸에서 KMF&WKA ASIA 계체량이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에 참가한 14명 선수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KMF&WKA ASIA 계체량 결과 - 2018년 11월 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블룸 [+90kg 타이틀전] 노종환(94.50kg) vs 딜로바르 나시로프(90.55kg) [61.60kg 타이틀전] 지승민(61.35kg) vs 이범규(61.15kg) [57kg 타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11-02 01:23 [TFC] 챔프 김재영, 10일 러시아 ACB 출격 [TFC] 챔프 김재영, 10일 러시아 ACB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챔피언 'MMA 팬더' 김재영(35, 노바MMA)이 동유럽 단체 ACB에 또다시 출격한다. 오는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아이스 팰리스 열리는 'ACB 90'에서 김재영은 러시아 출신의 감잣 키라마고메도프와 미들급 경기를 치른다. 김재영은 2015년 10월 'TFC 9'에서 前 UFC 파이터 맷 호위치를 31초 만에 쓰러뜨리고 T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2년 동안 7경기를 치러, 지친 상태에다가 2016년 7월 오토바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려해 휴식기를 가졌다. 돌아온 김재영은 2016 국내 | 유 하람 | 2018-11-01 08:50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랭크5=유하람 기자]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상대가 변경됐다. 복수의 대상이던 '빅 마우스' 김동규의 갈비뼈 골절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싸우게 됐다. 두 선수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김재웅은 변경된 상대에 대해 "KO 욕심은 안 부리지만 김명구가 내 펀치를 한 대 맞으면 겁먹을 것 같다. 그는 타격 겁쟁이다. 가드가 많이 내려간다. 때리기 딱 좋다. 김명구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08:35 [TFC 19] 김명구의 반격 "김재웅 펀치, 버텨낼 생각하니 설렌다" [TFC 19] 김명구의 반격 "김재웅 펀치, 버텨낼 생각하니 설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반격이 시작됐다.'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김명구는 때리기 딱 좋은 타입이다. 가드 내리고 눈 크게 뜰 때 스트레이트 작렬이다"란 발언에 대해 "예전부터 김재웅과 싸워보고 싶었다. 재지 않고 화끈하게 싸우는 모습이 멋있더라. 초반에 KO를 많이 시켰기 때문에 내가 거의 펀치를 버텨낼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단 생각에 설레기도 하다"고 말하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명구와 김재웅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00:00 [TFC 19] 김동규 갈비뼈 골절로 이탈…김명구 긴급 투입 [TFC 19] 김동규 갈비뼈 골절로 이탈…김명구 긴급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김동규의 2차전이자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무산됐다. TFC는 "김동규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대체 출전해 김재웅과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4연승을 달리던 김명구는 지난해 말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황영진에게 판정패했으나 지난 2월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00:00 [TFC] 지상원, 호주 HEX서 1R TKO승…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 [TFC] 지상원, 호주 HEX서 1R TKO승…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중량급 파이터 지상원이 호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동반 출전한 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다. 지난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7'에서 지상원은 미들급 경기를 가졌다.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따냈다. 150파운드(68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에게 아쉽게 판정패했다. 스탠딩 KO는 어렵다고 생각한 지상원은 전략대로 클린치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백포지션에서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1:56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키작남은 또 처음…서서히 잠식시킬 것"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키작남은 또 처음…서서히 잠식시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라이트급 2대 토너먼트 준우승자 출신의 '스파이더' 오호택(25, 몬스터 하우스)이 경기가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오호택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상대에 대해 오호택은 "일본 파이터와 처음 싸워본다.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그래플러에 묵직한 주먹을 지녔다. 초반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나의 승리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 3라운드까지 간다면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5:00 [TFC 19] 美레슬러 나이즐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TFC 19] 美레슬러 나이즐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레슬러 나이즐 아쳐 주니어(26, 미국/임팍토주짓수팀엠)는 여타 선수들과 달리 겸손한 자세로 프로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나이즐은 "상대를 잘 알진 못하지만 3연승을 구가 중인 선수라 그를 반드시 꺾고 싶다. 나와 맞붙어줘서 고맙다. 난 싸우는 게 재밌다. 타이틀까지 도전하겠다. 한국 종합격투기를 존경한다. TFC 선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즐은 "앞으로 승리 트로피와 챔피언 벨트로 나를 장식할 것이다. 행운을 바라지 않는다. 나를 믿고 내가 가진 기술들을 이용해 최선을 다할 생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2:47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랭크5=유하람 기자] 3연승 중인 이진세(23, 대전 팀J.S)가 상대 유수영(22, 본주짓수)은 경계할 점이 없다며 종합격투기는 자신이 무조건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진세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유수영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둘 모두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승자는 상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꾸준히 운동만 하면서 지냈다"는 이진세는 "이번에도 52초 만에 끝낼 거다. 유수영은 좋은 선수다. 내가 넘어야 할 산이 맞다. 다만 경계되는 점이 없다. 종합격투기는 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20 [TFC 19] 4연승 유수영 "이진세, 곤히 재워주겠다" [TFC 19] 4연승 유수영 "이진세, 곤히 재워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는 특급 그래플러 유수영이 승리를 확실하고 있다. 이번에도 이긴다면 5연승이라며 타이틀 도전권을 받길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유수영은 "다음 매치는 벨트가 걸려있는 승부였으면 한다. 승리한다면 5연승이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 5연승을 거둔 밴텀급 파이터가 어디 있는가. 누구든 내가 다 잠재워줄 것"이라며 "무조건 챔피언이 될 자신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주짓수 기술과 타격들을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7:45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3전 전승의 '개미지옥' 이창호(24, 몬스터 하우스)는 이미 승리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창호는 "이번 상대는 데뷔전에서 날 만났다. 굉장히 운이 없다. 부상 없이 꼭 케이지에 올라와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또다시 김규성을 거론했다. "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김영준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페더급 출격이기에 감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상만 조심하면서 가볍게 훈련하고 있다. 현 체중은 71kg이다.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미뤄진 게 너무 아쉽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만큼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44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TFC] 서예담 "서지연 2차전 방심 안 해...도전자의 마음으로" [랭크5=유하람 기자] 서예담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이긴 바 있는 서지연(18, 더짐랩)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은 상대 도발에 응수하지 않고 자신이 연습한 것만 실행하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했다. 뚜껑이 열리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