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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는 마약도 술도 하지 않는다. 아주 건강하고 오히려 역대 최고의 몸상태가 됐다"며 "UFC와도 좋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실바는 지난 해 2월 데릭 브런슨을 판정으로 꺾으며 2012년부터 이어진 5년 간의 무승 행진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53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패배를 대비한 변명, 반드시 이길 생각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반칙패한 상대와 재대결을 치르게 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 MMA)의 각오는 남달랐다. 신동국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다시 한 번 격돌한다. 두 차례 로블로를 저지르며 경기를 찝찝하게 마무리했던 신동국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신동국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가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53 [ONE] 차트리 시티오통 대표 "에이전트 인증제도 실시, 매니지먼트 사기 타파한다" [ONE] 차트리 시티오통 대표 "에이전트 인증제도 실시, 매니지먼트 사기 타파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이 에이전트 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주최측은 자체 재량에 따라 모든 에이전트의 인가를 취소하거나 거부할 권리를 가진다. 즉, 이제는 검증된 인물만이 선수를 수급할 수 있다. 차트리 시티오통 대표는 "내가 아는 한 아시아에서 에이전트 및 매니저 사기는 수십 년 동안 커다란 문제였다"며 "건전한 생태계를 보장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에이전트의 능력 정보를 공개하고 행동을 규제함으로써 각 선수가 자신의 경력에 대해 더 나은 정보를 얻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하기 위한 결정 국내 | 유 하람 | 2019-04-29 13:58 [ONE] 원 챔피언십,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와 수백만 달러급 다년간 제휴 발표 [ONE] 원 챔피언십,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와 수백만 달러급 다년간 제휴 발표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최대 격투 단체 원 챔피언십이 17일 세계 종합격투기 독립관리기구(Global Association of Mixed Matial Arts, GAMMA)와 수백만 달러급의 다년간 제휴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종합격투기의 올림픽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AMMA는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수십 년간의 스포츠 경험을 가진 5개 대륙의 종합격투기 지도자 및 선구자로 구성돼있다. GAMMA는 알렉산더 엥겔하르트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51 [UFC] '약대생 파이터'가 된 손진수 "원래 이시하라 테루토의 상대는 나였다" [UFC] '약대생 파이터'가 된 손진수 "원래 이시하라 테루토의 상대는 나였다"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밴텀급 파이터 손진수(26, 코리안좀비MMA)는 2018년 9월 UFC에 데뷔했다. 일본 격투기 단체 딥(DEEP2001)을 통해 데뷔하여 챔피언에 올랐고 4연승을 거두며 UFC에 이름을 올렸다.데뷔전 상대는 매우 강했다. 러시아 격투기 단체 ACB(현 ACA)의 챔피언이었던 페트르 얀이었다. 손진수는 비록 패배했지만 끝까지 웃는 얼굴을 보이며 경기를 치러 또 다른 이슈가 되기도 했다.작년 9월 대회 이후 휴식을 취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손진수를 랭크5가 만났다. 여전히 싱글벙글한 웃는 얼굴로 손 UFC | 정성욱 | 2019-04-11 00:00 [맥스FC] 김석환 홍성 군수 “홍성군과 입식격투기의 상생 기대" [맥스FC] 김석환 홍성 군수 “홍성군과 입식격투기의 상생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김석환 홍성 군수가 관할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맥스FC 대회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김 군수는 2010년부터 현 직위를 역임해왔으며, 2017년 ‘맥스FC 및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에도 힘쓴 바 있다. 김 군수는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맥스FC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군민 건강증진과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작년 4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국내 | 유 하람 | 2019-04-08 12:22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후 4년의 기다림 끝에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은 2018년 12월 15일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로드FC 051에서 김지훈과 대결해 2라운드 50초 만에 상대를 펀치로 쓰러뜨렸다.김태인은 포효했다. 데뷔전은 누구나 소중하지만 4년간 묵묵히 훈련하며 데뷔전을 기다려왔기에 순간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날 승리는 김태인에게 더욱 소중하고, 값졌다.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내 김태인의 앞날은 창창할 것 같았다. 그런데 행복도 잠시, 비보가 날아왔다.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R5포토] 더블걸 니나 "네덜란드표 글래머스한 건강미 매력발산"...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R5포토] 더블걸 니나 "네덜란드표 글래머스한 건강미 매력발산"...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랭크5=장충체육관, 박종혁 기자] 3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더블지FC 02 ‘더 패션’가 개최됐다. 이날 네덜란드에서 온 더블걸 니나 반 룬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경기 결과 – 2019년 3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 [헤비급] 카릴지브라인 올리베이라 vs 양동이 – 카릴지브라인 올리베이라 1라운드 4분 24초 TKO승(펀치) [여성 플라이급] 스기야마 시즈카 vs 전찬미 – 스기야마 시즈카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라이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4-01 16:28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는 거듭 말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뒷 일은 뒷 일이고 이번 경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승리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내 커리어가 얼마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임현규는 "이젠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 설령 보기엔 재미가 없더라도 이기려고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13개월 가량 공백이 있었던 임현규는 지난해 11월 더블지 01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경기를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07 [로드FC]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부상 핑계대지 말고 빨리 붙자” [로드FC]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부상 핑계대지 말고 빨리 붙자” [랭크5=유하람 기자] “나도 십자인대 끊어졌다. 부상 핑계로 연말까지 끌지 말고 빨리 붙자” 배우 금광산(43)이 어깨 부상에 대해 말하자 ‘야쿠자’ 김재훈(30, 팀 코리아MMA)이 “안 아픈 선수는 없다”며 “빨리 싸우자”며 빠른 대결을 원했다. 지난해 4월 금광산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김재훈을 도발했다. 당시 김재훈을 당장이라도 이길 수 있는 상대로 평가하며 대결하기를 원했다. 금광산의 말에 김재훈은 곧바로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금광산은 로드FC와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연말, 금광산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22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그 무대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다.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초대 챔피언 강경호를 시작으로 2대 이길우, 3대 이윤준, 4대 김수철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했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문제훈과 김민우가 노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두 차례 케이지 위에서 맞붙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0:04 [UFC] UFC "USADA 약물검사횟수 2019년에 30~40% 증가" [UFC] UFC "USADA 약물검사횟수 2019년에 30~40% 증가" [랭크5=유하람 기자] 존 존스(31, 미국)의 스테로이드 파동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UFC가 약물검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선수 건강과 퍼포먼스를 관리하는 제프 노비츠키 UFC 부사장은 28일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에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비츠키는 존스의 이상 반응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2019년에는 USADA 검사를 30~4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CSAC)도 해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11:20 [UFC] 누네스 원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벨트 오래 들고 있으면 뭐해...방어전 해야지" [UFC] 누네스 원하는 발렌티나 셰브첸코 "벨트 오래 들고 있으면 뭐해...방어전 해야지" [랭크5=유하람 기자] 아시아 국적 최초 UFC 정규 챔피언 기록을 세운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가 숙적을 다시 한 번 불러냈다. 셰브첸코는 8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에서 전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를 꺾고 플라이급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 등장한 새 챔피언은 두 번 싸워 두 번 모두 한끗차로 패했던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을 불러냈다. 셰브첸코는 "다음 상대가 누가 되든 상관 없다"며 운을 띄웠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0 10:16 [UFC] 데이나 화이트 "맥스 할러웨이는 페더급에 남기엔 너무 커" [UFC] 데이나 화이트 "맥스 할러웨이는 페더급에 남기엔 너무 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에게 체급 월장을 권유했다. 6일 화이트 대표는 "할러웨이는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있다"면서도 "그는 스스로 안 좋은 싸움을 하려고 한다. 페더급에서 또 경기를 치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할러웨이는 라이트급으로 올라가야 한다. 페더급에서 너무 크다. 계속 체중을 맞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러웨이는 9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31에 출전, 동갑내기 라이벌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0:30 [MKF] '선택 받은 자' 한승엽 "상대 김우승 정말 강해...하지만 지지 않는다" [MKF] '선택 받은 자' 한승엽 "상대 김우승 정말 강해...하지만 지지 않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고교 격투대전 파이널.4 대회에한승엽(18, 안양 평촌고/IB짐)이 8강에서 이승민(효천고)을 KO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180CM 넘는 장신에 미들킥과 니킥을 주무기로 경기를 펼친다. 4강전에 무패 고교 최강김우승(19, 광성고.3/무비 짐) 선수와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에 대해 한승엽과 여러 가지 인터뷰를 진행했다.Q) 먼저 자기 소개부터 부탁한다.- 선택 받은 자 평촌고 3학년 IB GYM소속 한승엽이다. 별명처럼 선택 받은 자가 되고파 출전하게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2-05 00:00 [맥스FC] 명현만, “파괴자에서 보호자로…” 이색 후원 화제 [맥스FC] 명현만, “파괴자에서 보호자로…” 이색 후원 화제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헤비급 입식격투기 파이터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은 ‘명승사자’라는 링네임으로 유명하다.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강력한 파워와 테크닉을 갖춘 헤비급 파이터라는 점에서 늘 그는 ‘최고’ ‘최강’의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프린세스메이커’, ‘파울킹’이라는 짓궂은 별명도 수식어처럼 따라다녔다. 시합 중 의도치 않게 발생한 로블로로 인해 상대 선수가 부상을 입는 사례가 수 차례 발생하며 붙여진 불명예스러운 별명이다. 명현만은 입식격투기 무대 맥스FC로 이적하며 “다시는 로블로를 차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08 [맥스FC] 선수 컨디션관리용 냉각사우나 효과 ‘톡톡’ [맥스FC] 선수 컨디션관리용 냉각사우나 효과 ‘톡톡’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FC가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냉각사우나 크라이오에 대한 효과가 경기력으로 입증되고 있다. 맥스FC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선수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상에 대한 현장 응급 치료 시스템, 컨디션 관리를 위한 크라이오랩 지원 등 다양한 선수 관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 후원사 크라이오랩(대표 김승기)의 크라이오테라피 지원은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라이오랩은 시합 후 선수 회복을 위한 첨단 냉각사우나 크라이오 테라피를 지원할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7:54 [주짓수] 또지 코리아, 동천백산에서 독립…20년 만에 단독 네트워크 구성 [주짓수] 또지 코리아, 동천백산에서 독립…20년 만에 단독 네트워크 구성 [랭크5=정성욱 기자] 부산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주짓수 네트워크 동천백산이 분리된다. 24일 또지 코리아 공식 SNS에 따르면 "또지 코리아는 새로운 미래의 페이지에 도전을 위해 지난 20년간 함께 해온 동천백산에서 2018년 10월 24일로 독립한다"라고 밝혔다. 또지 코리아는 독립에 이유를 '집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공식 SNS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또지 코리아는 네트워크 내의 비약적인 양적 성장으로 인해 동천백산은 물론 또지 네트워크 어느 한 곳도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적 성장만이 아닌 질적 성 국내 | 정성욱 | 2018-10-24 18:04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재정비 끝나야 복귀...라이트급 타이틀전은 UFC가 싫어해서 글쎄"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재정비 끝나야 복귀...라이트급 타이틀전은 UFC가 싫어해서 글쎄"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가 옥타곤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26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생 피에르는 "몸 상태가 최악은 벗어났다. 매달 받고 있는 항염증 약물 치료는 곧 옛 이야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싸우고 싶지 않다"면서도 복귀에 대해서는 "항상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급 전향 및 타이틀전은 "아직 하겠다 못하겠다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UFC는 싫어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조르주 생 피에르는 웰터급 타이틀을 아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