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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AFC] 2년만에 복귀 손성원, AFC 초대 미들급 타이틀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스나이퍼’ 손성원(31, 팀매드)이 2년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복귀전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초대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결정됐다. 6월 10일(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에서 3연승의 사샤 팔라트니코브(30, 홍콩)과 AFC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손성원은 2006년 일본 격투기 단체 마즈(MARS)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이후 스피릿 MC를 비롯한 국내 대회에서 활약하며 전적을 쌓았다. 191cm의 큰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9:35 [로드FC] 미들급 파이터 최원준 "황인수, 말을 아껴라. 겸손이 뭔지 가르처주겠다" [로드FC] 미들급 파이터 최원준 "황인수, 말을 아껴라. 겸손이 뭔지 가르처주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미들급 파이터 최원준(30, MMA 스토리)이 황인수(25, 팀 매드)에게 '예절' 교육을 예고했다. 최원준은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에서 황인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최원준은 그동안 황인수와 대결을 희망했다며 황인수가 겸손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 “사람은 말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간 본인이 내뱉은 말의 당사자가 될 수도 있다. 황인수가 아직 어려서 이를 깨닫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원준과 황인수의 신경전은 지난해 7월 국내 | 정성욱 | 2019-05-28 12:21 [로드FC] 미들급 1차 방어전 라인재 “원주는 제2의 고향, 양해준 선의의 경쟁 해자" [로드FC] 미들급 1차 방어전 라인재 “원주는 제2의 고향, 양해준 선의의 경쟁 해자" [랭크5=정성욱 기자]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가 1차 방어를 자신하고 있다. 라인재는 다음달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 FC 054'에 출전한다. 라인재의 경기는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벌인다. 라인재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48에서 최영을 꺾고 챔피언이 됐다. 라인재는 상대의 장점을 무력화 시키는 작전이 주효했다. 판정까지 갔지만, 완벽한 작전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시간이 흐른 뒤 라인재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 국내 | 정성욱 | 2019-05-27 12:13 [로드FC] 여성 종합격투가 선발의 장, 'ROAD FC XX TRYOUT' 6월 개최 [로드FC] 여성 종합격투가 선발의 장, 'ROAD FC XX TRYOUT' 6월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재능 있는 여성 종합격투가를 발굴하기 위한 'ROAD FC XX TRYOUT'이 열린다. 로드FC는 다음달 29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로드짐 시흥에서 제 48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성 파이터 발굴’의 의미가 더해졌다.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은 되지만, 로드 FC의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 (더블엑스)'에 출전할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ROAD FC XX TRYOUT’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여성 파이터들의 경기를 매치 매이커가 현장에서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다. 눈 국내 | 정성욱 | 2019-05-24 18:06 [로드FC] 정신적, 육체적 충격 극복한 김세영, 페더급 타이틀 정조준 “내가 페더급 챔피언 되겠다” [로드FC] 정신적, 육체적 충격 극복한 김세영, 페더급 타이틀 정조준 “내가 페더급 챔피언 되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페더급 랭커 김세영(29, 팀 코리아 MMA)이 돌아온다.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로 1년 3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상대는 ‘Bad Boy’ 에브기니 라쟈노프(29, MFP)다. 김세영은 지난 2018년 3월 열린 로드 FC 046을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패배의 충격이 그 이유였다. 당시 김세영은 이정영과의 2차전이자, 페더급 컨텐더 자격이 걸린 시합에서 1라운드 3분 30초 만에 TKO패를 당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한 번도 져본 국내 | 정성욱 | 2019-05-24 16:33 [로드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양해준 “타이틀전에 걸 맞는 경기 보여줄 것” [로드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양해준 “타이틀전에 걸 맞는 경기 보여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더 리치’ 양해준(31, 팀 파시)이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 MMA)의 타이틀을 노린다.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4' 메인이벤트에서 라인재와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양해준은 데뷔 당시 강력한 펀치로 5경기 연속 1라운드에 승부를 끝내고 승리를 거두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선 팔도 최고의 레프트 훅’이라 불릴 정도였다. 레슬링 베이스로 탄탄한 레슬링 실력도 갖춰 타격과 그라운드의 밸런스가 완벽한 선수라 평가받았었다. 양해준은 파죽 국내 | 정성욱 | 2019-05-23 11:32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로드FC ] '데뷔전 TKO 눈도장' 윤태영 “대체 불가, 제1의 윤태영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특유의 당당함과 거침없는 타격을 선보였던 제주도 파이터 윤태영(23, 제주 팀더킹)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태영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 FC YOUNG GUNS 42'에서 임병하를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하고 데뷔전에서 승리했다.윤태영은 신인 같지 않았다.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였고,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도발까지 했다. 상대가 체력이 떨어져 움직임이 둔해졌을 때는 움직임을 읽고 펀치를 던지며 다운을 얻어내기도 했다.그 결과 파운딩에 의한 TKO로 값진 승리를 따내 데뷔전에서 강렬하게 국내 | 정성욱 | 2019-05-21 00:00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익산에서 1차 타이틀 방어전…태국 여성 파이터와 대결 [맥스FC] ‘똑순이’ 박성희 익산에서 1차 타이틀 방어전…태국 여성 파이터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5, 목포 스타)가 전라북도 익산에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FC 19 - 익산’에서 태국 여성 파이터 핌 삭 차트리(18, 태국)과 대결한다.박성희는 'MAXFC 06 퀸즈 리그'에서 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MAXFC 07에서 첫 타이틀 도전을 시작하지만 일본의 유니온 아카리에게 패배해 고배를 마셨다. 이후 다시 기회를 얻은 박성희는 MAXFC 11에서 다시 유니온 아카리에게 도전했지만 판정패로 다시 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21 00:00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결승전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1라운드 2분안에 마무리" [로드FC] '끝판왕' 권아솔 "결승전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 1라운드 2분안에 마무리" 만수르 또한 중요하 경기를 앞둔 만큼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만수르는 "큰 경기인 만큼 많이 기대해주시는대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전 UFC 챔피언 조르쥬 생피에르가 자신의 경험을 내게 다 전수했다. 우승 상금을 받으면 사람들이 격투기를 훈련할 수 있는 체육관을 파리에 짓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환 대표는 "이번 대회가 멋지게 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5-15 14:13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탈북 파이터' 장정혁 출격…영건스 원주대회 대진 공개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탈북 파이터' 장정혁 출격…영건스 원주대회 대진 공개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 기대주가 총출동한다. 로드FC는 10일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3 전체 대진을 발표했다. ‘몬스터 울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5, 팀 지니어스)가 최종전에서 맞붙으며, ‘탈북 파이터’ 장정혁(22, 김대환 MMA)의 출전이 시선을 끌고 있다. ▲ 아톰급 박정은 VS 심유리 메인이벤트는 박정은과 심유리가 장식한다. 삼보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냈던 박정은과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심유리가 만나 시원한 타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은은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47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로드FC] 미들급 잔치 원주에서…챔피언 라인재, 양해준과 1차 방어전, 황인수, 최원준 로드 FC 054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6월 15일 로드 FC의 고향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 FC 054에서 미들급 챔피언의 1차 방어와 실력파 타격가들의 대결이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1차 방어전을, 타격가 황인수(25, 팀매드)와 최원준(30, MMA STORY)이 타격가간의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7월 28일 ROAD FC 048에서 라인재는 ‘미들급 5대 챔피언’ 최영과 타이틀전을 치렀다. 라인재는 최영과 대결하며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알짜배기 전술을 국내 | 정성욱 | 2019-05-09 14:48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THE DANGER’ 기원빈(28, 팀파시)이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기원빈은 상대 조나단 발레스(30, 미국)에게 1라운트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라운드 초반 서로 킥으로 견제하며 다가서려 하지 않았다. 그래플러인 조나단은 기원빈의 타격을 피하며 클린치를 시도 그라운드로 이끌어가려 했다. 기원빈은 조나단의 시도를 모두 막아내며 타격 거리를 잡으려 노력했다.조나단과의 거리를 잡는 건 쉽지 않았다. 190cm의 국내 | 정성욱 | 2019-05-06 00:00 [UFC] 도널드 세로니 완봉승, 캐나다 파이터 고국에서 전패…UFC on ESPN 9 결과 [UFC] 도널드 세로니 완봉승, 캐나다 파이터 고국에서 전패…UFC on ESPN 9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5일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에서 열린 UFC on ESPN 9가 종료됐다. 이날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랭킹 8위 도널드 세로니(36, 미국)가 랭킹 4위 알 아이아퀸타(32, 미국)를 타격으로 압도하며 5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캐나다 파이터 3인방은 고국 무대에서 나란히 전패를 기록했다. 도널드 세로니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완봉승을 거뒀다. 아이아퀸타는 2라운드까지는 좋은 타격도 보여줬으나 잽과 로킥에 잠식당한 끝에 패배했다. 세로니는 다운을 두 번이나 따내며 압승을 거뒀다. 세로니는 "이젠 국내 | 유 하람 | 2019-05-05 12:11 [UFC] 정찬성, 헤나토 모이카노戰 확정…동양인 최초 5연속 메인이벤트 출전 [UFC] 정찬성, 헤나토 모이카노戰 확정…동양인 최초 5연속 메인이벤트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 복귀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페더급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29, 브라질)이다. 오는 6월 23일 미국 그린빌에서 펼쳐지는 UFN 154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출전으로 정찬성은 승패와 무관하게 동양인 최초 5연속 메인이벤트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남기게 됐다. 헤나토 모이카노는 차세대 브라질 타격 에이스로 꼽히는 강자다. 지난 경기에서 선배격인 조제 알도에게 TKO 당하며 브라질 최강 타이틀을 가져오는데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페더급 다섯손가락 안에 꼽힌다. 우월한 신체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09:40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앞으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년까진 선수 생활에 매진할 것이다. 원 챔피언십에 발을 들인 이상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차근 차근 상대를 물리치고 허리에 벨트를 두를 것이다." 4년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복귀하는 송민종. 자신을 기다려준 팬과 지인들에게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자신을 잊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면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만큼 '링 러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제가 경기를 오래 안해서 잊지 않았을까? 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7:12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을 허리에 두른 '5천만 분의 1' 명현만 백스테이지 인터뷰 [맥스FC] 헤비급 타이틀을 허리에 두른 '5천만 분의 1' 명현만 백스테이지 인터뷰 [랭크5=홍주 문화체육관, 랭크5 영상팀] 14일 홍성 홍주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맥스 FC 18에서 명현만은 챔피언 권장원을 물리치고 맥스 FC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후 랭크5는 백스테이지에서 새로운 챔피언 명현만을 인터뷰했다.mr.sungchong@gmail.com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4-15 00:00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 중량급의 전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드디어 원 챔피언십에 상륙한다. 오는 5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원 : 포 오너'에 출전,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압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다. 오카미는 2002년 데뷔 이래 약 20여년 동안 명실상부한 동양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프라이드, 판크라스 등 일본의 굵직한 단체에서 활약했음은 물론, UFC에서도 동양인 최다승을 올리며 타이틀전까지 치르는 저력을 보였다. 벨라토르 챔피언 헥터 롬바드, 스트라이크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5:34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로드FC] '강철뭉치' 임동환 "지난 경기선 멘탈 흔들려…김태인 잡고 도약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긴장으로 멘탈이 흔들렸다"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은 지난 경기 패배에 이렇게 설명했다. 이제 그의 앞을 가로막는 선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임동환은 "메인 첫 경기니 더욱 화끈하게 싸우겠다. 이번에 이기고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3일 임동환은 대전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흑곰’ 박정교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14:20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선배를 불렀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격돌한다. 꼬박 2년을 명현만의 이름을 부르짖은 끝에 드디어 링 위에서 만나게 됐다. 권장원은 자타공인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거대한 덩치를 무색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나이에 맞지 않는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08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3부 "난 단계를 아는 스나이퍼다" [URCC] '타이틀 조준' 조승현 인터뷰 3부 "난 단계를 아는 스나이퍼다"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2부에서 이어짐)연달아 화끈한 승리를 거둔 조승현(26, 크레이지 광 짐)에게 기회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왔다. URCC에서 단 1승만에 타이틀전을 받았다. 상대는 밴텀급 챔피언 드렉스 잠보앙가(29, 필리핀)이다.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조승현은 그 과정을 돌이켜봤다."필리핀에 계신 마이클 관장님께 먼저 연락을 드려서 연을 맺게 됐다. 그분이 내 매니저가 되셨고 덕분에 해외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URCC에서도 잘하는 선수를 화끈하게 이기니 날 끌고 알빈 회장님 앞으로 데 해외 | 유 하람 | 2019-03-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