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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리아 메타모리스'를 꿈꾼다" 아토무브컵 주짓수 대회 001 성료 "'코리아 메타모리스'를 꿈꾼다" 아토무브컵 주짓수 대회 001 성료 [랭크5=부평, 정성욱 기자] 22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토무브(ATOMUV)가 주관 및 주최로 '아토무브컵 주짓수 001'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로 세간의 관심을 이끌었던 주지떼로 이바름(청라 그레이시 주짓수)과 MMA 파이터 송민종(몬스터 하우스)의 대결은 20분간의 혈투 끝에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그레이시 주짓수로 스타일을 바꾼 이바름은 한때 '공무원'이라는 별명 처럼 매달 주짓수 대회에 등장해 입상하던 선수였다. 인천 청라 그레이시 주짓수의 수장이 된 이후 오랜만에 주짓수 경기에 나섰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0-08-24 15:57 초대 밴텀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은 누구?…제우스 FC 밴텀급 토너먼트 4강 발표 초대 밴텀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은 누구?…제우스 FC 밴텀급 토너먼트 4강 발표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제우스FC(회장 조인경)가 초대 밴텀급 챔피언을 가리는 4강 출전자를 발표했다. 4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유수영(24, 본주짓수), 안상주(27, 파라에스트라 대구), 최한길(26, 코리안좀비MMA), 그리고 황성주(26,MMA스토리) 4명이다. 이들은 9월 6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우스 FC 005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토너먼트 참가자 중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유수영은 지난 마지막 경기를 일본 종합격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8-13 15:42 UAE워리어스 정한국 "관장이 아닌 선수 정한국 기대해달라" UAE워리어스 정한국 "관장이 아닌 선수 정한국 기대해달라" [랭크5=인천공항, 정성욱 기자]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AE 워리어스 12에 '믿고 보는' 정한국(28, 팀 매드 울산)출전했다. 일주일을 남기고 준비했던 이번 경기에서 정한국은 깔끔한 힐훅으로 브라질의 맥스 리마에게 탭아웃을 받아냈다. UAE 워리어 데뷔전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셈이다.짧은 준비기간이었지만 정한국은 어렵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대회 출전이 너무 고팠다. 대회 출전 준비는 항상하고 있었다. 차인호 선수의 평화로울때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지키고 있었다"라며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또한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0-08-06 12:29 [정성훈 칼럼] 아오키 신야, 주짓수 일변도의 진검을 든 파이터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아오키 신야, 주짓수 일변도의 진검을 든 파이터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 지금은 프라이드(Pride) FC가 해체하여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UFC중심의 미국으로 넘어간 상태이지만, 2000년대의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프라이드는 그야말로 과거 격투팬들에게 엄청난 이벤트였다. 선수간의 대결구도나 스토리 텔링, 그리고 특이한 스타일의 선수들까지 영입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본 이벤트였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회자하고 있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현재 라이진도 흥행을 하고 있지만, 어딘지모르게 과거 프라이드의 감성은 느껴지지 않아 살짝 아쉽기도 하다. 각설하고, 당시 여러 이야기가 있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28 01:44 [더블지FC] 홍준영, 김상원 혈투끝에 무승부…기원빈, 케빈 박에 TKO승 [더블지FC] 홍준영, 김상원 혈투끝에 무승부…기원빈, 케빈 박에 TKO승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25일 서울시 화곡동 KBS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04의 메인이벤트는 홍준영(코리안좀비 MMA)과 김상원(코리안 탑 팀)의 혈투 끝에 무승부가 됐다. 코메인이벤트인 기원빈(팀 파시)과 케빈 박(아잘렛)의 대결은 TKO승으로 기원빈이 승리를 거뒀다. 메인이벤트 홍준영과 김상원의 대결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두 선수 모두 단단한 방어를 기반으로 하는 타격전을 준비해 케이지에 올랐다. 홍준영이 타격거리를 잡아 공략하는 듯 하면 김상원도 타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레슬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5 23:50 ROAD FC '믿고 쓰는 박시원' "김태성을 붙여주면 끝낼 자신있다." ROAD FC '믿고 쓰는 박시원' "김태성을 붙여주면 끝낼 자신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2가 열렸다. 3경기에 나선 박시원이 블렛 친군을 맞아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박시원의 서브미션은 끈적하고 강했다. 마치 스승인 '스턴건' 김동현을 보는 듯 했다. 하지만 박시원은 자신이 타격가라고 말한다. 그래플링은 타격을 하다가 나온 것이라며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너스레를 떨었다.다음 상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싸비MMA의 김태성과 겨루고 싶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박시원은 "페더급에서 지금 김태성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4 03:23 [더블지 FC] '스턴건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강신호와 맞대결 [더블지 FC] '스턴건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강신호와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서동현(30, 팀 스턴건)이 주짓수 파이터 강신호(34, 트라이스톤)과 대결한다. 2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4의 패션매치 4경기에서 페더급으로 서동현과 강신호가 대결한다. 패션 매치는 메인 매치가 시작하기 전 치르는 언더카드 성격의 경기로 더 높은 성공을 꿈꾸는 기대주들이 출전한다. 90년생인 서동현은 팀 스턴건 소속이다. 팀 스턴건은 UFC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던 김동현이 이끄는 체육관이다. 현재 김동현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면서 함께 훈련하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3 18:47 로드 FC 여성 파이터 신유진, 매서운 타격으로 2연승 행진중인 '10대 파이터' 로드 FC 여성 파이터 신유진, 매서운 타격으로 2연승 행진중인 '10대 파이터' [랭크5=정성욱 기자]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ARC 002가 열렸다. 2경기에 나선 신유진(16, 송탄 MMA 멀티짐)이 박지수(20, 로드짐 군산)를 맞아 1라운드 2분 20초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신유진은 강력한 펀치 러시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지수의 안면에 소나기 펀치를 쏟아부었다. 왼쪽 눈에 펀치를 맞았지만 그의 러시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박지수를 제압해 연승을 이어갔다.신유진은 "내가 펀치를 몇 번 던지니 힘들어하는 것을 느꼈다. 훈련했던 것이 100% 나오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3 09:01 [정성훈 칼럼] 주짓수 '보라 띠'의 의미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보라 띠'의 의미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를 그만두고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 본 사범님의 띠는 보라 띠였다. 당시만 해도 색깔이 들어간 띠라고는 태권도에서 본 게 전부였던 나는, 올이 거의 다 풀려서 색이 바래있는 사범님의 띠를 보면서 단번에 주짓수의 유색 띠는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닌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처음 본 그 바래진 보라색을 동경해서였는지, 처음으로 내가 갖게 된 목표는 주짓수 보라 띠였다.다른 주짓수 수련자들에게도 보라 띠는 단기적인, 지금 돌아보면 소박한 첫 목표가 될만한 이정표다. 그러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14 10:50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권유술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권유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인터넷에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자리 잡기 이전부터, 내 눈을 사로잡았던 어떤 스포츠가 있었다. 바로 공권유술이라는 운동이었다. 검은빛의 도복을 입고 타격을 벌이다 유도식 메치기로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그라운드로 내려가서는 주짓수의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쉽게 이해하자면 쿠도나 종합격투류 가라데와 마찬가지로 도복을 입고 하는 종합격투기인 공권유술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눈을 사로잡았다. 막 종합격투기를 접하고 눈을 뜨고 있던 당시의 나에게 공권유술은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스포츠라는 인상을 남겼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30 04:07 [정성훈 칼럼] 그레이시 주짓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성훈 칼럼] 그레이시 주짓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7년 전, 안드레 갈벙과 히론 그레이시가 메타모리스에서 대결한 적이 있다. 월드 챔피언인 갈벙은 20분동안 탑 위주로 가드패스를 성공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히론의 모습에는 여유가 넘쳤다.방어에 방어를 거듭하며 서브미션을 방어하고, 위험해보이는 포지션에서는 재빨리 탈출해 내는 모습이 메타모리스라는 서브미션 온리 시합에 최적화 되어있는것으로 보였다. 그날 나는 그레이시 주짓수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히론과 헤너그레이시 형제가 지도하고있는 그레이시 주짓수는 현재 한국에도 지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23 02:09 무에타이 여성 국가대표 최은지, 10대 삼보 파이터 이승희와 대결 무에타이 여성 국가대표 최은지, 10대 삼보 파이터 이승희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여성 무에타이 국가대표 최은지(26, 대구 피어리스짐)가 10대 삼보파이터 이승희(18, 통영 트리거 흑진짐)와 대결한다. 7월 4일 대구시 대백프라자에서 열리는 ‘대구협회장기 무에타이 대회/MAX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에서 최은지는 이승희을 상대로 58kg 계약 체중 경기를 펼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최은지는 대구 출신 여성 무에타이 국가대표다. MAX FC를 비롯해 종합격투기 대회 경험도 있는 여성 파이터로 작년 8월에 열린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에타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6-14 10:28 대한민국 전통무예연합회 2차 임시회의 개최…정관 제정, 지방 조직 및 임원 구성 시작 대한민국 전통무예연합회 2차 임시회의 개최…정관 제정, 지방 조직 및 임원 구성 시작 [랭크5=충무로, 정성욱 기자] 6일 서울시 중구 충무로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제2차 대한민국 전통무예연합회 임시회의'(이하 임시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의에는 총 45명의 종목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정지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관 및 규정 제정에 관련된 건, 17개 광역시, 도 조직 구성의 건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정상림 자문위원이 후원회장으로 새로이 임명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전통무예 연합회 허통천 회장은 "오늘 중요한 것은 정관 통과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잘 살피셔서 아무쪼록 통과했으면 하는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6-10 14:09 맥스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 류제석 대회장,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맥스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 류제석 대회장,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4일 ‘대구협회장기 무에타이 대회 및 맥스 FC 컨텐더리그 20 in 대구’가 대구시 대백프라자에서 열린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번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대회에 앞서 대구광역시 무에타이협회는 류제석(46) 신임회장을 맞이 한다. 류 회장은 “전임 곽효상 회장님의 바톤을 이어받아 대구 무에타이와 입식격투기 발전에 힘을 쏟겠다"라며 "대구광역시 무에타이 관장님들과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류 대회장은 오래전부터 입식격투기를 매우 좋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맥스 FC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6-04 16:10 [정성훈 칼럼] 대한민국 최강 여자선수, 성기라 [정성훈 칼럼] 대한민국 최강 여자선수, 성기라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2015년 여름, 바쁜 회사생활중에 잠깐 기회가 생겨 샌디에이고에서 운동을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 같이 수련하던 친한 동생들이 먼저 가 있었고, 나도 뒤늦게 합류해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에서 보던 사람들과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게되다니. 그런 아토스 첫 오전수업에서 처음으로 뿔테안경을 쓴 어느 한국에서온 여고생을 알게되었다. 그날 여자 수련생도 많지 않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인지 내게 스파링을 부탁해왔다. 아무생각없이 스파링을 한 나는, 평범한 파란 띠인줄 알았던 그 여고생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5-27 07:34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본래라면 2020년 상반기, 수많은 매치업으로 우리를 설레게 했을 UFC지만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범지구적 감염사태로 인해 3월경부터 예정된 대회가 연달아 취소되는 불상사가 생겨났다. 데이나 화이트가 번번이 대회 강행의 의사를 내비쳤으나 연달아 무산되기도 했는데, 이는 로드FC 등 국내 대회사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이런 대회 무산으로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 격투기 팬은 심심한 두 달여를 보내야 했다. 비단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종목의 직접 종사자인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체육관 관장들까지 심각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5-07 08:52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주짓수는 호황기를 맞이해 수많은 수련자를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특히 각종 성폭력 등 범죄 사건으로 인해 여성 호신술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주짓수가 여성에게 효과적인 호신술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예전처럼 도장에 많아야 한, 두 명이고 그나마 수련할 상대를 찾지 못해 한 달 만에 그만두던 여성 관원들의 이야기는 '그땐 그랬지' 정도의 썰 풀이로 들린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인구의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28 08:00 전통무예 종목 대표자회 호소문 발표 "투쟁하는 것이 아닌 하소연이라도 해보는 것" 전통무예 종목 대표자회 호소문 발표 "투쟁하는 것이 아닌 하소연이라도 해보는 것" [랭크5=은천동, 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일선 격투 무예 체육관을 위해 전통무예 종목을 대표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9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격투 무예 체육관을 대신해 '대한민국 전통무예 종목 단체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무예를 대표하는 13명이 함께했으며 정지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첫 포문을 연 것은 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의 정효진 총재였다. 그는 직접 '대한민국 전통무예 종목 단체 호소문 '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어려움에 처한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4-11 13:18 [R5포토] 대한기도회 최상수 회장 "정부가 힘없고 어려운 무도 관장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R5포토] 대한기도회 최상수 회장 "정부가 힘없고 어려운 무도 관장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랭크5=은천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전통무예 종목 대표들이 모여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전통무예 종목 체육관을 대신해 '대한민국 무도, 체육인 호소문'을 발표했다. 대한기도회 합기도무술협회 최상수 회장은 일선 관장들의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줬다. 최 회장은 "국가에선 항상 어려운 시기엔 무인들을 찾았다. 그리고 어려움을 해결했다. 하지만 정작 이렇게 무인들이 어려울 때는 도와주질 않는다. 대출, 쉽지 않다. 체육관을 운영하는데 무슨 담보가 있겠는가? 실질적으로 많은 체육관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4-10 18:23 [R5포토]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 배영호 회장 "인성과 체육 교육을 맡고 있는 무예 체육관을 살려달라" [R5포토]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 배영호 회장 "인성과 체육 교육을 맡고 있는 무예 체육관을 살려달라" [랭크5=은천동, 정성욱 기자] 9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화랑합기도 체육관에서 전통무예 종목 대표들이 모여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놓인 전통무예 종목 체육관을 대신해 '대한민국 무도, 체육인 호소문'을 발표했다.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 배영호 회장은 일선 무예 체육관의 어려움을 정부가 보살펴주길 강조했다.배 회장은 "코로나19 시작부터 오늘까지 가슴아파하는 지관장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참담하다못해 망연자실하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지자체 지원도 일부만 나갔다. 우리 협회를 비롯한 여러 무도 체육관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4-10 18: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