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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 유병학 기자 | 2022-08-19 17:02 ‘주짓수 챔피언’ 레안드로 로, 총 쏴 죽인 경찰관 자수 ‘주짓수 챔피언’ 레안드로 로, 총 쏴 죽인 경찰관 자수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지난 주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주짓수 세계 챔피언 레안드로 로(33, 브라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엔리케 오타비오 올리베이라 벨로조가 자수했다.벨로조는 ‘클럽 시리오’에서 술 한 병에 대한 논쟁으로 로의 머리에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벨로조가 로의 테이블에서 병을 가져갔고, 상황을 저지하기 위해 로가 주짓수 퍼플 벨트의 경찰관을 고정시켰다고 했다. 그들은 떨어졌고 벨로조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지만 몇 걸음 뒤로 물러나서 로의 이마에 총을 쐈다. 로는 몇 시간 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09 10:18 ‘주짓수 전설’ 레안드로 로, 브라질에서 총에 맞아 사망 ‘주짓수 전설’ 레안드로 로, 브라질에서 총에 맞아 사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스타 레안드로 로(33, 브라질)가 자국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로의 변호사는 6일(이하 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로가 사망했다고 밝혔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경찰 엔리케 오타비오 오리베이라 벨로조가 용의자다. 벨로조가 로의 테이블에서 술 한 병을 움켜쥐었다. 로는 그 남자를 말리려고 안았다. 떨어진 뒤 벨로조는 총을 뽑아 로의 이마에 총을 쐈다.로는 병원으로 이송 중 뇌사 판정을 받았다.로는 여러 차례 BJJ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월드컵, 판 아메리칸 챔피언십, 그래플링 | 유병학 기자 | 2022-08-08 11:20 UFC 누네즈, 페냐에 복수 ‘女밴텀급 타이틀탈환’…모레노 플라이급 잠정챔프 등극 UFC 누네즈, 페냐에 복수 ‘女밴텀급 타이틀탈환’…모레노 플라이급 잠정챔프 등극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자 現 UFC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34, 브라질)가 복수에 성공하며 타이틀을 탈환했다.3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UFC 277’‘ 메인이벤트에서 누네즈는 줄리아나 페냐(32, 미국)를 5라운드 종료 3대 0(50:45, 50:44, 50:43) 판정으로 제압하며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다.지난해 말 누네즈는 ‘UFC 269’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냐에게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패를 당하며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을 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7-31 13:53 UFC 마스비달 “번즈戰 OK…태클 금지 제안 거절” UFC 마스비달 “번즈戰 OK…태클 금지 제안 거절”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은 다음 상대를 기다리고 있지만, 4위 길버트 번즈(35, 브라질)와의 대결에 확실히 관심이 있다.UFC BMF(Baddest MotherF○○○○r/최고의 악동) 챔피언인 그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12위 코너 맥그리거(33, 아일랜드)와의 경기를 포기하고 몇 주 동안 매치업을 요청한 번즈의 발언에 응답했다. 심지어 번즈가 마스비달과 맞붙는다면 단 한 번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약에 기꺼이 서명할 것이라고 명시함으로써 스탠딩 타격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7-09 17:26 UFC챔프 에스파르자 부상…던 “장웨일리와 잠정 타이틀전 원해” UFC챔프 에스파르자 부상…던 “장웨일리와 잠정 타이틀전 원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4위 맥켄지 던(29, 미국)은 UFC 여성부 스트로급 잠정 타이틀전이 성사된다면 출전할 준비가 돼 있다.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카를라 에스파르자(34, 미국)는 부상을 입어, 10월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81’에서 방어전을 치르기 어렵다고 밝혔다.초대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출신의 에스파르자는 지난 4월 ‘UFC 274’에서 챔피언이던 1위 로즈 나마유나스를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으로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에스파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24 13:25 [영상] 36초 암바 승 이정영 "파이터라면 무언가 기대하게 만들고 보여줘야 한다" [영상] 36초 암바 승 이정영 "파이터라면 무언가 기대하게 만들고 보여줘야 한다" [랭크파이브=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6월 1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EP.3에서 승리한 이정영 선수 인터뷰.이하 인터뷰 전문- 경기 승리 축하드린다 서브미션 승리에 대한 소감은?나는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타격이면 타격, 주짓수면 주짓수, 킥이면 킥 모든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다. 앞으로 하나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본인 암바에 대한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타이밍인 것 같다.- 다음 상대로 원하는 선수가 있는지? 없다. 누가 되든 내가 피니시 시킬 거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2-06-10 18:28 [RTU 결과③] 이정영, 36초 암바로 '준결승 진출'…서예담은 3R 판정패 [RTU 결과③] 이정영, 36초 암바로 '준결승 진출'…서예담은 3R 판정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6, 쎈짐)이 ‘로드 투 UFC’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고, ‘예담 벨라스케즈’ 서예담(30, 파라에스트라 청주)은 단판 경기에서 패하며 옥타곤 입성에 실패했다.10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에피소드 3’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이정영은 중국의 시에빈을 상대로 1라운드 36초 만에 암바승을 거두며 페더급 토너먼트 4강에 올랐다.‘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은 시작부터 옥타곤 중앙을 점유하며 거리를 짧게 가져갔다. 주먹 교환 후 시에빈은 원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10 17:02 [영상] 기원빈 "나의 '위험함'은 아직 다 보여주지 못했다"…로드 투 UFC [영상] 기원빈 "나의 '위험함'은 아직 다 보여주지 못했다"…로드 투 UFC [랭크파이브=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6월 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아시아 에피소드 1에서 1라운드 4분 45초 TKO승을 거둔 기원빈(팀파시) 경기 후 인터뷰.이하 인터뷰 전문- 큰 부상에도 멋진 승리 거둔거 축하한다. 소감 한 마디?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 UFC를 가는 첫 걸음을 떼게 되어서 기쁘다.- 상처는 어느정도 되는지?안과 밖에서 11바늘을 꿰멨다고 들었다. - 옥타곤에 올라가 상대가 맞닥들였을때 어떠했는지?급하게 바뀐 상대였고 주짓수 스페셜리스트라고 들었다. 하지만 왼손잡이라는 건 몰랐 UFC | 정성욱 기자 | 2022-06-09 19:09 [RTU 결과①] 기원빈, 1R TKO승…최승국은 3R 판정승 '준결승 진출' [RTU 결과①] 기원빈, 1R TKO승…최승국은 3R 판정승 '준결승 진출'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국내 파이터 기원빈(31, 팀파시)과 최승국(25, 코리안좀비MMA)이 나란히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다.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드 투 UFC- 에피소드 1’ 4경기에 출전한 기원빈은 대체 출전한 일본의 가시무라 지노스케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45초 엘보 TKO승을 따내며 라이트급 4강에 올랐고, 2경기에 나선 최승국은 인도네시아의 라마 슈판디와 플라이급 8강전에서 3라운드 종료 3대 0(30:27, 30:27, 30:27) 판정승을 거머쥐었다.더블지 FC, 글래디에이터 라이트급 챔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09 17:05 UFC 포이리에 “나와 게이치, 찰스戰 같은 실수 저질러” UFC 포이리에 “나와 게이치, 찰스戰 같은 실수 저질러”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는 3위 저스틴 게이치(33, 미국)가 1위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를 상대로 그라운드 게임을 더 펼쳤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게이치는 지난달 ‘UFC 274’ 라이트급 타이틀전 1라운드에서 올리베이라를 다운시켰지만 주짓수 강자 올리베이라와 그라운드 싸움을 벌이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대신 게이치는 올리베이라를 일으켰다.포이리에는 ‘THE FIGHT with Teddy Atlas’에서 “올리베이라가 쓰러졌을 때 게이치가 따라갔어야 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04 16:59 [R5포토] 긴 리치를 살린 최정윤의 "로켓펀치" [R5포토] 긴 리치를 살린 최정윤의 "로켓펀치" [랭크파이브=박종혁 사진기자] 1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더블지FC 12'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정윤(더짐랩)이 김나희(철원대무팀카이저&컨트롤주짓수) 안면에 펀치를 적중 시켰다.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05-14 00:15 UFC 273 출전 길버트 번즈 "치마예프 칭찬할 수록 나는 힘이 더 난다" UFC 273 출전 길버트 번즈 "치마예프 칭찬할 수록 나는 힘이 더 난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0일(한국시간)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치르는 UFC 273에는 큼지막한 경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주지떼로' 길버트 번즈(35, 브라질)과 '레슬러' 함자트 치마예프(27, 스웨덴)의 경기다. 주짓수와 레슬링의 대결도 관심이 가지만 타이틀전 경험의 번즈, 그리고 매섭게 치고 올라오는 치마예프의 '신구'대결도 눈에 띈다. 번즈는 이번 경기를 토대로 다시금 타이틀 도전을 하고자 한다. 최근에 치마예프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서도 '관록'의 선수답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치마예 UFC | 정성욱 기자 | 2022-04-07 17:32 RANK5 주짓수 승급 소식(3월 22일자) RANK5 주짓수 승급 소식(3월 22일자) RANK5 에선 주짓수 승급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주짓수 체육관에 띠 승급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름, 소속, 승급 날짜, 승급 띠,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의 형식으로 그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메일 (mr.sungchong@gmail.com)로 보내주세요. (일요일까지 보내주세요)최서연, 마이브라질리언주짓수팀, 2022년 3월 8일, 파란 띠, 최재성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2-03-22 10:52 [UFC] 누네즈의 새로운 코치 “페냐와 7~8월 재대결 원해” [UFC] 누네즈의 새로운 코치 “페냐와 7~8월 재대결 원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 공식 랭킹 1위 아만다 누네즈(33, 브라질)의 역사적인 두 체급 지배는 지난해 말 줄리아나 페냐(32, 베네수엘라)에 의해 끝났다. 이제 누네즈는 올 여름 밴텀급 타이틀을 되찾길 희망하고 있다.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의 포르투갈어 팟캐스트 트로카카오 프랭카 의 이번 주 에피소드에서 누네즈의 새로운 주짓수 코치인 발비노 주니어는 재대결이 언제 열릴지에 대한 UFC의 공식 발표를 아직 기다리고 있지만 어느 정도의 시기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발비노는 “우린 ‘TUF 30’ 촬영을 이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1 10:57 RANK5 주짓수 승급 소식(2월 28일자) RANK5 주짓수 승급 소식(2월 28일자) RANK5 에선 주짓수 승급 소식을 간단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주짓수 체육관에 띠 승급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이름, 소속, 승급 날짜, 승급 띠, 승급을 인정한 스승 이름’의 형식으로 그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메일 (mr.sungchong@gmail.com)로 보내주세요. (일요일까지 보내주세요)조연우, 마이브라질리언주짓수팀, 2022년 1월 25일, 그레이화이트, 최재성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2-02-28 05:49 UFC 챈들러 “나사 풀린 퍼거슨, 내 파워가 많은 도움 될 것” UFC 챈들러 “나사 풀린 퍼거슨, 내 파워가 많은 도움 될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5위 ‘아이언’ 마이클 챈들러(35, 미국)는 7위 토니 퍼거슨(38, 미국)이 위험하단 건 알지만, 자신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리라 예상하고 있다.챈들러-퍼거슨은 맞붙을 것으로 보이나, 대회 시기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둘 모두 최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만큼 타이틀 도전권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지난해 11월 ‘UFC 268’에서 챈들러는 비록 1위 저스틴 게이치에게 판정패했으나, 올해의 경기에 선정될 정도로 용호상박의 명승부를 펼쳤다.19일 CBS와의 인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9 10:01 '슈퍼코리안' 유수영, 카자흐스탄 챔피언과 3월 대결 '슈퍼코리안' 유수영, 카자흐스탄 챔피언과 3월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슈퍼코리안' 유수영(26, 본주짓수)이 2022년 첫 해외 무대 사냥에 나선다. 3월 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나이자FC(Naiza FC) 37에 출전해 전 밴텀급 챔피언 주만 주마메코프(32,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코메인 이벤트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슈퍼코리안이란 별명을 가진 유수영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서 실력을 쌓았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7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2019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판크라스에선 13초 KO 승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20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2-16 14: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