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합정동, 정성욱 기자] '쎄다' 정다운(29, 코리안탑팀)은 내년 UFC 복귀를 위해 열심히 훈련중이다. 16일 코리안탑팀 합정동 본관 훈련에 참여한 정다운은 팀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올해 9월 카를로스 울버그에게 패배한 정다운은 '권토중래'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번째 체육관 준비, 방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그의 머리에는 대회에 대한 열망 뿐이다. 다시금 완벽한 몸을 만들어 UFC 옥타곤에 올라 멋진 승리를 장식하고자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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