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맥스 FC 13이 개최됐다. 이날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문수빈(19, 목포스타)은 신미정(25, 대구 무인관)에게 승리해 챔피언에 올랐다. 챔피언이 된 문수빈은 벨트를 갖고 학교에 등교해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수빈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이 되면 벨트를 차고 등교해 사진을 찍을 것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학창시절의 큰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사진 제공 : 문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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