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원주, 정성욱 기자] 15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 FC 영건즈 43'이 개최됐다. 2경기에서 박하정(21, 제주팀더킹)에게 암바승을 거둔 로웬 필거(30, 로드짐원주)가 응원온 제자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경기 후 로웬 필거는 "정말 꿈만 같다. 얘들아 와줘서 고마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로웬 필거는 강원도 원주 단구 중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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