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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 압도적 경기 운영으로 2차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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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 압도적 경기 운영으로 2차 방어 성공
  • 정성욱
  • 승인 2019.08.11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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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나 셰브첸코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1, 키르기스스탄)이 압도적 경기 운영으로 2차 방어 성공했다.

1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안텔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4에서 리즈 카무치(35, 미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는 완벽한 탐색전이었다. 원거리에서 카무치의 로킥과 하이킥이 있었다. 카무치가 접근하면 매서운 펀치 공격으로 셰브첸코가 공격했다.

2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이었디. 다만 셰브첸코의 공격이 더 있었다. 조금씩 전진 스탭을 밟아 들어가며 짧은 공격을 시도했다. 카무치의 테이크 다운이 있었지만 실패 했다. 공격 횟수가 적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나왔다. 라운드 후반 러시해 들어온 카무치에게 셰브첸코가 펀치를 퍼부었다.

3라운드에서 균형이 깨졌다. 2분이 남았을 때 셰브첸코의 원투 펀치가 적중했다. 넘어진 카무치는 이노키 알리 상황으로 이끌어 갔고 스톱 사인이 이어졌다. 일어선 두 선수는 곧 클린치 상황이 됐고 셰브첸코의 안아 띄우기 형태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다. 셰브첸코가 탑 포지션을 점유했지만 별 공격 없이 라운드가 끝났다.

4라운드 초반 셰브첸코의 펀치가 적중했다. 카무치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탑 포지션을 허용했다. 러버 가드에서 공격을 시도한 카무치였지만 별 다른 소득 없이 스텐딩. 다시 테이크 다운을 시도한 카무치였지만 셰브첸코는 백 스핀 블로를 적중하고 스프롤. 이어서 사이드 포지션 점유. 탑 포지션에서 라운드 끝.

5라운드 카무치는 여전히 들어가지 못했다. 오히려 셰브친코의 펀치가 더 많이 들어갔다. 카무치 원 레그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스프롤 성공. 탑 포지션 점유 셰브첸코. 일어나려는 카무치를 넘어 뜨리고 파운딩, 어깨치기로 공격했다. 마지막에 두 선수가 일어났지만 곧 공이 울렸다.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2차 타이틀 방어와 리벤지에 성공했다. 4연승을 이어가며 18승 3패를 기록했다.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리즈 카무치는 13승 7패를 기록했다.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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