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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니어vs스트릭랜드, 10월 UFC 메인이벤트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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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니어vs스트릭랜드, 10월 UFC 메인이벤트서 격돌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8.11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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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2위 ‘킬라 고릴라’ 자레드 캐논니어(38, 미국)와 7위 ‘타잔’ 션 스트릭랜드(31, 미국)가 10월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11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캐논니어와 스트릭랜드가 10월 16일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것에 구두로 합의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공식 발표가 되진 않았으며, 거정 먼저 보도한 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는 두 선수가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진 않았다고 알렸다.

둘 모두 지난달 ‘UFC 276’에서 패배 후 나란히 재기를 나리고 있다. 캐논니어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고, 스트릭랜드는 5위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1라운드 2분 36초 펀치 KO패를 당했다.

둘에게 승리를 거둔 아데산야-페레이라는 11월 ‘UFC 281’ 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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