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황인수(29, 프리),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의 대결에서 밴디지 논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참전'해 의견을 내놓고 있다. 랭크파이브는 또 다른 종합격투기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종합격투기 팀 익스트림컴뱃의 조정현 감독을 정성욱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현 감독은 격투기 팀 감독이자 TFC에서 심판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원챔피언십에 진출한 선수들의 세컨드를 보러 해외를 오고 가면서 해외 격투기 단체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그는 밴디지 문제 보다는 10온스 글러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어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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