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안녕하십니까. 격투기 전문기자 정성욱입니다. 하루동안 있었던 격투기 소식을 격투기 전문기자인 정성욱이 전해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5연승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박준용은 11월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습니다. 현재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해 UFC PI에서 2일차 훈련을 마친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준용은 한국시간 10일 안드레 무니즈와 대결합니다. 이번 대결에서 박준용이 승리를 거두면 랭킹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현지에선 박준용의 우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준용의 승률이 70%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로드 투 UFC를 통해 UFC에 입성한 박현성이 데뷔전을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떠납니다. 박현성은 섀넌 로스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노립니다.
8전 전승을 하고 있는 박현성은 7경기가 피니시 승입니다. 박준용과 같은 무대에 오르는 박현성은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전에 그의 출전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유수영이 나이자에 출전해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을 펼칩니다. 12월 2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알아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나이자 56에서 다스탄 암만겔디와 경기합니다.
유수영은 블랙컴뱃과 일본의 딥,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나이자에서 활동하는 파이터입니다. 올해 9월 일본에서 열린 블랙컴뱃/딥 대항전에 출전해 코이치 이시즈카를 쓰러뜨리고 딥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6승 1패의 다스탄 암만겔리에게 승리를 하면 2024년 로드 투 UFC에도 입성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