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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 골키퍼 이태희-김동헌과 재계약 체결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 골키퍼 이태희-김동헌과 재계약 체결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가 골키퍼 이태희(27), 김동헌(25)과 연장계약을 맺었다.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 유소년팀 출신 골키퍼 이태희, 김동헌과 각각 2년, 1년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태희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김동헌은 2024년이다.두 선수 모두 데뷔 후 줄곧 인천에서만 활약한 '원 클럽맨'이다. 둘은 유소년팀 기간을 포함해 10년 이상 인천에서만 뛰었다. 구단의 살아있는 역사로도 불린다. 이태희는 인천유나이티드 유스 고등학교인 대건고를 졸업하고 20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2-02 14:20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꿈은 이루어진다“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꿈은 이루어진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수원 삼성의 공격수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의 명문 팀 ‘셀틱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셀틱은 25일 구단 SNS를 통해 셀틱 구장에서 찍은 오현규의 사진과 함께 “마침내 오현규의 영입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셀틱은 오랜 기간 오현규를 노렸다. 카타르 월드컵 이전부터 몇 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러 외신에서 오현규의 이적설을 보도하며 그의 셀틱 행이 기정사실화됐다. 기성용, 차두리에 이어 셀틱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한국인이 된 오현규는 등 번호 19번을 받았다. 계약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6 03:53 베트남 떠나는 박항서 감독, “선수들과 추억 잊지 못할 것” 베트남 떠나는 박항서 감독, “선수들과 추억 잊지 못할 것”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사랑방이라고 할 수 있는 의무실에서 뒹굴고 같이 지냈던 순간이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베트남 축구와 5년간의 동행을 마친 박항서 감독은 17일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 결승전에서 태국에 0-1로 패배했다. 2018년 대회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 간절했던 ‘라스트 댄스’를 준우승으로 마친 박 감독은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우승을 못 한 아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8 03:28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새로운 시즌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지난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인천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천성훈(22)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천성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정우영과 마찬가지로 인천의 유소년 시스템을 모두 거쳐 빅리그에 진출한 인재다.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하며 연령대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190cm, 82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천성훈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큰 체격에도 움직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3 04:09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득점 2위 공격수 티아고(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타아고는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헤더가 뛰어나다. 골 결정력도 높아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9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하나원큐 K리그 대상에서 K리그2 공격수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은 지난 1일 충남아산FC에서 K리그2 득점왕(19득점) 유강현을 영입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2 02:59 K리그1 울산 현대, ‘U23 국대’ 이상혁·장시영·이재욱 영입 K리그1 울산 현대, ‘U23 국대’ 이상혁·장시영·이재욱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울산 현대가 3인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U23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는 이상혁, 장시영, 이재욱이 울산 현대에 합류한다. 세 선수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센터백 이상혁은 185cm, 76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졌다. 울산의 유소년팀 현대고등학교(U18)을 졸업, 단국대학교를 거쳐 프로에 발이 디디게 됐다. 대인마크 능력과 득점력이 장점이다.지난해 단국대를 U리그 2권역과 왕중왕전 우승에 올려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9월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인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7 00:53 FC서울, 보인고 출신 조영광·김현덕·김윤겸 자유선발 영입 FC서울, 보인고 출신 조영광·김현덕·김윤겸 자유선발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K리그1 FC서울이 ‘화수분 오산고’ 우선지명 선수 영입에 이어 잠재력이 뛰어난 3명의 자유선발 자원들을 뽑았다.FC서울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인고 출신 유망주 조영광(19), 김현덕(19), 김윤겸(19)을 자유계약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조영광은 다부진 체격과 밸런스의 측면 자원이다. 스피드도 빨라, 윙포워드와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하다. 정확한 크로스와 강한 슈팅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돼왔다. FC서울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다.김현덕은 190cm의 장신 센터백이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03 00:38 경남FC, 진주고 유스 U18팀과 5년간 더 동행..."안정적 운영 협약" 경남FC, 진주고 유스 U18팀과 5년간 더 동행..."안정적 운영 협약"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경남FC가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U18 유소년 운영에 진주고등학교가 또 한 번 동행을 약속했다.(재)경남FC 유소년재단은 28일 "창원축구센터 내 서포티움에서 U18 유소년 위탁 운영 관리 연장 협약식을 진주고와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관 경남FC 유소년재단 이사장과 김경규 진주고 교장, 안승익 진주고 감독 등이 참석했다.경남은 진주고와 지난 2008년 첫 U18 유소년 위탁 운영 관리 협약을 맺었다. 올해까지 14년간 재정과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연장 협약으로 오는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8 17:15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임동혁-송주훈, 제주UTD 복귀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임동혁-송주훈, 제주UTD 복귀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필승!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제주 유나이티드(제주UTD)가 군 복무를 마친 두 명의 선수가 돌아오며 천군만마를 얻었다.제주는 26일 "공수 팔방미인 임동혁(29)과 중앙수비수 송주훈(28)이 병역의무를 마치고 복귀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2020년 부천FC1995를 떠나 제주에 입단한 임동혁은 입단 첫 해 K리그2 무대에서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제주의 K리그2 정상 등극에 기여했다. 특히 팀 전술 변화에 따라 본포지션인 중앙수비수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맹활약하며 '수트라이커'라는 새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7 07:33 'K리그 왕' 울산현대, '뉴 아시아쿼터' 日국대 출신 에사카 아타루 영입 'K리그 왕' 울산현대, '뉴 아시아쿼터' 日국대 출신 에사카 아타루 영입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현대가 일본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사카 아타루(30)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울산은 지난해 리그 우승에 기여한 미드필더 아마노 준(일본)과 계약이 만료된 뒤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찾아왔고 에사카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에사카는 2013년, 2014년 일왕배 전일본 대학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거머쥐며 프로 입단 전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리그 42경기 1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낸 에사카는 이듬해 J1리그 오미야 아르디자로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7 07:33 인천UTD '문지환-정동윤-지언학' 팀 합류, ACL 앞두고 천군만마 인천UTD '문지환-정동윤-지언학' 팀 합류, ACL 앞두고 천군만마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2023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하는 인천UTD가 천군만마를 얻었다.20일 인천 구단은 군 복무를 위해 지난 2021년 5월 김천상무로 입대했던 문지환, 정동윤, 지언학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시즌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미드필더 문지환은 2020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합류해 수비형 미드필더와 스리백의 중심으로 팀 수비의 핵심이다. K리그 통산 95경기 3득점을 기록 중이다.K리그 통산 139경기에 출전, 2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인 측면 수비수 정동윤은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2-20 23:45 성남FC, 04년생 신인 3인 영입...“잠재력 충분한 선수들” 성남FC, 04년생 신인 3인 영입...“잠재력 충분한 선수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23시즌 K리그2에서 반등을 목표로 하는 성남FC가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했다.성남FC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3시즌 신인 선수로 2004년생 양태양, 유선, 박현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양태양은 탄탄한 기본기와 날카로운 슈팅이 강점인 미드필더다. 탁월한 킥력으로 소속팀의 전담 키커를 맡아왔다. 고등리그 충남 권역 1위, 문체부장관기 축구대회를 우승을 이끌었고, 2022 춘계 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오프더볼 움직임에 의한 공간침투도 좋아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 포지션으로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16 23:42 “솔직히 일본이 부러워”...‘괴물 수비수’ 김민재, 한국 축구에 소신 발언 “솔직히 일본이 부러워”...‘괴물 수비수’ 김민재, 한국 축구에 소신 발언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국을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5일 소속팀으로 향하기 전 인터뷰에서 ”한국에도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일본이 부럽다“고 작심발언을 했다. 세계적인 수비수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김민재는 월드컵을 치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이 더 많이 유럽에서 뛰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그는 "한국에서 유럽에 진출하는 게 솔직히 쉽지 않다. 구단이랑 풀어야 할 것이 많다.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15 23:57 ‘159만 팔로워’ 조규성의 첫 번째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159만 팔로워’ 조규성의 첫 번째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조규성(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별리그 1차전 당시 2만명에 그쳤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 28일 가나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뒤 빠르게 증가해 현재 159만명까지 치솟았다. 한류 열풍으로 국내 축구에 관심을 갖는 외국 팬들 사이에서 “who is number 9(등 번호 9번이 누구야)”이 하나의 ‘밈’으로 사용될 정도로 조규성의 실력과 외모에 많은 팬들이 매료되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1 12:58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D-1...‘2전 3기’ 김진수, “지난 아픔은 모두 추억”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D-1...‘2전 3기’ 김진수, “지난 아픔은 모두 추억”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대체불가 풀백’으로 불리는 김진수(30, 전북현대)는 지난 월드컵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김진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발목,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행 티켓을 놓쳤다. 모두 그의 발탁이 유력했던 터라 더 아쉬움이 컸다. 그렇게 김진수는 두 번의 어두운 터널을 걸었다.그러나 2번의 낙마는 김진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대표팀의 선배 라인이 된 그는 지난 4년간 벤투호의 왼쪽 풀백을 지키며 대표팀의 ‘대체불가’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월드컵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3 17:09 전북현대, '우승 청부사' 김상식 감독 재계약 발표 전북현대, '우승 청부사' 김상식 감독 재계약 발표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프로축구 전북현대FC가 17일 지난 2년간 팀을 이끈 김상식(46)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21년 전북의 6대 감독으로 부임한 김상식 감독은 그해 K리그 정상에 오르며 팀의 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 이어 올 시즌에는 K리그 6연패를 이루지는 못했으나, 6년 만의 ACL 4강 진출과 FA컵 우승과 FA컵 최다 우승 타이기록 성과를 만들어냈다. 전북은 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정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전북과 김상식 감독은 9년(2014~2022) 연속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19 02:00 4경기-4골-1어시 '대구의 왕' 세징야, 10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4경기-4골-1어시 '대구의 왕' 세징야, 10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대구의 왕’ 세징야(33, 대구FC)가 K리그 10월 이달의 선수상에 뽑히며 개인 최다 수상 기록을 5회로 늘렸다.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세징야가 10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16 23:35 베트남 하노이와 결별한 박충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사령탑 부임 베트남 하노이와 결별한 박충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사령탑 부임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박충균(49)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2023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FC는 박충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하여 향후 3년간 지휘봉을 맡게 된다. 중국을 거쳐 베트남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으며 하노이 FC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역임하고 베트남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하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웠다.서울 이랜드FC는 "박충균 감독의 선수시절 보여준 축구에 대한 열정, 은퇴 후 국내, 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현장 경험 등에서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10 20:37 10월 최고의 K리거는 누구? 마틴 아담·세징야·오현규·조규성 후보 선정 10월 최고의 K리거는 누구? 마틴 아담·세징야·오현규·조규성 후보 선정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2022시즌 마지막 EA SPORTS K리그 10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가 정해졌다.올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10월 이달의선수상 후보로는 10월 5경기에서 총 4골과 2도움을 기록한 마틴 아담(울산), ‘대구의 왕’ 세징야(대구), 연장 극장골의 주인공이자 팀을 1부리그 잔류로 이끈 오현규(수원삼성), K리그1 득점왕 조규성(전북)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10 20:37 울산현대 우승 주역 엄원상, 10월 게토레이 '가장 역동적인 골' 수상 울산현대 우승 주역 엄원상, 10월 게토레이 '가장 역동적인 골' 수상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측면 공격수 엄원상(23)이 10월 K리그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울산의 우승 주역인 엄원상은 K리그1 37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후반 29분 마틴 아담으로부터 받은 헤딩 패스를 오른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날 울산은 엄원상의 동점포에 이어 마틴 아담이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17년 만의 K리그 우승을 만끽했다.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축구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1-07 06:0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