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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3연승의 '여성 펀쳐' 장현지 필리핀 URCC 출격…전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격돌 [AFC] 3연승의 '여성 펀쳐' 장현지 필리핀 URCC 출격…전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AFC 3연승 '코리안 사모안' 장현지(27, 더쎄진)가 첫 해외원정에 나선다.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파이터 장현지는 27일 필리판 마닐라 코브오카다에서 열리는 ‘URCC 77 : 로 퓨리’에 출전해 켈리 불라옹(27, 필리핀)과 대결한다. 켈리는 타이틀전까지 치른 경험이 있는 선수인 만큼 장현지에게는 큰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장현지는 AFC에서만 3연승을 기록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테크니컬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격 콤비네이션을 바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AFC에서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 국내 | 정성욱 | 2019-04-15 00:00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TFC] 女최강자 서예담 "내년부턴 케이지에 자주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뮬란'으로 닉네임을 바꾼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내년부턴 자주 케이지에 오르며 연승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서예담은 "올해 자주 케이지에 오르지 못해서 격투팬분들에게 경기력을 못 보여드렸다. 내년부턴 자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서예담은 이미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을 또다시 제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6:49 [TFC19]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TFC19] '김재웅vs김명구·서예담vs서지연' 오늘 오후 7시 SPOTV+ 생중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마지막 관문인 계체를 무난히 통과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에 위치한 시타딘 한리버 서울 호텔에서 열린 'TFC 19' 계체량 행사에서 김재웅-김명구는 나란히 66.25kg으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계체 직후 김재웅은 "무조건 박살내겠다"고 짧고 굵게 말했고, 김명구는 "감량에 치중했다.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밝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07:53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TFC] ‘나는 리벤지를 꿈꾼다’ 下 금의환향 서지연 "남은 건 복수 뿐" [TFC] ‘나는 리벤지를 꿈꾼다’ 下 금의환향 서지연 "남은 건 복수 뿐"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에게 복수의 기회가 돌아왔다.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재대결을 갖게 된 것이다.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준 메인이벤트는 서예담과 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로 결정됐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기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08 13:22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해외단체와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필리핀 종합격투기 단체 URCC와 손을 잡았다.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린 'URCC Global 35'에 참석한 TFC 하동진 대표는 대회 도중 케이지에 올라 URCC 회장 앨빈 아귈라, 아놀드 베가프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체 대표들은 '제휴를 맺고 선수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다.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TFC 하동진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을 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05 09:18 [TFC] 김재웅vs김동규, 서예담vs서지연 리벤지 2개 경기 확정…TFC 19 [TFC] 김재웅vs김동규, 서예담vs서지연 리벤지 2개 경기 확정…TFC 19 [랭크5=정성욱 기자] TFC가 2개 리벤지 매치와 함께 TFC 19 일정을 발표했다. TFC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 국내 | 정성욱 | 2018-10-02 12:54 [URC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URC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URC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URC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1.3kg 미달로 계체량을 통과한 서지연은 힘 차이를 기술로 극복해냈다. 서지연은 URC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두르며 4연승을 기록, 총 전적 6승 2패가 됐다. 2연승을 이어갔던 겔리 불라옹은 연승을 마감하고 2승 1패의 전적이 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8-09-30 00:19 [TFC]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TFC] 서지연, 1.3kg 미달로 계체통과…29일 필리핀 URCC 챔프전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무려 3파운드(1.36kg)의 여유를 두고 무난히 계체를 통과했다. 이제 결전,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만 남았다. 서지연은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진행된 'URCC Global 35' 계체량 행사에서 122파운드(55.33kg)으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상대인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겔리 불라옹은 125파운드(56.69kg)로 한계체중을 딱 맞췄다. 두 파이터는 내일(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 국내 | 유 하람 | 2018-09-28 14:52 [TFC] 해외 단체 URCC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챔피언 오르고 TFC 벨트에도 도전" [TFC] 해외 단체 URCC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챔피언 오르고 TFC 벨트에도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당돌한 여고생,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포부가 당차다. 아직 18살이지만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 여성부 최강자에 군림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일찌감치 필리핀에 도착한 그녀는 현지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상대 챔피언 불라옹은 2016년 4월 프로에 데뷔한 올라운더로, 고른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상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0:28 [TF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여전한 타이틀 욕심 "URCC-TFC 벨트 모두 겨냥" [TFC]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여전한 타이틀 욕심 "URCC-TFC 벨트 모두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UFCC 타이틀전에 도전하는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무릎부상 대리출전하게 된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필리핀)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갑작스러운 기회인데다 체급도 한 단계 높지만 서지연은 "좋은 기회"라며 웃으며 말했다. 네트볼 출신의 서지연은 TFC 아마-세미프로대회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9-21 11:51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서지연은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8'에서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을 또다시 판정으로 제압했다. 경기 결과는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1차전 당시 서지연은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바탕으로 박시윤의 타격을 무력화시키고 그라운드 싸움으로 상황을 만들었다. 꾸준히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며 포인트에서 앞섰다. 2차전 역시 초반엔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리치가 짧은 박시윤이 묵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09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TFC 18] 서지연 "벨트는 나의 것…박시윤, 울지나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28, 중국)가 UFC와 계약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챔피언 자리가 공석인 지금,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자신의 차례가 왔다고 선포했다. 서지연은 "TFC 넘버원 중국 언니가 큰 무대에 가셨다. TFC 스트로급 토너먼트가 꼭 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살이 빠져서 바지가 흘러내린다. 벨트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서지연은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20, 김종만 국내 | 유 하람 | 2018-05-11 11:25 [TFC 18] 서지연-박시윤, "넌 내 상대가 아냐" 으르렁 [TFC 18] 서지연-박시윤, "넌 내 상대가 아냐" 으르렁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과 박시윤(20, 김종만짐)의 신경전이 매섭다. 서지연은 "난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할 레벨"이라며 "이번 매치업은 실수"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윤은 "곧 시궁창으로 떨어질 줄 알라"며 날을 세웠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TFC 16'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서지연은 레슬링 운영으로 박시윤이 원하는 타격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는 2차전이 열린다. 박시윤은 1차전에 대해 국내 | 유 하람 | 2018-04-26 11:22 [TFC] 서예담, 서지연의 도전에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라" [TFC] 서예담, 서지연의 도전에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라" 경기를 뛰고 싶은 서예담이지만 요즘은 부상에 대한 재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훈련하면서 다쳤던 어깨부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지난 2월 판크라스 293에 출전하고 부상은 좀 더 심해졌다. "부상 회복이 좀 처럼 되지 않는다. 2월 경기때 좀 더 심해진 것 같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못했던 것 같다. 하루 빨리 경기를 하고 싶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3월에 열린 TFC 드림5에 서예담은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대회 스텝을 하며 멀지감치에서 같은 팀 선수들을 바라보며 조용 국내 | 정성욱 | 2018-04-07 05:04 [TFC] 공개 도전 서지연 "서예담, 시원하게 붙고 밥 한 번 먹자" [TFC] 공개 도전 서지연 "서예담, 시원하게 붙고 밥 한 번 먹자"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FC 드림 5에서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더짐랩)을 만났다. 서지연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대회를 관람하니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 다음 상대는 서예담이었으면 한다."라며 서예담에게 "빨리 화끈하게 붙고 밥 한 번 먹자"라고 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04-03 04:49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TFC] 첫 연승 기록 서지연 "연승의 기분? 그건 말이죠…"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이 격투커리어 처음 연승을 거두었다. 서지연은 "처음 연승을 했다. 지금 기분 잊지 않고 연승 이어나가 큰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연승을 기뻐하는 서지연에게 '연승에 대한 기분'을 물어보니 독특한 답변이 나왔다. 서지연은 "연승의 기분이란...공복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대는 맥스 FC 파이터 김소율. 서지연은 "리벤지를 원했던 서예담은 답이 없다. 최근 SNS에서 거론했던 맥스 F 국내 | 정성욱 | 2018-02-25 15:50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지연은 "6번째 경기다. 이기면 지고를 반복해 연승을 거두지 못했는데 드디어 연승을 했다. 계속 이어 가고 싶다"며 "싸우고 싶은 사람이 있어 SNS에 계속 올리고 있다. 그런데 답이 없다. 맥스 FC의 김소율 응답해 달라"고 외쳤다. 김소율은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MAX FC)의 선수로 종합격투기 경험이 있는 선수다. 서지연은 "서예담에게도 SNS로 메시지를 계속 올렸으나 있는데 어깨가 다쳐 안된다고 하더라. 김소율이 빨리 응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2월 턱뼈 골절로 휴식후 복귀한 안 국내 | 정성욱 | 2018-02-24 04:59 [TFC] '스트로급' 서예담 일본 '판크라스' 원정떠나…해외 경기 첫 승 노린다 [TFC] '스트로급' 서예담 일본 '판크라스' 원정떠나…해외 경기 첫 승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비너스' 서예담(25, 파라에스트라 청주)이 다음 달 열리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판크라스에 출전한다. 2월 4일 일본 도쿄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293'에서 서예담은 미우라 아야카(27, 일본)와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은 국내 여성 스트로급 강자로 2016년 11월 'TFC 13'에서 치러진 프로 데뷔전에서 강자 정유진을 제압했다. 타고난 근력과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이변을 연출했다. 작년 3월에는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까지 제압했다. 같은 해 7월 'TFC 15'에서 쿤룬 국내 | 정성욱 | 2018-01-08 07:13 [TFC 드림 3] 서지연, 1R TKO승…김지훈 감점 딛고 역전승 [TFC 드림 3] 서지연, 1R TKO승…김지훈 감점 딛고 역전승 [랭크5=정성욱 기자]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TFC 드림 3' 메인이벤트에서 서지연(18, 더짐랩)이 前 킥복싱 챔피언 허송복(33, 파주 팀에이스)을 1라운드 1분 15초 만에 파운딩 연타로 TKO승 했다. 서지연은 아마추어 무대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던 떠오르는 여성 파이터. 지난 1월 'TFC 드림 2'에서 치러진 프로 데뷔전에서 도다영에게 닥터스톱 TKO승을 거뒀으나 3월 'TFC 14'에서 서예담에게 파운딩 TKO패를 맛봤다. 그녀는 경기 전 "3개월 전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허송복을 1라운드 안에 레슬링으로 국내 | 정성욱 | 2017-06-04 16:1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